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 민주적 역량 어떻게 기를 것인가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7년에 태어났다. 그는 독일의 하이델베르크대학에서 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이후 콘스탄츠대학에서 사회과학 박사학위를, 아히쉬퇴트-잉골슈타트 가톨릭대학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도덕성에 대한 관심은 그가 나치 독재정권의 잔혹한 행위들에 관해 학습했을 때인 청소년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러한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는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우리는 도덕성, 평화 그리고 민주주의를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러한 물음들에 대한 그의 대답을 담고 있다. 린트 교수는 오랫 동안 독일의 콘스탄츠대학교 심리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는 미국 시카고의 일리노이대학교와 멕시코 몬테레이대학교, 그리고 독일 훔볼트대학교의 객원 교수를 역임했다. 그는 브라질, 칠레, 중국, 콜롬비아, 멕시코, 폴란드, 스위스, 그리고 미국에서 특별강연을 했다. 린트 교수의 더 많은 출판물, 훈련과 자격증 제공에 관한 추천서들과 정보는 그의 웹사이트(http://www.uni- konstanz.de/ag-moral)(독일어, 영어 그리고 스페인어로 운영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교수이다.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회장, 서울대학교 인성교육연구센터장, 국가 인성교육진흥위원회 위원, 국회인성교육실천포럼 자문위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교육과정 자문위원, 국가교육과정기술자문회의 교육과정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인성교육 지도자료인 『마음아람 프로젝트(중학교용)』(2015), 『안다미로 프로젝트(고등학교용)』(2016) 개발의 책임자로 참여하였다. 또한 중학교 『도덕 1, 2』, 고등학교 『통합사회』, 『윤리와 사상』, 『생활과 윤리』, 『인문학적 상상여행』, 『인문학적 감수성과 도덕적 상상력』 과목의 교과용 도서 개발 책임을 맡았다. 주요 저서로는 『도덕교육의 새로운 해법(2판)』, 『21세기 인성교육 프레임』, 『인성교육의 이해와 실천』, 『교사, 인성교육을 생각하다』(공저), 『도덕과 교육의 이론과 쟁점』, 『도덕과 교수·학습 방법 및 평가』(공저), 『도덕과 교재연구 및 지도법』(공저), 『윤리와 논술Ⅰ』, 『질문하는 십대, 대답하는 인문학』(공저),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공저), 『Teacher Effectiveness』(공저), 『Critical Perspectives on Values Education in Asia』(공저) 등이 있고, 주요 역서로는 『시민성, 시민적 우정과 의무』(공역), 『논쟁 수업으로 시작하는 민주시민교육』(공역), 『도덕 발달의 이론과 적용』, 『도덕철학과 도덕교육』, 『도덕심리학과 도덕교육』, 『도덕적 민주적 역량, 어떻게 기를 것인가』(공역), 『도덕·가치교육을 위한 100가지 방법』(공역),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공역), 『정의와 배려』(공역), 『실패하는 학교』(공역), 『날마다 만나는 10분 윤리 동화』(공역), 『다문화주의 윤리학』(공역) 등이 있다.

경상국립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교수 한국공공가치학회 회장 대한변호사협회 검사평가특별위원 미국 UCLA 한국학센터 방문학자 역임 국방대학교 국가안전보장문제연구소 연구교수 역임 육군3사관학교 윤리학과 교수 역임 국방부 대변인실 외신보도장교 역임 서부사하라 UN PKO 영어통역장교 역임 경상국립대학교 윤리교육과(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석사 ·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