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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이들은 특별한 재능이 있다

모든 아이들은 특별한 재능이 있다

(독일 최고의 뇌과학자 게랄트 휘터가 전하는 자녀교육법)

게랄트 휘터, 울리 하우저 (지은이), 박정미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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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이들은 특별한 재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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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모든 아이들은 특별한 재능이 있다 (독일 최고의 뇌과학자 게랄트 휘터가 전하는 자녀교육법)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학교/학습법
· ISBN : 9788998433956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6-04-20

책 소개

독일 최고이자 유럽이 사랑한 뇌과학자 게랄트 휘터가 폭풍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의 두뇌를 뇌과학 분야에서 입증된 이론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모든 아이들이 갖고 태어나는 저마다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부모나 교사가 뒷받침 할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제시한다.

목차

1. 내 아이와 진정한 관계 맺기
당신은 어떤 재능이 있었고 어떤 꿈을 꾸었는지 기억하는가?
재능이나 특별한 소질이란 과연 무엇일까?
학교가 아이의 잠재력을 죽인다
--잘 못하는 과목에 시간을 투자하는 불합리한 교육시스템
--1등은 최고 능력자가 아니라 단지 의무를 수행하는 자일뿐
--창의력과 호기심이 많은 아이의 높은 성장 가능성
재능에 우열은 없다
--열린 시선으로 바라보기
--지금까지의 자녀교육은 잊고 아이를 위해 다시 생각하라
우리 아이들이 숨겨진 재능과 소질을 마음껏 펼칠 수만 있다면

2. 아이들은 어떤 재능을 가지고 태어날까?
특별한 재능에 대한 우리의 생각에 의문을 제기하다
사랑과 애착
--엄마와의 거리 25센티미터
--어느 아이든 애착에 대한 간절한 욕구가 있다
--사랑받고 안전하게 자란 우리 아이
개방적 성향과 탐구욕
--우리 아이가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되기까지
--새로운 것을 해낼 때마다 두뇌에서 일어나는 ‘열광의 폭풍’
--아이가 생각하게 하라
--까다로운 고집도 꼭 필요하다
창의력과 조형 욕구
--아이의 창의력을 방해하지 마라
--다양한 기회와 책임을 맛보게 하라
믿음과 확신
--경험 1온스는 이론 1톤의 가치가 있다
--믿음은 길을 잃기 쉽다
--아이는 부모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낸다
끈기와 고집
--모든 것을 스스로 해내는 아이의 끈기
--반복을 통해 습득할 수 있다는 아이 나름의 표현 ‘고집’
--체념도 학습이 된다
통찰력과 공감
--아이는 이미 감정이입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
--타고난 공감능력이 의사소통으로 발전한다
--통찰력은 무너지기 쉽고 아이는 자기감정에 속기 쉽다

3. 아이가 자신의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제대로 뒷받침하기
모든 아이는 특별하다
재능의 탄생
--아이는 엄마 뱃속에서 풍부한 경험을 한다
--발달 과정에서 아이에게 특히 무엇이 중요했는가?
재능 펼치기
--아이가 가능성을 잃지 않으려면
--삶의 중요한 모든 것을 아이 스스로 배워야 한다
--재능을 펼치려면 놀기에 충분한 공간과 시간이 필요하다
--집중력과 상상력, 창의력을 기르는 마법의 약
--간단하게 하라

4. 아이의 재능이 시들어버리는 것을 막으려면
지금 우리에게 새로운 교육법이 필요한 이유
--사회 변화에 따라 요동치는 교육
--숨겨진 재능을 보여줄 기회가 없어서 괴로워하는 아이들
사랑이 배신을 당하면- 부모를 마음에서 밀어낸다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난감한 부모들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이란 무엇인가
--세상이 변해도 아이는 여전히 동일한 부모를 원한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
발견의 기쁨을 상실하면- 세상에 무관심하고 의욕 없는 사람이 된다
--아이들이 먼저이지 않을까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경험인 관계경험
--스스로 발견하는 기쁨과 묻고 대답하는 즐거움을 돌려주자
조형 욕구에 제동이 걸리면- 자신의 중요성과 효용가치를 느끼지 못한다
--컴퓨터로 조형된 세상에 사는 아이들
--아이가 스스로 삶을 조형할 수 있도록
신뢰가 악용되면- 난관에 무능한 사람이 된다
--아이의 능력을 믿지 않는 부모
--자신을 신뢰하지 않는 부모를 향한 거리를 둔 애착
--아이의 근원적인 믿음을 망가트리지 말자
고집이 꺾이면- 자의식이 약한 수동적 인간으로 자란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아이들의 복종이 아니다
--고집은 아이의 생각과 느낌, 행동의 독자성일 뿐
--자신이 사랑받는 아이임을 경험한다면
공감 충동이 억눌리면- 억압자와 자신을 동일시한다
--최고만 있는 세상, 자기만 생각하는 세상
--아이들의 생존 전략
--경험과 더불어 변화하는 아이들의 공감 능력

