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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로 철학하기

나꼼수로 철학하기

(니체부터 들뢰즈까지 나꼼수를 위한 철학적 알리바이)

김성환 (지은이)
  |  
바다출판사
2012-03-19
  |  
12,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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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로 철학하기

책 정보

· 제목 : 나꼼수로 철학하기 (니체부터 들뢰즈까지 나꼼수를 위한 철학적 알리바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55616323
· 쪽수 : 308쪽

책 소개

현직 대학교 철학 교수이자 <17세기 자연 철학>이라는 책으로 한국출판문화대상까지 받은 철학자 김성환. 그는 ‘나꼼수’ 첫 방송이 나간 지 두 달 만에 처음 들었다. 경박하고 시끄러워 30분 만에 꺼버렸다. 그리고 몇 달 뒤, ‘나꼼수’에 관한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은 니체부터 들뢰즈까지, 15명의 철학자의 시각으로 ‘나꼼수’를 읽는 책이다.

목차

들어가며
01 ‘나꼼수’의 문화철학 : 니체의 디오니소스
02 ‘나꼼수’의 인식론 : 데카르트의 의심
03 ‘나꼼수’의 감정철학 : 흄의 감정
04 ‘나꼼수’의 미학 : 헤겔의 풍자
05 ‘나꼼수’의 논리학 : 퍼스의 귀추
06 ‘나꼼수’의 정치철학 : 하버마스의 소통 이성
07 ‘나꼼수’의 윤리학 : 샌델의 정의
08 ‘나꼼수’의 매체철학 : 벤야민의 아우라 몰락
09 ‘나꼼수’의 사회철학 : 보드리야르의 기호 가치
10 ‘나꼼수’의 역사철학 : 들뢰즈와 가타리의 욕망하는 기계
11 ‘나꼼수’의 기술철학 : 맥루한의 세련된 기술결정론
12 ‘나꼼수’의 인생철학 : 소크라테스의 자의식
13 김어준의 철학 : 마르크스의 진짜 부자
호외 ‘나꼼수’의 성철학 : 사드의 사디즘

저자소개

김성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데카르트의 철학 체계에서 형이상학과 과학의 관계」(1996)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대진대학교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있다.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파트너 채널에 이 책의 마중물이 되는 <김성환의 영화 한 컷, 철학 한 마디>를 연재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에서 인문학단장으로 일했다. 새로운 자연 철학을 세우려는 꿈으로 근대 자연 철학을 연구해 『17세기 자연 철학』(2008)을 썼다. 이 책은 제6회 한국출판문화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동물 인지와 데카르트 변호하기』(2016)는 2017년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에 선정되었다. 서양근대철학을 연구해 『서양근대미학』(공저, 2012), 『서양근대철학』(공저, 2001) 등을 썼다. 어려운 철학 내용을 쉽게 풀이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동물원에서 시작하는 사회탐구』(2019), 『나꼼수로 철학하기』(2012), 『영화로 생각하기』(공저, 2005), 『대중 음악 속의 철학』(2001), 『나는 본다, 철학을』(1998)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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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꼼수’는 거대 세력과 세계관에 맞서려면 또 하나의 거대 세력과 세계관을 대안으로 맞세워야 한다는 오랜 철학 전통을 바탕에 깔고 있는 듯하다. 철학 전통은 세계관을 세우는 임무를 포기하지 않는다. 거대 세력에는 거대 세력, 세계관에는 세계관으로 맞서야 한다. 이에는 이다. ‘나꼼수’는 오랜 철학 전통을 최신 무기로 위장하고 있다. _ 04 나꼼수의 미학


나는 김어준이 귀추의 절차를 정확하게 의식하고 10·26 부정선거 사건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귀추의 절차를 정확하게 의식하는지는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것에 비하면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김어준이 부정선거 사건의 분명한 증거를 가지고 의혹을 제기한 것도 아니다. 김어준은 보도된 기사들을 보고 생각했다. 이 생각의 과정이 귀추였다.
_ 05 나꼼수의 논리학


‘나꼼수’는 복제된 〈모나리자〉처럼 아우라, 곧 현존성과 진품성이 없다. ‘나꼼수’는 듣고 싶은 사람이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팟캐스트다. ‘나꼼수’의 청취자가 〈모나리자〉의 관람객보다 1년에 적게는 35배, 많게는 58배쯤 많다. … 사람에게 아우라는 없는 게 좋다. 아우라는 범접할 수 없는 권위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정봉주가 대중에게 환호 받는 이유는 아우라가 없기 때문이다. 아우라 있는 박근혜와 아우라 없는 정봉주. 누가 새 시대를 상징할까? 뻔하다.
_ 08 나꼼수의 매체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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