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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싸움

이재명의 싸움

임문영 (지은이)
레인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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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싸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재명의 싸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91195821853
· 쪽수 : 322쪽
· 출판일 : 2021-11-20

책 소개

이재명에 대해서 알려진 것은 많다. 그런데 제대로 알려진 것은 별로 없다. 이 책은 파편적으로 알려진 이재명의 이야기를 ‘싸움’이라는 키워드로 정리해낸 것이다.

목차

● 추천사 : 물결치는 구비마다 그가 있었습니다.(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 시작하는 글
● 프롤로그 : 운명과의 싸움
- 가난과 외로움
- 그날 이후
● 왜곡과 거짓과의 싸움
- 경기도지사에 출마하다
- 지옥에서의 시간
- 혜경궁 김씨
- 여배우 스캔들, 가십이 되다
- 조폭 이미지마저 덧씌우다
- 형님강제입원 의혹
- 운명의 순간
● 인권과 약자를 위한 싸움
- 사법시험에 합격하다
- 20대 인권변호사의 길
- 성남의 약자들과 함께
- 시국사건
● 부패 기득권과의 싸움
- 검사 사칭 사건의 내막
- 정치에 참여하게 된 공공의료원 사건
- 성남시장이 된 뒤
- 정권과 종북몰이와의 싸움
- 토건세력과 싸운 대장동 개발
● 불공정, 비효율과의 싸움
- 꼬리에서 몸통으로
- 굽은 것을 펴다
- 난제의 해결사
- 건설 비리와의 끊임없는 싸움
- 돈 잡아먹던 하마, 공공버스
● 함께 살기 위한 싸움
- 노동자가 진짜 보호받는 세상
- 코로나, ASF, 구제역과 싸우다
- 학생과 청년이 미래다
- 먹고사는 문제, 급한 돈 빌리는 문제
- 생명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 복지와 경제를 동시에 추구한 지역화폐
- 가치와 의미를 찾는 일
● 에필로그 : 미래를 위한 싸움
-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하여
-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위하여
- 대전환의 시대를 앞서가기 위하여
● 책 말미에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하여

저자소개

임문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같은 대학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를, 호서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에서 박사를 받았다. PC통신 하이텔과 나우누리 운영자로 시작해 디지털 미디어를 구축하고 미래성장정책을 만들며 세상을 바꾸는 혁신에 참여해 왔다. <미래전환> 모임 대표로 과학기술 기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 합리적 이성이 이끄는 미래,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추천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물결치는 구비마다 그가 있었습니다’
● 저는 이 책 『이재명의 싸움』에서 제가 짐작했던 이재명 후보님의 진면목을 본 듯했습니다.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도 않는 가치들, 민주주의와 정의, 인권과 공정에 기대었던 그 숱한 불면의 밤을 헤아릴 수 있었습니다. 두려움조차 없는 독불장군의 모습이 아니라, 두렵기 때문에 더욱 이기려 했던 고독한 정치인의 모습을 말입니다. 그래서 그의 굽은 팔과 카랑카랑한 목소리는 이 시대의 가장 아프고 고달픈 정치인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그럴 만한 이유가 바로 이 책에 치열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어린 소년공으로 프레스에 눌려 펴지지 않은 그의 팔이, 험난했던 가정사가 민초들의 흙수저 삶을 가슴 아프게 담아 안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시작하는 글 저자 임문영
● 나는 어느 위인의 이야기를 쓰려 한 것이 아니다. 한 사람의 쓰라린 삶을 들려주고 싶었다. 그에게 덧씌워진 잘못된 이미지와 그를 바라보는 세상의 편견을 통해 그가 그런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비뚤어지고 위선적인 세상을 거꾸로 드러내고 싶었다. 그는 가난과 싸웠고 차별과 싸웠으며 거짓과 왜곡, 부조리와 불공정, 비효율과 싸웠다. 그가 온몸으로 싸워온 것은 잘못된 세상이다. 그래서 정확히 말하면 그는 싸움꾼이 아니라 비틀리고 굽은 세상을 온몸으로 뚫고 가는 혁신가다.


시민의 글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하여

정치인 한 명이 바꿀 수 있는 세상이 이렇게 크다.
● 이재명 후보와의 첫 인연은 모란 개시장 정비 사업이었다. 수십 년간 이어오던 밥벌이를 접는 일이었기에 상인의 입장에서 생업을 포기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만약 성남시가 강제집행이나 물리력을 동원하는 방법을 택했더라면 쉽고 빨랐을 것이다. 물론 상인들의 저항과 대응 방식도 단순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재명 시장과 공무원들은 예상과 다른 방식으로 우리에게 접근했다. 그들은 우리에게 지독할 정도로, 무려 2년 동안이나 대화를 제의하며 손을 내밀었다. 결과적으로 50년 넘게 이어온 모란의 개시장은 떠나는 상인 없이 업종 변경의 형태로 정비되었다. 이재명 시장은 시민을 정말 주인으로 생각했다. 명장 밑에 약졸 없다는 말처럼 당시 시장과 그의 공무원들은 달랐다. 소위 ‘개 팀장’들이라 불렸던 공무원 네 명이 기억난다. 우리는 그들에게 불독 김 팀장, 치와와 강 팀장, 누렁이 임 팀장이라고 별명도 붙여주었다. 사람 속에 살았고 사람과 함께 살았던 이재명 후보는 인재를 뽑는 재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인재를 만드는 재주가 있는 정치인이다. 곧 우리 모든 국민들이 그 혜택을 받을 것이다.
성남 모란시장 상인 김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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