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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고객의 마음을 움직여라

여성고객의 마음을 움직여라

다카히라 아이 (지은이), 박진배 (옮긴이)
  |  
경성라인
2013-08-05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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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고객의 마음을 움직여라

책 정보

· 제목 : 여성고객의 마음을 움직여라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88955641400
· 쪽수 : 208쪽

책 소개

여성고객의 마음을 파악해 기쁘게 하기 위한 요령이 담긴 책. 여성의 특징을 파악한 다음 그것을 응용하여 실천이 가능하도록 정리하였다. 저자 자신이 직접 체험한 사례들을 일일이 나열하였으며 바로바로 실전에서 응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였다.

목차

1장. 여성고객의 마음
1. 여성의 눈에 들면 무서울 것이 없다
2. 지갑은 여성이 쥐고 있다
3. 여성의 입 소문은 상상을 초월한다.

2장. 여성고객과 남성고객의 차이점
1. 여성의 꿈은 '사랑받기', 남성의 꿈은 '승리'
2. 남성과 여성의 반응
3. 여성적 사고의 특징
4. 여성적 정의와 남성적 정의의 차이점
5. 여성이 받는 스트레스의 원흉

3장. 여성고객의 ‘마음’ 어떻게 간파해야 하나
1. ‘기획하고, 실행하고, 검증하는 것’으로는 여성고객의 마음을 알 수 없다
2. 여성고객과의 ‘관계형성’
3. 안심이 안 되면 사지 않는다
4. ‘여성고객의 관심’은 무엇인가
5. 여성고객을 매장의 주인공으로

4장. 여성고객으로부터 ‘갖고 싶다’는 욕망을 끌어내는 방법
1. 여성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상품
2. 여성의 ‘구매단위’
3. 여성의 ‘구입동기’
4. 여성고객을 자극시키는 ‘관심사 문구’
5. 신규 여성고객을 확보하는 방법

5장. 여성고객 ‘마음’ 사로잡기
1. 고객계층별 대처방법
2. ‘개별 타깃’의 고려
3. 이유를 만드는 쇼핑
4. 구매목적 ‘부여’의 테크닉
5. 조르기 마케팅

6장. 여성이 좋아하는 표현과 연출방법
1. 폐쇄적인 곳과 개방된 곳
2. 여성의 눈길을 끄는 ‘3대 소품’
3. ‘정직’은 최강의 전략
4. 결점을 매력으로 바꾸는 방법
5. 이미지 업의 열쇠는 작은 것①
6. 이미지 업의 열쇠는 작은 것②

7장. 여성고객의 마음을 계속 사로잡는 방법!
1. 매장 상품의 콘셉트
2. 콘셉트 만들기의 힌트
3. ‘하고 싶은 것’, ‘해야 할 것’, ‘할 수 있는 것’
4. 콘셉트 표어의 결정
5. 여성고객이 꿈꾸는 ‘이상 세계’의 묘사
6. 여성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전략’
7. 여성고객과의 관계를 지속하는 ‘전략’
8. 매장 직원의 열쇠
9. 매일 변화하는 여성고객

저자소개

다카히라 아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토 대학 졸업 후, (주)후나이 종합연구소 입사. 현재 60여 곳의 컨설팅 중이며 ‘메이커, 소매,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여성고객 시점의 상품제작, 매장, 매장 만들기, 손님 끌기의 조언에 정평이 나 있다. 회사의 개별 컨설팅뿐 아니라 ‘여성이 좋아하는 매장과 상품 만들기’를 테마로 강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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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아카시 에이전트 대표. 전문번역가. 역서로는 「마음을 사로잡는 사람, 꿰뚫는 사람」, 「나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화술」, 「부모와 자식의 뇌내 혁명」, 「사람들에게 호감 받는 100가지 방법」,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부의 비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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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가장 싫어하는 것은 ‘손해를 보는 것’

여성에게는 오감이 예민하다고 앞서 말했듯이 불쾌한 일에 대해서의 감도는 더욱 예리한 면이 있다.
원래 인간은 위험한 상황에 몸을 맡기지 않도록 본능적으로 ‘싫은 것’을 피할 수 있는 힘이 숨겨져 있다고 한다. 이런 ‘싫은 것을 피하는 힘’은 ‘좋아하는 것을 하려는 힘’보다 훨씬 강한 것이다.
다시 말해 여성은 ‘싫은 것’을 철저하게 피하려 한다는 것이다.
그럼 쇼핑에 있어서 ‘싫은 것’이란 무엇인지 다음의 예를 살펴보자.

① 매장 내에 사람이 많아 피곤한 것.
② 짐이 무거운 것.
③ 판매원에게 무시당하거나, 요구를 거절당하는 것.
④ 손해를 보았다고 느끼는 것.
이외에도 주차하기 힘든 것, 물건을 찾기 어려운 것, 기다리는 것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하지만 이 중에서도 가장 싫어하는 것은 ‘손해를 보는 것’이다.
‘손해를 보았다.’고 느끼는 대표적인 것이 구입한 상품이 그만큼의 가치가 없을 경우일 것이다. 쉽게 망가지거나 다음날부터 세일을 하는 등 ‘손해를 보았다.’고 느낀 매장에는 어지간한 일이 아니고서는 그 여성이 다시 구입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남성과 비교해 여성은 한 번 신용을 잃으면 두 번 다시 신뢰하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 게다가 그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이야기는 소문을 통해 번져나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성고객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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