5.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
지금 왜 이 책을 읽어야 하나?
--내 아이의 재능을 펼치는 마법의 주문
당신에게는 자신과 아이를 바꿀 능력이 있다
모든 아이가 재능의 꽃을 활짝 피우도록

저자소개

게랄트 휘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불안과 우울, 잠재력과 동기 부여 등에 관한 뛰어난 뇌과학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삶에 대한 통찰을 대중에게 친숙한 언어로 전하는 독일의 신경생물학자이자 시대를 대표하는 지성인이다. 1951년 동독에서 태어나 라이프치히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했으며, 예나 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연구했다. 1970년대 말 서독으로 건너가 막스플랑크 실험의학연구소에서 뇌 발달 장애를 연구했으며, 1995년 하이젠베르크 장학금으로 괴팅겐대학에 신경생물학 기초연구실험실을 설립하였다. 2016년까지 신경생물학 교수로 재직했다. 게랄트 휘터에 따르면 인간의 두뇌는 관계 속에서 구조화되는 ‘사회적 기관’이다. 개인의 잠재력과 이를 둘러싼 교육?정치?경제 등 사회적 조건의 관계를 밝히고 이를 실천하는 일은 그의 오랜 학자적 사명이기도 하다. 그 일환으로 2015년 독일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지에 비영리단체 ‘잠재적 개발 아카데미akademie f?r potentialentfaltung’를 설립하여, 각종 포럼과 멘토링, 자원봉사 활동은 물론, CEO와 정치인을 위한 컨설팅을 하는 등, 대안적 삶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단서를 제시하고 있다. “생물학 패러다임의 전환을 불러온 뇌 연구자이자 의욕적인 교육자”라는 《슈피겔》의 평가는 바로 이러한 활동을 뒷받침한다. 지은 책으로 《인간 뇌 설명서Bedienungsanleitung f?r ein menschliches Gehirn》를 비롯하여 《불안의 심리학》, 《우리는 무엇이 될 수 있는가》, 《사랑의 진화Die Evolution der Liebe》, 《남자: 연약한 성, 그의 뇌M?nner》 등이 있으며, 아동 교육에 관한 다수의 저작이 있다. 저자 홈페이지 www.gerald-huethe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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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 하우저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년 넘게 《슈테른》의 리포터로 활동한 언론인으로, 독일의 퓰리처상으로 불리는 테오도르 볼프Theodor Wolff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우리 삶을 향상시키는 조건들Geht doch!》, 《부모가 넘지 말아야 할 선Eltern brauchen Grenzen》이 있으며, 게랄트 휘터와 공저한 《모든 아이들은 특별한 재능이 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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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독일 본 대학교 번역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독일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헤르만 헤세의 『방랑벽』을 비롯하여 『피카소의 이발사』, 『안네의 일기』, 『소녀 안네 프랑크 평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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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당신의 아이를 바라보면서 선입견을 품거나 평가를 하는 일 없이 느긋한 마음으로 당신이 누구를 보고 있는지 스스로 물어보라. 당신이 보고 있는 사람이 가령 버릇없는 아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바란다. 버릇이 없다고 이미 평가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편안히 몸을 기대고 어떤 아이면 가장 좋겠는지에 대해 당신이나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지워버리도록 하라. (중략) 그러면 당신 자신처럼 살려고 노력하는, 행복해지고 사랑받고 싶어 하는 한 아이를 보게 될 것이다. 또한, 아이는 무엇보다도 당신이 바라는 모습이 아니라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봐주기 원하고 있다. 그러니까 당신의 아이는 사실 당신도 마음속 깊이 바라고 있는 바로 그것을 원하고 있는 셈이다. 인정을 받는 것은 우리 모두의 갈망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나름의 장단점이 있는 자신의 모습 그대로 인정받고 또 사랑받고 싶어 한다.
----‘재능에 우열은 없다’ 중에서

