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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불

하늘의 불

(지구의 종말을 예고하는 유성과 소행성 이야기)

장 피에르 뤼미네 (지은이), 이세진 (옮긴이)
해나무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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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늘의 불 (지구의 종말을 예고하는 유성과 소행성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우주과학
· ISBN : 9788956052267
· 쪽수 : 319쪽
· 출판일 : 2008-02-25

책 소개

하늘에 자신의 이름을 달고 있는 소행성(소행성 5523 뤼미네, 1991년 몽 팔로마에서 발견)도 가지고 있는 프랑스의 천체전문가 장 피에르 뤼미네가 운석, 소행성, 혜성을 그 주인공으로 한 365개의 크고 작은 이야기를 통하여 태양계의 숨겨진 존재들을 담아낸 책.

목차

제1부 돌들에서 떨어져나간 영원
제1장 살짝 엿보기
제2장 가족 초상화
제3장 적과 백
제4장 돈이 되는 돌

제2부 별들의 메마른 살
제5장 묵시록의 좋은 면
제6장 작은 별 해부
제7장 하늘의 기생충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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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장 피에르 뤼미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1년 남프랑스에서 태어나 블랙홀 연구와 우주론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천체 전문가이자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 소장. 천문학 뿐 아니라 시, 소설, 시나리오, 전시 기획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과학 지식을 대중화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프랑스 천문학 위원회에서는 1991년 몽 팔로마에서 발견된 소행성 5523호에 '뤼미네'라는 이름을 붙여 그의 업적을 기리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교양 과학서 <블랙홀들>(1987) 외에 많은 에세이와 시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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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브뤼노 라투르 마지막 대화》《확인 강박》《우리에겐 논쟁이 필요하다》《사피엔스의 뇌》《명상록 수업》《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등이 있으며, 저서로 《전 세계의 책을 우리말로 풀어내는 멋진 직업 출판번역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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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운석이 떨어질 때는 연기가 나거나 불똥이 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붉은 번갯불"이라는 증언은 아무래도 미덥지 않다. 아마 목격자들이 너무 흥분한 나머지 상상을 덧붙인 게 아닐까 싶다.-p37 중에서

미소운석들은 깊은 바다 속 침전물과 그린란드 및 남극의 얼음층에서 상당량 찾아볼 수 있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니켈로 이루어진 작은 구형 입자들로, 대기권을 통과하는 동안 결정체를 이루고 산화된 것이다.-p16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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