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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한국 5 : 위험과 안전의 심리학

안전 한국 5 : 위험과 안전의 심리학

(산업 현장을 위한)

마사다 와타루 (지은이), 박인용, 이재식 (옮긴이)
인재NO
2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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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한국 5 : 위험과 안전의 심리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안전 한국 5 : 위험과 안전의 심리학 (산업 현장을 위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55967302
· 쪽수 : 238쪽
· 출판일 : 2015-10-20

책 소개

안전 한국 시리즈 5권. 인간의 마음을 알고 직원을 이해하는 것이 안전한 직장을 만드는 첫걸음이다. 휴먼에러와 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인간의 특성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안전하고 의욕적인 직장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다.

목차

머리말
제1장 안전 확보를 위한 첫걸음
확인하고, 또 확인한다
인간공학을 활용한다
안전 풍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제2장 부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표정에 유의하자
안색이 나쁜 사람에게 말을 걸자
부하가 잘하는 일을 살피자
입가를 보면서 이야기를 듣자
감추어진 소리를 들어보자

제3장 이런 리더를 기대한다
MP형 리더십을 발휘하자
규율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리더로 임명하자
중장년 남성이여 힘을 내자

제4장 인간 특성을 알자
‘안전’을 바란다면 급할수록 돌아가라
전달 내용은 간략하게 한다
단독 작업자에게는 긴밀하게 연락한다
토요일에 놀고 일요일은 쉬자

제5장 휴먼에러를 방지하기 위해
세세한 데까지 주의를 기울인다
일에 착수하기 전에는 심호흡을 한다
봐야 할 것을 보자

제6장 사고는 궁리하면 막을 수 있다
맨손으로 걷지 않는다
잠이 부족할 땐 노래를 흥얼거린다
사람이나 물체에 너무 가까이 가지 않는다
도구도 자신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제7장 설비와 기계를 인간 특성에 맞추자
손발의 좌우 특성을 살피자
비상구가 왼쪽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걷기 쉬운 쪽으로 걷는다

제8장 직장을 안전하게 만들려면
안전은 팀워크로 제고한다
이인삼각으로 달린다
아이디어가 나오기 쉬운 직장을 만들자
외적·내적 동기부여를 활용하자
‘터치 앤드 콜’을 활용한다

저자소개

마사다 와타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2년 도쿄에서 태어나 릿쿄 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응용심리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1971년 릿쿄 대학교 문학부 교수. 1998년 도키와 대학교 인간과학부 교수를 역임했다. 1984년 오사카 대학교의 학술박사가 되었고, 1988년에는 산업 안전 운동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노동대신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일본 중앙노동재해방지협회 명예회원이 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안전 심리학》(1985년), 《산업·조직 심리학》(1992년), 《증보 신판 인간공학》(1997년), 《오감 체조》(2001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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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용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가지 전문 분야의 잡지와 전집류를 편집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내가 찾는 여자, 내가 찾는 남자》, 《이제 아버지를 알 것 같은데》, 《왜 에번스를 부르지 않았지?》, 《평양의 이방인》, 《비발디의 처녀들》, 《미솔로지카 1, 2》, 《마지막 1년처럼》, 《서점가의 살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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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안전 대책과 교육은 효과가 곧바로 나타나지 않으므로 오랜 기간 끈기 있게 추진해야 한다. 또 결코 소홀해서도 한 된다. 일본에서 는 해마다 여름이 되면 안전 주간, 안전 강화의 달 등을 정해 여러 가지 관련 행사가 열린다. 하지만 이것도 그때가 지나면 원래 하던 대로 돌아가 버린다. 안타깝기 그지없다. 어느 한때가 아니라 매일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머리말> 중에서

일상적으로 자주 되풀이해 습관처럼 이루어지는 작업에서는 많은 행동이 생략되고 반사적, 자동적으로 움직이게 된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늘 쓰는 레버나 스위치를 조작할 때 반드시 그 방향으로 몸을 돌린 후 신중하게 움직이지는 않는다. 대수롭지 않게 손을 뻗을 때가 많으며, 따라서 원래의 목적과 다른 것을 만지는 경우가 있다. 이로 인해 사고가 일어난 사례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하지만 처음부터 설비나 시스템을 설계할 때 인간의 능력이나 특성에 맞도록 만들어져 있으면 오동작이나 오류는 줄어든다. 예컨대 스위치를 위로 올리면 전기가 통하고, 아래로 내리면 전기가 끊어지게 되어 있다면 에러는 일어나지 않는다.
<제1장 안전 확보를 위한 첫걸음> 중에서

평소에도 그다지 이야기를 하지 않는 이런 유형의 사람은 점점 입을 닫아버린다. 자신의 기분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혼자 생각에 빠져든다. ‘일점 집중 현상’이라는 이 상태는 안전 관리 면에서 보더라도 위험하다. 자신의 생각에만 지나치게 주의가 집중되므로 다른 것에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게 된다. 정보를 잘못 파악하고 경보를 잘 못 듣거나 기계를 오동작하는 등의 에러는 이런 상태에서 나오기 쉽다.
<제2장 부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중에서

초심자는 습관 강도가 형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작업 표준이나 매뉴얼에 의지해 일한다. 시간은 걸리지만 큰 실수는 일어나지 않는다. 반면 숙련자는 습관 강도가 이미 완성되어 있어 봐야 할 정보나 조작해야 할 기계와 도구가 자신의 움직임 속에 녹아 있다. 따라서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더라도 일이 가능하다. 오히려 도구나 동작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운동 수행을 방해하는 셈이 되고, 그로 인해 운동이 단절되어 원활한 조작이 어려워진다. 게다가 숙련자의 작업 방식에서는 각각의 동작 순서를 잊은 채 동작하는 듯한 모습도 보인다.
<제5장 휴먼에러를 방지하기 위해> 중에서

하나의 업무에는 계획(plan)과 실행(do), 평가(check)라는 세 가지 측면이 있다. 종래의 관리 방식은 계획과 평가 측면은 관리자와 감독자가 하고 작업자는 오로지 실행(do)만을 담당할 뿐이었다. 이경우 작업자는 위에서 지시나 명령받은 것만 이행하면 된다는 생각이 근저에 깔려 있었다. 이래서는 작업자가 불만을 품는 것도 당연하다.
그래서 관리자와 감독자의 계획과 평가 업무의 일부를 작업자에게 이양해 작업자 스스로 계획하고(작업 방법과 작업 순서를 설정) 실행하며 평가(시험 및 검사)한다는 일련의 관리 사이클(PDC 사이클)을 담당할 수 있게 하자는 관리 이론이 등장하게 되었다. 이른바 ‘직무 충실’이라는 개념이 이것이다.
<제8장 직장을 안전하게 만들려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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