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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행복으로 이끄는 네 가지 : 신뢰, 열정, 활동성, 책임감

아이를 행복으로 이끄는 네 가지 : 신뢰, 열정, 활동성, 책임감

(독일 최고의 뇌과학자 게랄트 휘터가 알려주는 육아법)

코르넬리아 니취, 게랄트 휘터 (지은이), 이기숙 (옮긴이)
해나무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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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행복으로 이끄는 네 가지 : 신뢰, 열정, 활동성, 책임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이를 행복으로 이끄는 네 가지 : 신뢰, 열정, 활동성, 책임감 (독일 최고의 뇌과학자 게랄트 휘터가 알려주는 육아법)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88956057736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16-09-12

책 소개

아이의 뇌를 알면 더 훌륭한 방법으로 아이의 성장을 도울 수 있다. 독일 최고의 뇌과학자 게랄트 휘터와 아동발달 전문가 코르넬리아 니취는 뇌과학을 바탕으로 쓴 이 책에서, 아이가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게 만드는 네 가지 자질을 강조한다.

목차

프롤로그 9

1장 아이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

아이에게 ‘마법의 힘’을 선물하자 15
자신의 발달 과정을 기억해보자/ 아이를 뒷바라지하되, 감당하지 못할 요구는 금물이다/ 아이의 발달 과정을 관찰하자/ 뇌 발달과 학습/ 아이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자

2장 아이와 함께하는 삶

아이는 타고난 탐험가다 59
애착과 발달/ 교육과 인성 발달

아이는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 : 신생아는 삶을 어떻게 탐구하는가 73
아기의 첫 경험/ 신생아에게서 배운다

신생아가 배우려 할 때 : 놀이를 통한 발달 83
사랑 가득한 관심을 쏟자/ 학습 욕구
폭풍 성장 : 누워서 버둥거릴 때부터 기어다닐 때까지 107
애착과 발달
버둥거리는 아이 돌보기 : 놀이를 통한 발달 121
아이는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한다/ 삶을 즐기게 하라/ 관찰하고 발견한다/ 자기주도와 자유/ 경험을 쌓게 하라/ 역할 바꾸기
아이의 성장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 아이는 인생을 제 손에 쥐려 한다 185
세상의 모습은 더 복잡해진다/ 배우는 즐거움을 잃지 않는다
자기주도적으로 배우기 : 놀이를 통한 발달 195
아이에게 자유를 주어라/ 사랑 가득한 관심을 보여주어라/ 더 배우려는 마음이 들게 자극하라

SUMMARY 출생 후부터 만 6세까지의 발달 262

3장 아이를 행복으로 이끄는 네 가지
인성이 발달하려면 : 풍부한 감정이 있어야 한다 275
함께 느끼고, 함께 생각하고, 함께 이야기하라
신뢰 : 첫 번째 능력_자기 자신과 삶을 믿는다 285
영향을 행사하고 무언가를 이루어낸다/ 자신감과 자기 확신/ 자기 조절과 자제력
믿음의 힘 : 놀이를 통한 발달 313
모든 감각을 동원하여 체험한다/ 자기 힘을 시험하게 한다/ 자기관찰
열정 : 두 번째 능력_세상을 발견한다 333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 호기심 많은 아이를 위한 실험/ 자신과 주변 세계에 열중한다
열정을 일깨우려면 : 놀이를 통한 발달 353
감각을 단련한다/ 신나게 새로운 과제를 해결한다
활동성 : 세 번째 능력_인생을 손에 쥐려 한다 367
창조하는 즐거움/ 창의력과 풍부한 아이디어/ 전략을 짜라
활동 공간을 만들어주자 : 놀이를 통한 발달 387
만들고 즉흥적으로 바꾸어본다/ 비교하고, 나누고, 질서를 세운다
책임감 : 네 번째 능력_타인과 자기 일에 책임지기 403
함께 느끼며 공감한다/ 똑바로 보며 함께 생각한다/ 책임감을 느낀다
책임감을 느끼게 하는 자극 : 놀이를 통한 발달 427
생각과 감정을 인식한다/ 타인에게 다가간다/ 배려하는 능력을 키운다

