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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55333367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0-02-25
책 소개
목차
제1장 소심하고 수줍음 많은 당신이 자기주장에 서툰 이유
왜 '좋은 사람'이라는 허울에 갇혀 나를 표현하지 못하는가
문제가 커질까 봐 싫어도 '네'라고 말하고 있다면
회피한다고 문제가 저절로 사라지지는 않는다
부정적인 감정표출은 문제해결의 방해물이다
우울하고 무기력한 기분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누구나 '적당히'라는 타협점 대신에 '당당한 자기주장'을 펼칠 수 있다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결정할 사람은 당신밖에 없다
수동적인 의사표현, 이것이 바로 문제다
당당해지고 싶다면 하고 싶은 말을 리허설하라
제2장 상대의 마음을 얻는 대화법
요구는 구체적으로 말한다
자신의 욕구를 존중하다
'마음이 변했다'고 말해도 된다
윗사람이라도 대등하게 말한다
요구는 끈질기게 반복한다
대답하지 않을 권리도 있다
논리에 조종당하지 않는다
'모른다'고 말해도 된다
잘못해도 되지만 책임진다
평가에 휘둘리지 않는다
호감을 주지 않아도 문제해결에 불리하지 않다
'노'라고 말할 때는 단호하게 말한다
미리 걱정하는 마음도 정당한 이유가 된다
싫다면 '나는 관심 없다'고 분명하게 밝힌다
때로는 적절한 타협안을 선택한다
안전을 위해 침묵을 지킬 때도 있다
제3장 대인관계를 발전시키는 의사전달법주저하지 않고 나를 표현하는 당당한 대화법
대화로 대인관계를 발전시킨다
화제의 초점을 상대에게 맞춘다
상대의 이름을 불러 이목을 집중시킨다
I(아이) 메시지로 말한다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한다
상대가 알기 쉬운 표현으로 한다
핵심을 간결하게 말한다
불필요한 습관을 자각한다
상대가 곧장 행동으로 실천하도록 하는 말을 한다
요구를 주장하는 5가지 포인트
보디랭귀지 표현기법
제4장 비난도 칭찬으로 바뀌는 설득방법주저하지 않고 나를 표현하는 당당한 대화법
자신의 단점에 관대해지자
잘못한 사실은 수긍한다
비난의 이유를 묻는다
부정하기 전에 가능성에 동의한다
논리에 동의해 상처받지 않는다
단점에 동의하면 유머가 된다
자신의 치명타를 파악한다
의도적인 비난에 휘둘리지 않는다
듣고 흘리는 것이 현명할 때도 있다
공격적이지 않게 분노를 표현한다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칭찬의 기술
제5장 업무성과를 높이는 직장 내 대화법
업무지시와 공격적인 말은 구분한다
자신을 긍정적으로 옹호한다
조건부 예스로 상대의 행동을 변화시킨다
왕따를 당하면 적극적으로 알린다
상대가 화내면 잘잘못을 가리기보다 시간을 준다
상사도 무능력하다고 인정한다
바른말이 통하지 않는 상사도 많다
회의에서 반대의견을 말한다
질문을 바꿔서 자신에게 유리하게 말한다
업무평가에서 장점을 더욱 강조한다
면접에 성공하는 비결
사내 프레젠테이션에서 난처한 질문에 대응하는 방법
제6장 나의 가치를 올리는 자기표현법
자신의 실적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성공한 자신의 이미지를 그린다
바라는 것을 종이에 쓴다
자신을 신뢰하면서 주장한다
생활을 즐기면 무익한 다툼을 하지 않는다
기다리지 않고 먼저 행동한다
준비된 나를 만든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자기주장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누구도 자신을 조종하거나 이용할 수 없다는 사실을 정확히 인식하고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선택한다.
당신이 이렇게 스스로 자기주장을 관철하는 모습을 보고 가족과 친구들은 처음에는 당황하고 오해할 수도 있다. 사람들은 자기주장과 이기적인 행동을 구별하지 못하고 혼동하므로 타인에게 비난받을 수도 있음을 미리 예상해야 한다.
당신의 목표가 개인적인 것이든 일과 관련된 것이든 이 책에서 소개하는 자기주장 방법을 실천한다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더욱 잘 표현할 수 있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자신을 변호하며 주도권을 갖고 일을 처리하는 능력을 키우면 스트레스도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는 수없이 많다. 또한 대인관계에서 느끼는 두통이나 만성피로, 위장장애, 천식과 같은 질병도 줄어든다. 이런 질병은 심리적 불안이나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자기주장을 실천하는 것이다. 사실 오랫동안 길들여진 행동을 고치기란 쉽지 않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쑥스러울 것이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자신의 뜻을 실천에 옮김으로써 그러한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고, 시간이 흐를수록 보다 쉽게 자기주장을 할 수 있게 된다.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면 할수록 나아지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이 당황하거나 놀란다고 해서 포기해서는 안 된다. 어떤 일이든 배우기 위해서는 시간을 두고 연습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 본문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결정할 사람은 당신밖에 없다'중에서
<사례>
주저하지 않고 나를 표현하는 당당한 대화법
당신은 처리해야 할 업무가 많은데도 상사가 새로운 업무를 지시했다. 어떻게 말할 것인가?
▶ 공격적 : 과장님 정말 너무하시네요. 어떻게 저한테만 일을 시키세요?
업무는 일단 맡게 되면 책임을 져야 하므로 자신이 맡을 수 없으면 할 수 없다고 말해야 한다. 그런데 못한다고 거절하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공격적인 말에는 '당신은 부하의 상황을 파악하지 않고 상사로서 뭘 하고 있느냐 ?' 하는 책망의 메시지가 들어 있다. 상사는 이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상해 두 번 다시 당신에게 일을 주지 않을 수도 있다.
▶ 수동적 : … 알겠습니다(속마음 : 너무 심하다…).
당신은 너무 바빠서 밤늦게까지 처리해야 될 일이 있지만 일단 상사의 요구를 받아들인다. 상사의 지시를 거절한다는 것은 직장인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하지 못한다. 당신은 처리해야 될 업무량이 많아져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하고 결국 상사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 수도 있다.
▶ 자기주장 : 지금은 제가 이런 업무를 하고 있어서 당장 처리할 수 없습니다. 시간이 있다면 할 수 있습니다만….
당신이 처한 상황을 상사에게 말하고 이해를 구하면서도 결정은 상사가 하도록 하는 말이다. 동시에 업무를 처리해야 할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일을 하겠다는 의욕도 전달하고 있다. 이 경우 만약 시간을 예상할 수 없다면 '지금 현재로는 확실하지 않은 상황입니다'라고 보고한다.
주저하지 않고 나를 표현하는 당당한 대화법
- 본문 '수동적인 의사표현, 이것이 바로 문제다'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