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창업정보
· ISBN : 9788955334807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5-08-3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 넘버원이 아니라 온리원이 되어야 한다
1장. 입지와 상권, 그 척박한 함정들
1. 전문가가 알려주는 상권 강의, 절대 믿지 마라
2. 입지 선정, 나만의 기준을 만들어라
3. 도대체 어떤 자리가 좋은 자리인가?
4. 진짜 어떤 자리를 계약해야 하는가?
5. 권리금과 월세가 갖는 의미
6. 권리금은 얼마가 적당할까?
7. 초보는 점포 발굴 어떻게 해야 하나?
8. 점포 계약은 어떻게 해야 하나?
9. 사업자등록증 내기 전에 처리할 것들
2장.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장사에 관한 9가지 착각
1. 장사 공부가 뭐에요?
2. 공부에는 절대 공짜가 없다
3. 되는 집만 보고 따라 하면 된다는 착각
4. 경쟁자가 없는 아이템이 이긴다는 착각
# 손님이 줄서는 서비스 Tip
5. 인테리어, 예쁘다고 성공하지는 않는다
6. 쓴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7. 하루 벌이 할 것인가? 평생직장을 만들 것인가?
8. 5만원으로도 컨설팅 받을 수 있다
9. 매출을 높이는 단칼 해법이 있다는 착각
3장. 단골과 재방문 고객을 만드는 장사 마인드
1 원가를 맞춰라? 35% 넘으면 하늘이 무너져?
2 원가 50%를 40%로 낮추는 방법은 있다
# 단골과 재방문 고객을 만드는 Tip
3. 곁들임은 원가와 무관할 때 강해진다
4. 추가주문도 원가와 별개일 때 강해진다
5. 주력으로 팔 것만 원가의 개념을 둔다
6. 손님이 만족하면 식당은 이긴다
7. 메뉴를 잘 짜면 시작부터 이긴다
8. 한 가지 메뉴는 신뢰라는 뜻이다
9. 주력 메뉴 하나를 팔자
10. 생각을 바꾸면 길이 보인다
# 경쟁력 있는 고객카드 활용 Tip
Book Review
4장. 장사에 대한 오해와 이해
1. 포장은 틈새시장이다
# 매출을 높이는 비장의 한수, 포장 Tip
2. 홍보는 손님이 알아서 해준다
3. 식당은 1천원이라는 무기가 있다
4. 먹거리는 최고의 히든카드가 된다
5. 여름에 냉면만 되는 건 아니다
6. 노점은 가격으로 풀어야 마땅하다
7. 가격파괴냐? 원가파괴냐?
8. “네 분이면 3인분 시키세요”
# 단골 수가 늘어나는 맛집 되기 장사 Tip
9. 쿠폰의 비밀
10. 노포와는 싸우지 않는다
11. 배달 매출은 허수다
5장. 줄서서 먹는 대박식당, 이렇게 만든다
1. 43번 국도길 포천 〈등심퐁당 샤브퐁당〉_ 나들이길 즐거운 밥상
# 이기는 장사의 비밀 Tip
2. 대구 핫플레이스 〈남자의 부엌〉_ 따뜻한 에너지를 팝니다
3. 파주 프로방스 〈춘자의 완당 공자의 우동〉_ 상권과 다른 발상의 먹거리
6장. 대박식당의 노하우,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35가지 방법
1. 신뢰할 수 있는 감성을 던져라
2. 신발 분실시 책임을 안진다고?
3. 한국형 브레이크타임
4. 재료 재활용 의구심은 돌파하면 된다
5. 천연조미료만 쓴다는 건 억지다
6. 이심전심의 금연 권유
7. 선풍기 보관할 때의 멘트
8. 신뢰의 포인트는 세월이다
9. 셀프가 뭐에요?
10. 화장실이 변변치 못해요
11. 주차장이 없어서 죄송해요
12. 화장실 안내 멘트도 섹시하게∼
13. 포장의 차이점을 강하게 어필하자
14. 대놓고 읍소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15. 주방장이 도망갔어요
16. 신뢰에는 역시 자녀다
17. 공짜도 이유를 달아서 줘라
18. 진상 손님에게 먼저 공격해라
19. 진상 손님과는 적극적으로 싸워라
20. 다부진 각오가 메뉴 걱정을 덜어준다
21. 하나만 잘한다고, 잘하겠다고 보여주어라
22. 4인분은 팔지 않는다고 먼저 막는다
23. 팔지 않는 건 손님이 가져오면 된다
24. 팔지 않아서 자랑이 될 수 있다
25. 자동문. 첫인상에서 웃게 만들자
26. 신뢰는 확실한 팩트다
27. 우리 집 사용설명서
28. 추억은 한 봉지에 2,000원
29. 보관비만 받아서 싸게 드립니다
30. 500원을 주는 마케팅
31. 통 크게 맥주 한 짝 마케팅
32. 일 대 다수를 겨냥한 저금통 마케팅
33. 뻔한 ‘대중소大中小’라고 쓰지 않는다
34. 양심우산, 손님은 기쁘다
35. 나열하면 평범, 줄이면 자랑이 된다
부록 1_ 한 장짜리 오픈 스케줄
2_ 당신에게만 알려주는 억대 연봉 만드는 장사 스킬
3_ 가게를 당당하게 어깨 펴고 파는 법
4_ 〈맛창〉의 전국 경자파 식당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전문가가 알려주는 상권 강의, 절대 믿지 마라
도대체 어떤 자리가 좋은 자리인가? 좋은 자리는 ‘내가 차려서 돈을 벌 자리’다. 그 자리는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좋은 자리란 있을 수 없다. 자리는 분명히 좋은데 월세가 비싸다. 그 자리에 운전자금이 간당간당한 사람이 들어가서는 필패할 확률이 크다. 2억원 투자자에겐 월세 200만원이 별거 아니지만, 7∼8천만원이 전부인 창업자에겐 200만원도 큰돈이다. 그래서 소자본 창업자는 반드시 월세가 적은 가게를 구해야 한다. 그래야 버텨보고, 버텨야 뭔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니 말이다. 좋은 자리는 여러 가지 경우의 수와 변수, 입장에 따라 달라진다. 절대 천편일률적인 몇 가지의 법칙에 의거해서 가게를 구하
는 것은 피해야 할 매우 어리석은 일이다.
경쟁자가 없는 아이템이 이긴다는 착각
아이템이란 비트는 거다. 거기서 생기는 틈새를 노리는 것이 전략이다. 이를테면 김밥은 이미 누구나 다 아는 시장이다. 거기서 프리미엄을 시도했을 뿐인데 성공했다. 과거의 김밥이 1천원에 목숨 걸었다면 최근의 김밥은 3천원이 기본이다. 알고 있는 음식이라도 질이 올라감으로써 새로운 틈새를 만들고 시장을 장악해가는 것이 틈새다. 짜장면은 팔지 않는 짬뽕집, 이런 것도 틈새다. 아무도 이렇게 팔지 않기 때문이다. 돼지갈비 딱 하나만 굽는 집. 이것도 역시 틈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