에필로그 443
이 책에 소개된 놀이 446
도판의 출처 461

저자소개

코르넬리아 니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여러 해 동안 육아 잡지의 편집인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프리랜스 저널리스트 및 유명 작가로서 『부모』라는 잡지에 글을 쓰고 있으며 가정과 육아 문제에 관해 상담을 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놀이를 이용한 아동 발달’이다. 네 아이의 어머니로 독일 바트 퇼츠에서 살고 있다. 저서로는 『이름』 『부모 면허증』 『목적 의식을 가지고 양육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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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랄트 휘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불안과 우울, 잠재력과 동기 부여 등에 관한 뛰어난 뇌과학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삶에 대한 통찰을 대중에게 친숙한 언어로 전하는 독일의 신경생물학자이자 시대를 대표하는 지성인이다. 1951년 동독에서 태어나 라이프치히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했으며, 예나 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연구했다. 1970년대 말 서독으로 건너가 막스플랑크 실험의학연구소에서 뇌 발달 장애를 연구했으며, 1995년 하이젠베르크 장학금으로 괴팅겐대학에 신경생물학 기초연구실험실을 설립하였다. 2016년까지 신경생물학 교수로 재직했다. 게랄트 휘터에 따르면 인간의 두뇌는 관계 속에서 구조화되는 ‘사회적 기관’이다. 개인의 잠재력과 이를 둘러싼 교육?정치?경제 등 사회적 조건의 관계를 밝히고 이를 실천하는 일은 그의 오랜 학자적 사명이기도 하다. 그 일환으로 2015년 독일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지에 비영리단체 ‘잠재적 개발 아카데미akademie f?r potentialentfaltung’를 설립하여, 각종 포럼과 멘토링, 자원봉사 활동은 물론, CEO와 정치인을 위한 컨설팅을 하는 등, 대안적 삶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단서를 제시하고 있다. “생물학 패러다임의 전환을 불러온 뇌 연구자이자 의욕적인 교육자”라는 《슈피겔》의 평가는 바로 이러한 활동을 뒷받침한다. 지은 책으로 《인간 뇌 설명서Bedienungsanleitung f?r ein menschliches Gehirn》를 비롯하여 《불안의 심리학》, 《우리는 무엇이 될 수 있는가》, 《사랑의 진화Die Evolution der Liebe》, 《남자: 연약한 성, 그의 뇌M?nner》 등이 있으며, 아동 교육에 관한 다수의 저작이 있다. 저자 홈페이지 www.gerald-huethe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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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대학교에서 언어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독일어권에서 나온 좋은 책들을 골라 우리말로 옮기고 있습니다. 제17회 한독문학번역상을 받았고, 《쓰레기에 관한 쓸데 있는 이야기》 《그날 물고기는 죽었다》 《유령 박쥐 빈센트와 친구들》 《중학생이 알아야 할 뉴스의 모든 것》 등을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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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이의 정신과 성격 발달은 출생 직후부터 시작되어 유년기에 그 방향이 완전히 결정된다. 이 기간 동안 아이에게는 자신의 욕구와 호기심을 채워주고 수많은 질문에 자상하게 대답하고 호응해줄 열정적이고 이해심 많은 부모가 필요하다. 부모는 아이에게 자신의 열정을 전해주고 아이에게 자극을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아이가 제 관심을 찾아 무언가를 알려는 욕구를 채울 수 있도록 자유와 활동의 여지를 충분히 주어야 한다.”(9쪽)

“아이가 뇌를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지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람은 부모와 양육자와 선생님이다. 이들이 아이와 함께 놀고, 운동하고, 실험하고, 이야기하고, 노래하는 방식은 아이의 뇌에 있는 수십억 개의 신경세포에 영향을 준다. 그에 따라 그 세포를 연결하는 회로들 중 어떤 것들은 원활하게 안정적으로 기능하고 어떤 것들은 불완전하게 작동한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과거에 습득하여 뇌에 저장된 능력과 재주를 바탕으로 무엇이 언제 어디서 왜 자기에게 유익한지 결정하고 판단하는 아이는 방금 경험한 학습 내용을 뇌에 이미 저장되어 있는 지식과 훌륭하게 연결시킬 수 있다. 다시 말해, 기존에 형성된 신경세포 회로 패턴이 완벽하게 확대되고 보완되는 것이다. 아이가 호기심을 가지고 새로운 것을 찾을 때는 상당한 긴장과 동요와 흥분을 느끼면서 뇌가 경보 상태로 바뀐다. 아이가 새롭고 흥미롭고 놀라운 것과 마주했을 때 거기에서 발견한 것이 예전에 체험하고 연구하고 경험한 것보다 더 매력적이고 흥미진진하면 아이의 기쁨은 말할 수 없이 커진다. 우리는 최고의 기분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다. 이런 성공적인 체험 덕분에 아이가 얼마 전까지 지녔던 불안은 씻은 듯이 사라지고 긴장이 풀리며 안도감이 퍼져나간다.”


“어떤 상황이나 행동이 부정적인 감정과 연결되면 그때부터 각각의 행위(학습, 연습)뿐 아니라 장소(예컨대 유치원)와 심지어 옆에 있는 사람(선생님)까지 부정적인 감정으로 인식될 수밖에 없다. 당연히 이런 경험은 아이의 개방성과 흥미와 창의성 발달에 좋지 않은 조건이다. 스트레스 연구가 밝혀낸 바에 따르면, 실패를 겪더라도 아이가 부모, 형제자매, 친구, 선생님에게 신뢰를 품고 있으면 두려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은 그렇게 빨리 나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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