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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작하는 철학

지금 시작하는 철학

미키 기요시 (지은이), 박진배 (옮긴이), 이한오 (감수)
매월당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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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작하는 철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금 시작하는 철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98702076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3-09-10

책 소개

처음 철학을 접하는 이들을 안내하는 ‘입문’의 성격도 있지만, 철학을 다시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흥미를 갖도록 유도한다. 미키가 쓴 이 책의 최대 장점은 철학자들의 핵심 주장을 아주 간단명료하게 정리하면서도 자기 사유를 전개해 나간다는 것이다.

목차

머리말
감수의 글

서 론

1. 철학의 출발
2. 인간과 환경
3. 본능과 지성
4. 경험과 습관
5. 상식과 양식
6. 과학과 기술
7. 철학과 세계관

제1장 지식의 문제
1. 진리-인식론과 존재론의 통일
2. 진리설-모사설, 기호설을 넘어 형성설로
3. 지식의 형성-경험과 선험의 상호 작용
4. 절대적인 사물, 상대적인 관계, 작용하는 형태
5. 역사 속에서 파악하는 지식의 상대성과 절대성
6. 앎과 행위, 지식 안에 담긴 윤리적 의미

제2장 행위의 문제
1. 관계에서 성립하는 도덕적 행위
2. 덕-기술적 유능함과 인격적 유덕함
3. 행위의 목적-쾌락을 넘어 책임과 사명으로

미키 기요시의 생애

저자소개

미키 기요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7년 일본 효고현에서 태어나 교토제대를 졸업하였으며, 이 대학 개교 이래 최고의 수재라는 칭송을 들으며 독일로 유학갔다. 히케르트와 하이데거의 가르침을 받았다. 귀국 후 처녀작 '파스칼에서의 인간 연구'로 일본철학계에 충격을 던졌다. 호세이 대학 교수가 된 뒤 유물사관의 인간학적 접목을 꾀했으나 1930년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투옥되면서 강단에서 쫓겨났다. 그 후로 극우 천황주의자들을 비판하며 군국주의에 저항했으나 '탈주한 공산주의자 친구에게 밥 한 그릇, 옷 한벌을 준 죄'로 다시 붙잡혔다. 철학자이자 사회평론가였으며 문학자이기도 했던 그는 영양실조와 급성 신장염 등오로 일본 패전 직후인 1945년 9월 26일 옥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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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아카시 에이전트 대표. 전문번역가. 역서로는 「마음을 사로잡는 사람, 꿰뚫는 사람」, 「나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화술」, 「부모와 자식의 뇌내 혁명」, 「사람들에게 호감 받는 100가지 방법」,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부의 비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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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 양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한신대학교에서 철학, 성공회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글 쓰고 강의하는 일을 하다가 성공회 사제로 부름 받았다. 벗들과의 이야기, 노래와 휘파람 불기,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고, 가족으로 사랑하는 아내와 딸과 아들이 있다. 한국사회윤리학회 제정 전국신학대학원 우수논문상(2004년)을 받았고, 함께 지은 책으로 《공공성의 윤리와 평화》, 《지식의 바다에서 헤엄치기》, 《철학자의 서재》, 논문으로 <평화를 위한 세계윤리>, 옮긴 책으로는 《역사와 함께 살아가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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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오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철학이 무엇인지 누구나 이미 조금씩은 알고 있다. 철학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은 철학을 추구하지도 않을 것이다. 철학은 현실 속에서 시작되고, 현실은 철학의 출발점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현실 속에 사는 모든 인간은 철학자라 할 수 있다.


현실 속에 있는 인간은 현실 속에서 자기 자신을 하나의 현실로 철저하게 깨닫게 되는데, 그 과정이 바로 철학이다. 그러므로 철학은 현실에서 시작하여 다른 어딘가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항상 현실 속으로 되돌아온다.


플라톤은 철학자를 ‘전지全知’한 사람과 ‘무지無知’한 사람의 중간이라고 말했다. 전혀 모르는 사람은 철학을 하지 않을 것이고,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사람도 철학을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철학은 무지와 전지 사이의 중간에 있으며, 모름에서 앎으로 가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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