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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탐구 4

진리의 탐구 4

(방법에 대하여)

니콜라 말브랑슈 (지은이), 이충훈 (옮긴이)
나남출판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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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탐구 4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진리의 탐구 4 (방법에 대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중세철학 > 중세철학 일반
· ISBN : 9788930042239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6-02-10

책 소개

17세기 프랑스 철학자이자 신학자 니콜라 말브랑슈(1638~1715)의 대표작 《진리의 탐구》(1712)가 국내 최초 완역되었다. 말브랑슈는 결코 철학사의 단일한 계보로 환원되지 않는 미지의 사상가이다. 신실한 사제였고, 데카르트의 계승자였으며, 신학과 철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였다.

목차

6권 방법에 대하여

1부

1장 제 6권의 주제인 진리의 탐구에서 이 논저의 주제가 될 명백성을 유지하기 위한 일반적인 두 가지 방법
2장 우리의 지식에서 명백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의 집중이 필요하다
3장 정신 집중을 유지하기 위한 정념과 감각의 사용법
4장 정신의 주의 집중을 유지하기 위한 상상력의 사용법: 기하학의 유용성에 대하여
5장 정신의 능력과 폭을 증가시키는 방법에 대하여: 대수학과 산술학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2부

1장 진리를 탐구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하는 규칙들
2장 본 연구 주제와 관련된 일반 규칙에 대하여: 스콜라 학파 철학자들은 이 규칙을 지키지 않으므로 자연학에서 수많은 오류의 원인이 된다
3장 고대인들의 철학에서 가장 위험한 오류에 대하여
4장 대부분의 철학자들은 거의 지키지 않지만 데카르트는 자연학에서 정확히 지킨 일반 규칙의 두 번째 부분에 대하여
5장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의 원리들에 대하여: 4원소와 네 가지 근본 속성
6장 진리의 탐구에서 올바른 순서를 거치기 위해 필요한 일반적 의견들
7장 개별적 문제들과 관련된 첫 번째 규칙의 사용법에 대하여
8장 개별적 문제들에 대한 다른 규칙들의 적용
9장 이 책의 유용성을 알리기 위한 마지막 사례: 강도 혹은 물체들을 이루는 부분의 상호 결합의 자연적 원인 연구

후반부 세 권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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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옮긴이 소개

저자소개

니콜라 말브랑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세기 프랑스 철학자이자 신학자로, 데카르트 철학을 아우구스티누스 신학의 사유 안에서 재해석한 독자적 인식론을 전개했다. 파리의 부르주아 가문에서 태어나 가정교육을 받았고, 파리의 콜레주 드 라 마르슈에서 철학을, 소르본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이후 베륄이 창시한 오라토리오회에 입회해 1664년 사제로 서품되었다. 《인간론》을 계기로 데카르트 철학에 천착하였고, 그 사유의 결실이 1674~1675년에 걸쳐 출간된 그의 대표작 《진리의 탐구》이다. 말브랑슈는 생애 말년까지 이 책을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해 1712년에 결정판을 완성했다. 말브랑슈는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신학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데카르트의 방법론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신학의 진리를 근대 이성의 언어로 재구성한 사상가로 평가된다. 대표 저서로는 《기독교 대화》, 《자연과 은총의 논고》, 《기독교 성찰과 형이상학》, 《도덕론》, 《기독교 철학자와 중국인 철학자의 대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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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문학을 공부했다. 프랑스 파리 제4대학에서 <단순성과 구성: 루소와 디드로의 언어와 음악론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양대학교 ERICA 글로벌문화통상학부 교수이다. 디드로의 <미의 기원과 본성>, <백과사전>, <듣고 말하는 사람들을 위한 농아에 대한 편지>, 장 스타로뱅스키의 <장 자크 루소. 투명성과 장애물>, 사드의 <규방철학>, 모페르튀의 <자연의 비너스>, 장켈레비치의 <음악과 말로 할 수 없는 것>, 말브랑슈의 <진리의 탐구>(전5권) 등을 번역했고, 저서로 <자연의 위반에서 자연의 유희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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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데카르트는 사물의 본성을 올바로 이해하려면 사물의 기원과 사물의 생성 시 가장 단순한 것인 사물들로 항상 시작하고, 우선 원칙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신이 가장 단순한 방식으로 창조물을 조금씩 지었던 것인지, 단번에 창조물을 만들어 냈는지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신이 창조물들을 어떤 방식으로 지었든지, 그의 창조물을 잘 알기 위해서는 우선 그것의 원칙을 고려해야 했고, 우리가 생각했던 것이 신이 창조했던 것과 일치하는지 나중에 신중을 기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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