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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거리 25센티미터

엄마와의 거리 25센티미터

(사랑받는 아이, 행복한 엄마를 위한)

게랄트 휘터, 울리 하우저 (지은이), 박정미 (옮긴이)
머스트비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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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거리 25센티미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엄마와의 거리 25센티미터 (사랑받는 아이, 행복한 엄마를 위한)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학교/학습법
· ISBN : 9788998433079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3-05-20

책 소개

저명한 뇌 과학자와 아동청소년 전문가인 저자들은 지금까지 재능에 대한 수많은 이론이 어떤 점에서 잘못되었는지, 그리고 이 시대의 부모가 아이에게 해야 할 진정한 사랑과 양육은 무엇인지에 대해 논리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이론을 제시한다.

목차

1. 내 아이와 진정한 관계 맺기
당신은 어떤 재능이 있었고 어떤 꿈을 꾸었는지 기억하는가
재능이나 특별한 소질이란 과연 무엇일까
학교가 아이의 잠재력을 죽인다
--잘 못하는 과목에 시간을 투자하는 불합리한 교육시스템
--1등은 최고 능력자가 아니라 단지 의무를 수행하는 자일뿐
--창의력과 호기심이 많은 아이의 높은 성장 가능성
재능에 우열은 없다
--열린 시선으로 바라보기
--지금까지의 자녀교육은 잊고 아이를 위해 다시 생각하라
우리 아이들이 숨겨진 재능과 소질을 마음껏 펼칠 수만 있다면

2. 아이들은 어떤 재능을 가지고 태어날까
특별한 재능에 대한 우리의 생각에 의문을 제기하다
사랑과 애착
--엄마와의 거리 25센티미터
--어느 아이든 애착에 대한 간절한 욕구가 있다
--사랑받고 안전하게 자란 우리 아이
개방적 성향과 탐구욕
--우리 아이가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되기까지
--새로운 것을 해낼 때마다 두뇌에서 일어나는 ‘열광의 폭풍’
--아이가 생각하게 하라
--까다로운 고집도 꼭 필요하다
창의력과 조형 욕구
--아이의 창의력을 방해하지 마라
--다양한 기회와 책임을 맛보게 하라
믿음과 확신
--경험 1온스는 이론 1톤의 가치가 있다
--믿음은 길을 잃기 쉽다
--아이는 부모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낸다
끈기와 고집
--모든 것을 스스로 해내는 아이의 끈기
--반복을 통해 습득할 수 있다는 아이 나름의 표현 ‘고집’
--체념도 학습이 된다
통찰력과 공감
--아이는 이미 감정이입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
--타고난 공감능력이 의사소통으로 발전한다
--통찰력은 무너지기 쉽고 아이는 자기감정에 속기 쉽다

3. 아이가 자신의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제대로 뒷받침하기
모든 아이는 특별하다
재능의 탄생
--아이는 엄마 뱃속에서 풍부한 경험을 한다
--발달 과정에서 아이에게 특히 무엇이 중요했는가
재능 펼치기
--아이가 가능성을 잃지 않으려면
--삶의 중요한 모든 것을 아이 스스로 배워야 한다
--재능을 펼치려면 놀기에 충분한 공간과 시간이 필요하다
--집중력과 상상력, 창의력을 기르는 마법의 약
--간단하게 하라

4. 아이의 재능이 시들어버리는 것을 막으려면
지금 우리에게 새로운 교육법이 필요한 이유
--사회 변화에 따라 요동치는 교육
--숨겨진 재능을 보여줄 기회가 없어서 괴로워하는 아이들
사랑이 배신을 당하면- 부모를 마음에서 밀어낸다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난감한 부모들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이란 무엇인가
--세상이 변해도 아이는 여전히 동일한 부모를 원한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
발견의 기쁨을 상실하면- 세상에 무관심하고 의욕 없는 사람이 된다
--아이들이 먼저이지 않을까
--아이를 방해꾼으로 여기는 사회가 되다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경험인 관계경험
--스스로 발견하는 기쁨과 묻고 대답하는 즐거움을 돌려주자
조형 욕구에 제동이 걸리면- 자신의 중요성과 효용가치를 느끼지 못한다
--컴퓨터로 조형된 세상에 사는 아이들
--아이가 스스로 삶을 조형할 수 있도록
신뢰가 악용되면- 난관에 무능한 사람이 된다
--아이의 능력을 믿지 않는 부모
--자신을 신뢰하지 않는 부모를 향한 거리를 둔 애착
--아이의 근원적인 믿음을 망가트리지 말자
고집이 꺾이면- 자의식이 약한 수동적 인간으로 자란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아이들의 복종이 아니다
--고집은 아이의 생각과 느낌, 행동의 독자성일 뿐
--자신이 사랑받는 아이임을 경험한다면
공감 충동이 억눌리면- 억압자와 자신을 동일시한다
--최고만 있는 세상, 자기만 생각하는 세상
--아이들의 생존 전략
--경험과 더불어 변화하는 아이들의 공감 능력

5. 풍요로운 삶을 위해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
지금 왜 이 책을 읽어야 하나
--내 아이의 재능을 펼치는 마법의 주문
당신에게는 자신과 아이를 바꿀 능력이 있다
모든 아이가 재능의 꽃을 활짝 피우도록