피카소나 아인슈타인, 모차르트 같은 인물들이 다른 문화권이나 다른 시대에 살던 사람들에게도 천재로 받아들여졌는지를 따져보더라도 그런 생각에 의문이 들기 시작한다. 가령 아마존 유역의 인디언들이나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 십자군 전쟁 시대의 독일 사람들도 그들의 재능을 인정했겠느냐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문화가 어떤 시대에 무엇을 특별한 재능으로 여기는지의 평가기준이 언제 어디서나 똑같을 수는 없다. 무엇이 특별한 재능으로 평가받는가는 그 당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무엇을 특히 중요하고 가치 있는 것으로 인정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이다. 옛날에는 밭을 경작할 줄 아는 것이 중요했다면, 지금은 컴퓨터를 다룰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현재 우리가 특별한 재능이나 소질로 여기는 것이 절대적 타당성을 지닌다고 할 수는 없다.
----‘특별한 재능에 대한 우리의 생각에 의문을 제기하다’ 중에서

누군가에게 비범한 일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언제 알게 되었는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정신이 번쩍 드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아주 어렸을 때나 유치원 또는 학교에 다닐 때라든가 대학 시절에 출중한 실력으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는 것이다. 오히려 그들 대부분은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잘 적응을 하지 못해서 주목을 받았다. 노르웨이의 작곡가 에드바르 그리그도 학창시절에 대해 이렇게 말한 바 있다. “학교는 내 안에 나쁜 것만 키워주었고 좋은 것은 건드리지도 않았다.” 천재들 가운데 다수는 좌절해서 학교를 그만두거나 공부 의욕이 없는 학생이었고, 아웃사이더나 개성이 강해서 잘 적응을 못 하는 괴짜들이었다. 학교 성적도 변변치 못했고 내세울 만한 직업교육도 받지 못했다. 지금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고 있는 그들이지만, 대부분은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내야 했다. 존 레넌은 유치원에서 쫓겨났고, 우디 앨런은 선생님의 말씀만 빼고 모든 것에 주의를 기울이느라 학교에서 늘 문제아였다.
----‘학교가 아이의 잠재력을 죽인다’중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우리가 사는 세상 그리고 더불어 우리 아이들이 사는 세상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그런데 우리 학교들만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계속하려고 필사적으로 애쓰고 있다. 주입식으로 전달된 지식이나 학교 공부로 얻어진 경험을 가지고는 아이들이 미래의 도전에 더는 대비하지 못한다. 이 미래의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그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 즉 확신과 창의성, 용기와 고집, 자기 책임과 협동정신 같은 것은 최고의 성적을 올리기 위한 경쟁이나 학교의 공동생활에서 점차 설 자리를 잃고 있다.
학교의 법적 임무는 공유능력과 조형능력을 최대한 많이 갖춘 성숙한 시민으로 아이들을 교육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학교에서 실제로 학생들이 환영을 받아야 하며, 자신의 재능을 펼치고 특성을 개발하도록 격려와 영감을 얻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의 학교들은 예나 지금이나 지식과 능력을 전달하는 것과 과거의 선발기준을 우선시하고 있다. 억지로 강요를 하거나 명령을 한다고 해서 공부에 대한 의욕이 생기지는 않는다. 의욕은 불러일으켜 주어야만 생기는 것이다. 나이가 몇이든 또 부정적인 경험을 얼마나 많이 했든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마법의 주문은 아주 간단하다. 그것은 바로 “넌 뭔가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너를 좋아해. 네 특별한 능력과 재능을 가지고 넌 다른 사람들과 함께 혼자선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을 해낼 수 있어!”라는 격려의 말이다.
----‘내 아이의 재능을 펼치는 마법의 주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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