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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사도

악마의 사도

(도킨스가 들려주는 종교, 철학 그리고 과학 이야기)

리처드 도킨스 (지은이), 이한음 (옮긴이)
  |  
바다출판사
2005-08-29
  |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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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사도

책 정보

· 제목 : 악마의 사도 (도킨스가 들려주는 종교, 철학 그리고 과학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상
· ISBN : 9788955612790
· 쪽수 : 488쪽

책 소개

지난 25년간 리처드 도킨스가 썼던 기고문과 연설문, 회고록과 논설문, 서평과 헌사 가운데서 정수만을 가려 뽑아 엮은 책이다. 그러므로 이 책에서는 다윈주의나 과학 전반을 다룬 글, 도덕을 다룬 글, 종교와 교육 및 진리와 과학사를 다룬 글, 개인적인 이야기를 쓴 글 등 총 32편의 에세이가 종횡무진 다루어진다.

목차

저자의 말
편집자 서문
옮긴이의 말

1 과학과 감수성
1.1 악마의 사도
1.2 진리란 무엇인가
1.3 정신에 만든 틈새들
1.4 과학, 유전학, 윤리학: 토니 블레어 수상을 위한 자료
1.5 배심원 재판
1.6 수정의 진실과 수정구슬
1.7 벌거벗겨진 포스트모더니즘
1.8 위험을 무릅쓰며 사는 기쁨: 온들의 샌더슨

2 빛이 비칠 것이다
2.1 빛이 비칠 것이다
2.2 의기양양한 다윈
2.3 정보 도전
2.4 유전자는 우리가 아니다
2.5 무어의 아들 법칙

3 감염된 정신
3.1 중국 배와 중국 귓속말 놀이
3.2 정신 바이러스
3.3 위대한 수렴
3.4 돌리와 바보들
3.5 일어설 때

4 그들이 내게 말했네, 헤라클리투스여
4.1 인간이여, 오 인간이여
4.2 더글러스 애덤스를 추억하며
4.3 지금 말하라, 그러면 답하리니
4.4 뱀 기름

5 토스카나의 병사들조차도
5.1 다양한 모습의 자연에서 얻는 환희
5.2 발달 가능한 것의 예술
5.3 할루키게니아, 위왁시아, 그 친구들
5.4 인간의 우월주의와 진화적 진보
5.5 한 헤비급 다윈주의자와의 끝맺지 못한 서신 왕래

6 우리 안에는 아프리카와 그 경이의 모든 것이 들어 있다
6.1 유전자의 생태
6.2 아프리카의 영혼을 떠나서
6.3 아프리카와 고귀한 기쁨
6.4 영웅과 조상

7 딸을 위한 기도
7.1 믿음이 좋은 이유와 나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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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리처드 도킨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진화생물학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 저술가. 〈프로스펙트〉가 전 세계 100여 개국의 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세계 최고의 지성’으로 뽑혔다. 1941년 케냐 나이로비에서 태어나 영국 옥스퍼드대학교를 졸업했다. 1995년부터 2008년까지 옥스퍼드대학교 ‘과학의 대중적 이해를 위한 찰스 시모니 석좌교수’를 지냈고, 이후 뉴칼리지의 펠로로 있다. 왕립학회와 왕립문학원의 회원이다. ‘이성과 과학을 위한 리처드 도킨스 재단’을 만들어 대중의 과학적 문해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에도 헌신하고 있다. 스리랑카에서 물고기를 연구하던 과학자들은 도킨스가 진화과학의 대중적 이해에 공헌한 바를 기려 새로운 어류 속명을 ‘도킨시아’라고 짓기도 했다. 1976년 첫 책 《이기적 유전자》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만들어진 신》(2006)으로 과학계와 종교계에 뜨거운 논쟁을 몰고 왔다. 그 외에도 《확장된 표현형》(1982), 《눈먼 시계공》(1986), 《에덴의 강》(1995), 《리처드 도킨스의 진화론 강의》(1996), 《무지개를 풀며》(1998), 《악마의 사도》(2003), 《조상 이야기》(2004), 《지상 최대의 쇼》(2009), 《현실, 그 가슴 뛰는 마법》(2011), 《영혼이 숨 쉬는 과학》(2017), 《신, 만들어진 위험》(2019)과 두 권의 자서전 등을 펴냈다. 왕립문학원상, 왕립학회 마이클 패러데이 상, 인간과학에서의 업적에 수여하는 국제 코스모스 상, 키슬러 상, 셰익스피어 상, 과학에 대한 저술에 수여하는 루이스 토머스 상, 영국 갤럭시 도서상 올해의 작가상, 데슈너 상, 과학의 대중적 이해를 위한 니렌버그 상 등 수많은 상과 명예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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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했고, 전문적인 과학 지식과 인문적 사유가 조화된 번역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 전문 번역가로 인정받고 있다. 케빈 켈리, 리처드 도킨스, 에드워드 윌슨, 리처드 포티, 제임스 왓슨 등 저명한 과학자의 대표작이 그의 손을 거쳤다. 과학의 현재적 흐름을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과학 전문 저술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 문학 작가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바스커빌가의 개와 추리 좀 하는 친구들》 《생명의 마법사 유전자》 《청소년을 위한 지구 온난화 논쟁》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노화의 종말》 《생명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인간과 공존하는 인공지능을 만들 것인가》 《질병 해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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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론상 사람들은 어느 한 가지 '진리'가 다른 진리들보다 장점이 더 많다고 판단하면 그 진리를 받아들이기로 마음을 바꿀 수 있다. 그들은 무엇을 근거로 그렇게 할까? 말하자면 키쿠유 진리에서 나바호 진리로 바꾸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렇게 장점에 이끌려 마음을 바꾸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대단히 중요한 예외적인 경우가 하나 있다. 과학적 진리는 그 모록에 나열된 진리들 중에 개종자들에게 자신의 우월성을 정기적으로 납득시키는 일을 하는 유일한 진리이다.

사람들은 오직 한 가지 이유로 각자의 신념 체계를 고수한다. 그렇게 키워졌으며, 더 나은 것을 결코 알 기회가 없었다는 이유로 말이다. 사람들이 운 좋게 직접 투표할 기회를 얻으면 박사들과 그 부류는 번성하고, 마법사들은 쇠퇴한다. - 본문 36-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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