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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55618143
· 쪽수 : 252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5
순응에 관하여
어쩔 수 있는 것과 어쩔 수 없는 것 18
속 편한 게 더 낫다 25
아픔도 불운도 나의 것 32
지나간 일에 매달리지 않기 40
남의 자리에서 나를 보라 47
세 라 비, 그게 인생이야 55
선택에 관하여
향년보다 향생 64
같은 고민은 그만 71
발가벗고 봐야 보인다 78
익숙한 나와의 결별 85
바라지 마라, 땀을 흘려라 93
맛있는 것부터 먹기 100
평온에 관하여
감정에 흔들리지 않게 110
그건 하늘의 잘못 117
밖으로 나가기 125
일상이 일생이다 132
발밑에서 줍는 것 139
가벼워서 행복한 146
영혼의 쉼터 153
관계에 관하여
가르치려 말고 위에 서지 말고 162
남에게 돌 던지지 않기 169
누구나 사람이 힘들다 176
고뿔만도 못한 염병 183
내 꽃도 예쁘다 190
변화에 관하여
나이 들수록 원칙이 필요하다 200
철학은 나의 칼 207
사람책이 된다는 것 214
내 가치는 내가 떨어뜨린다 221
부끄러워하자 228
자기만의 방식으로 성공하기 235
나의 명상록 쓰기 242
참고문헌 250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세상의 모든 일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간단하다.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 둘 중에 더 많이 집중해야 하는 건 당연히 통제할 수 있는 것들이다.
-순응에 관하여, 어쩔 수 있는 것과 어쩔 수 없는 것
행운을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만 불운은 누구도 원치 않는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상황은 누구에게나 닥친다. 받아들일 것인가 거부할 것인가는 개인에게 달린 문제다. 분명한 것은 피하려 해도 피해지지 않는 상황들이 있고 그런 순간들로 엮인 게 삶이라는 것이다.
-순응에 관하여, 아픔도 불운도 나의 것
지금 해야 할 일은 지나간 일에 매달리지 않고 괴로워하지 않는 것이다. 모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좋은 일이니 매달릴 이유도 없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과거에 집착하고 매달리는 건 한 톨의 의미도 없는 짓이다.
-순응에 관하여, 지나간 일에 매달리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