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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상
· ISBN : 9788955612790
· 쪽수 : 488쪽
책 소개
목차
저자의 말
편집자 서문
옮긴이의 말
1 과학과 감수성
1.1 악마의 사도
1.2 진리란 무엇인가
1.3 정신에 만든 틈새들
1.4 과학, 유전학, 윤리학: 토니 블레어 수상을 위한 자료
1.5 배심원 재판
1.6 수정의 진실과 수정구슬
1.7 벌거벗겨진 포스트모더니즘
1.8 위험을 무릅쓰며 사는 기쁨: 온들의 샌더슨
2 빛이 비칠 것이다
2.1 빛이 비칠 것이다
2.2 의기양양한 다윈
2.3 정보 도전
2.4 유전자는 우리가 아니다
2.5 무어의 아들 법칙
3 감염된 정신
3.1 중국 배와 중국 귓속말 놀이
3.2 정신 바이러스
3.3 위대한 수렴
3.4 돌리와 바보들
3.5 일어설 때
4 그들이 내게 말했네, 헤라클리투스여
4.1 인간이여, 오 인간이여
4.2 더글러스 애덤스를 추억하며
4.3 지금 말하라, 그러면 답하리니
4.4 뱀 기름
5 토스카나의 병사들조차도
5.1 다양한 모습의 자연에서 얻는 환희
5.2 발달 가능한 것의 예술
5.3 할루키게니아, 위왁시아, 그 친구들
5.4 인간의 우월주의와 진화적 진보
5.5 한 헤비급 다윈주의자와의 끝맺지 못한 서신 왕래
6 우리 안에는 아프리카와 그 경이의 모든 것이 들어 있다
6.1 유전자의 생태
6.2 아프리카의 영혼을 떠나서
6.3 아프리카와 고귀한 기쁨
6.4 영웅과 조상
7 딸을 위한 기도
7.1 믿음이 좋은 이유와 나쁜 이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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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이론상 사람들은 어느 한 가지 '진리'가 다른 진리들보다 장점이 더 많다고 판단하면 그 진리를 받아들이기로 마음을 바꿀 수 있다. 그들은 무엇을 근거로 그렇게 할까? 말하자면 키쿠유 진리에서 나바호 진리로 바꾸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렇게 장점에 이끌려 마음을 바꾸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대단히 중요한 예외적인 경우가 하나 있다. 과학적 진리는 그 모록에 나열된 진리들 중에 개종자들에게 자신의 우월성을 정기적으로 납득시키는 일을 하는 유일한 진리이다.
사람들은 오직 한 가지 이유로 각자의 신념 체계를 고수한다. 그렇게 키워졌으며, 더 나은 것을 결코 알 기회가 없었다는 이유로 말이다. 사람들이 운 좋게 직접 투표할 기회를 얻으면 박사들과 그 부류는 번성하고, 마법사들은 쇠퇴한다. - 본문 36-3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