저자소개

게랄트 휘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불안과 우울, 잠재력과 동기 부여 등에 관한 뛰어난 뇌과학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삶에 대한 통찰을 대중에게 친숙한 언어로 전하는 독일의 신경생물학자이자 시대를 대표하는 지성인이다. 1951년 동독에서 태어나 라이프치히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했으며, 예나 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연구했다. 1970년대 말 서독으로 건너가 막스플랑크 실험의학연구소에서 뇌 발달 장애를 연구했으며, 1995년 하이젠베르크 장학금으로 괴팅겐대학에 신경생물학 기초연구실험실을 설립하였다. 2016년까지 신경생물학 교수로 재직했다. 게랄트 휘터에 따르면 인간의 두뇌는 관계 속에서 구조화되는 ‘사회적 기관’이다. 개인의 잠재력과 이를 둘러싼 교육?정치?경제 등 사회적 조건의 관계를 밝히고 이를 실천하는 일은 그의 오랜 학자적 사명이기도 하다. 그 일환으로 2015년 독일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지에 비영리단체 ‘잠재적 개발 아카데미akademie f?r potentialentfaltung’를 설립하여, 각종 포럼과 멘토링, 자원봉사 활동은 물론, CEO와 정치인을 위한 컨설팅을 하는 등, 대안적 삶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단서를 제시하고 있다. “생물학 패러다임의 전환을 불러온 뇌 연구자이자 의욕적인 교육자”라는 《슈피겔》의 평가는 바로 이러한 활동을 뒷받침한다. 지은 책으로 《인간 뇌 설명서Bedienungsanleitung f?r ein menschliches Gehirn》를 비롯하여 《불안의 심리학》, 《우리는 무엇이 될 수 있는가》, 《사랑의 진화Die Evolution der Liebe》, 《남자: 연약한 성, 그의 뇌M?nner》 등이 있으며, 아동 교육에 관한 다수의 저작이 있다. 저자 홈페이지 www.gerald-huethe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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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 하우저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년 넘게 《슈테른》의 리포터로 활동한 언론인으로, 독일의 퓰리처상으로 불리는 테오도르 볼프Theodor Wolff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우리 삶을 향상시키는 조건들Geht doch!》, 《부모가 넘지 말아야 할 선Eltern brauchen Grenzen》이 있으며, 게랄트 휘터와 공저한 《모든 아이들은 특별한 재능이 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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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독일 본 대학교 번역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독일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헤르만 헤세의 『방랑벽』을 비롯하여 『피카소의 이발사』, 『안네의 일기』, 『소녀 안네 프랑크 평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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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당신의 아이를 바라보면서 선입견을 품거나 평가를 하는 일 없이 느긋한 마음으로 당신이 누구를 보고 있는지 스스로 물어보라. 당신이 보고 있는 사람이 가령 버릇없는 아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바란다. 버릇이 없다고 이미 평가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편안히 몸을 기대고 어떤 아이면 가장 좋겠는지에 대해 당신이나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지워버리도록 하라. (중략) 그러면 당신 자신처럼 살려고 노력하는, 행복해지고 사랑받고 싶어 하는 한 아이를 보게 될 것이다. 또한, 아이는 무엇보다도 당신이 바라는 모습이 아니라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봐주기 원하고 있다. 그러니까 당신의 아이는 사실 당신도 마음속 깊이 바라고 있는 바로 그것을 원하고 있는 셈이다. 인정을 받는 것은 우리 모두의 갈망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나름의 장단점이 있는 자신의 모습 그대로 인정받고 또 사랑받고 싶어 한다.
----‘재능에 우열은 없다’ 중에서


특별한 재능의 근거나 현재 우리가 특별한 재능으로 여기고 있는 것에 대한 의문을 이렇다 하게 설명할 길이 없으므로 사실상 도출할 수 있는 결론은 한 가지밖에 없다. 즉, 모든 아이에게 뛰어난 재능이 있다는 것이다. 이 아이에게는 이런 재능이, 또 저 아이에게는 저런 재능이 있다는 것은 어떤 아이에게도 문제 될 것이 없다. 다만 그것을 문제 삼는 것은 바로 우리 어른들이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모든 아이가 어떤 놀라운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며 우리가 그 재능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특별한 재능에 대한 우리의 생각에 의문을 제기하다’ 중에서


아기도 사랑을 얻기 위해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그래서 아기는 자기가 기대하는 대로 행동하는 엄마를 보고 살인 미소를 선사한다. 그 미소를 선사 받으려면 엄마와 아기 간의 간격이 정확하게 25센티미터가 될 만큼 엄마가 몸을 숙여야 한다. 신생아는 25센티미터 떨어진 거리에서만 선명하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식으로 신생아는 엄마가 가까이 다가오게 한다. 엄마가 아기의 머리 위쪽에서 거꾸로 몸을 숙이면 아기는 갑자기 눈 위에 입이 있는 사람을 발견하게 된다. 그런 모습의 사람은 아기에게 익숙하지가 않아서 두려움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사랑과 애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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