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파레오로스

파레오로스

(지식, 권력, 민중은 함께 갈 수 있는가? 파레오로스의 지혜로 답하다)

임문영 (지은이)
학고재
19,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7,820원 -10% 0원
990원
16,8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파레오로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파레오로스 (지식, 권력, 민중은 함께 갈 수 있는가? 파레오로스의 지혜로 답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56254715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5-03-10

책 소개

저자가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급변하는 시대에 맞서 우리가 직면한 문제와 그 해법을 찾아보고자 한 시도이다. 저자는 역사의 변곡점을 분석하여 역사는 바로 지식, 권력, 민중이 이끄는 삼두전차이며, 새로운 시대의 지식리더십으로 권력과 민중을 모으는 파레오로스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 미래 전환을 준비하는 생각, 파레오로스

1부 세상을 이끄는 힘
인간과 세상
사회적 지능 가설 | 권력과 지식 | 빅맨 이후 | 민중과 윤리 | 착한 사자는 없다
변화와 지식
민중의 침묵과 변덕 | 권력의 딜레마 | 지식, 권력, 민중의 조화 | 서로 다른 길 | 삼두전차의 파레오로스

2부 지식과 근대
권력, 지식을 죽이다
정몽주와 정도전의 죽음 | 당쟁과 임진왜란 | 병자호란과 소현세자의 죽음 | 지식의 축적과 과학혁명 | 기묘한 물고기와 지식 우위
지식의 팽창과 확신
두 가지 방향의 지식 | 혁명과 폭주 | 오리엔탈리즘과 아편전쟁 | 흑선 내항과 제너럴셔먼호| 박규수와 요시다 쇼인의 제자들
지식이냐 권력이냐
갑신정변과 회천의 거병 | 격랑 속 지식인들의 운명 | 좋은 것을 가져온 나쁜 세력 | 민중이 싹틔운 희망 | 노동국 총판과 프레지던트

3부 고난과 추격 그리고 낯선 길
지식의 부활
전쟁과 이념 | 6.25전쟁과 폐허 | 4.19와 5.16 | 지식의 분열 | 과학기술 인재들
근대화 성장
산업화와 민주화 탄압 | 민주화와 외환위기 | 정권교체와 새로운 도약 | 60년 성장의 기적 요인 | 경제개발과 민주주의
낯선 디지털
보이지 않는 변화 | 새로운 역사의 시작 | 디지ㅤㅌㅕㄹ의 변화와 정치 | 뉴노멀의 시작 | 두 번의 탄핵과 디지털

4부 지식과 권력의 전환
디지털 시대
흐려진 진실 | 민중敏衆과 곤력困力 | 디지털의 인간관계 재편 | 비트에서 원자, 세포까지 | 소프트웨어와 산업 재편
완전히 다른 세상
뇌와 생각하는 기계 | 인간보다 뛰어난 지능 | 113세 청년의 시대 | 기후위기와 무한 에너지 | 우주와 뉴스페이스
다르게 생각하기
실현 가능한 유토피아 | 파괴적 혁신 | 국가 지식 회의 | 새로운 사회 제도 제안 | 전환 성장 펀드와 ESG, RE100

5부 지식이 이끄는 미래
지식 리더십의 복원
일모도원日暮途遠 | 무너진 솥단지 | 이념의 종말 | 새로운 지식인 | 과학기술 합리성
우리의 미래
미래 전환이라는 시대정신 | 전환 성장의 기회 | 혁신과 기업가 정신 | 궁극적인 목표 | 파레오로스의 지혜

저자소개

임문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같은 대학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를, 호서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에서 박사를 받았다. PC통신 하이텔과 나우누리 운영자로 시작해 디지털 미디어를 구축하고 미래성장정책을 만들며 세상을 바꾸는 혁신에 참여해 왔다. <미래전환> 모임 대표로 과학기술 기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 합리적 이성이 이끄는 미래,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인간의 서로 다른 세 가지 욕망이 미래를 향해 간다. 그 세 가지 욕망으로는, 우선 세상의 변화를 알아내고 이치를 깨달아 합리적인 방향을 찾으려는 지적 노력이 있다. 이것은 진리를 추구하려 한다. 또 다른 하나는 세상을 장악하고 결정하려는 의지다. 이는 권력을 갈망한다. 나머지 하나는 평화와 안녕을 얻으려는 마음이다. 이것이 찾고자 하는 것은 행복이다. 이 욕망들의 각각의 목표는 진리, 승리, 행복이다. 이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세 마리 말이 바로 지식인, 권력자, 민중이다.


인간의 생명은 유한해서 사람은 늙고 죽으며 세대를 바꾸어 간다. 그들이 쫓고 누리던 권력과 행복 역시 영원할 수 없다. 하지만 지식은 다르다. 장구한 세월 속에서 대를 이어 전승되며 불멸한다. 지식은 지식인이 죽더라도 역사 속에서 유일하게 축적되고 살아남는 유전자다.


역사의 변곡점마다 지식은 권력 또는 민중과 결맞음으로 돌파구를 만들었고 새로운 역사를 썼다. 따라서 역사에서 혁명적 변화=지식×(권력+민중)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