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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현대사회문화론
· ISBN : 9788994612386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2-11-20
목차
추천하는 글
1. 시작하는 글 : 우리는 알고 있을까?
2. 광장은 어디로 갔나?
광장의 이동|2007년 경제위기 속에 싹튼 IT 혁신의 희망|2008년 촛불시위와 아고라의 역할|2008년 변화를 쏘아올린 미국|너무나 달랐던 한국과 미국의 인터넷 상황|트위터, 선거의 주연이 되다|트위터의 역습, 뭔가 달라졌다|디지털 시민, 네티즌의 싸움 이야기
3. 왕이 없는 나라로 가는 시민들
스스로 암기 때문에 스마트하다|9와 ¾ 승강장, 현실에서 만나다|사람이 답인 Know-who의 시대가 시작되었다|매스미디어 군주의 사적 대화를 시작하다|인터넷에 양다리 걸친 매스미디어들의 한계|왕이 없는 나라, 소셜 미디어 시대의 시작|1만 명 사이버 전사를 만든다는 착가|디지털 시민에게 생긴 미디어의 힘|전진하는 인터넷 시민의 권리선언|멍청한 아이디어 실명제 끝나다
4. 진화하는 디지털 싸움의 기술
순진한 정의사도보다 영리한 악당이 더 좋아진 이유|지능 안티 : 극단적 반응을 끌어내는 고도의 속임수|넘어가세요' : 이미 의도를 눈치챘다|함께 속이는 재미 : 클레멘타인, 너도 속아봐라|8년째 댓글 : 추억의 골목길 같은 게시판이 아직도 있는 이유|살인자들의 글 : 사회적으로 소외된 자들의 흔적|임산부 폭행 의혹 : 약자를 위해 모두가 분노하다|베비로즈 사건 : 믿었던 블로그 신뢰가 무너지다|타진요의 의심 : 이기적 진실의 권력에 맛들이다|티아라 사건 : 한쪽만 보는 정의는 불행하다|골뱅이 무침 사건 : 키보드 워리어들의 나약함을 보았다|떨녀에서 나꼼수까지 : 재미없는 인터넷은 없다
5. 격자광장, 막힌 집단
인터넷 어디까지 가봤니 : Deep Web|웹하드 : 인터넷 불법의 경계에 서다|탁터 페퍼와 테러 : 맞춤과 고착된 이미지에 갇히다|불멸의 콘텐츠 : 덧칠할 수 있어도 지울 수는 없다|네티즌 수사대 : 디지털 흔적을 추적하다|여론의 옹달샘 : 여론은 전문 커뮤니티에서 시작된다|연결된 개인 : 개인보다 집단을 바꾸기가 더 쉽다|격자광장 : 관심을 동냥해야 하는 칸막이|SNS와 카카오톡 : 더 평등한 공간을 찾아 옮기다|무제한의 공간 : 성을 쌓는 자와 길을 뚫는 자
6. 열린 광장의 똑똑한 디지털 시민
T24 사건 : 스스로 알아서 이뤄지는 놀라움|가식와 익명 : 가식은 거짓이 아니고, 익명은 비겁이 아니다|무리 자식 : 함께하면 가능한 것들|회의적 개방 : 잘못된 것은 스스로 고친다|집단 시야각 : 심판은 보지 못했던 것들|감시의 눈 : 대중 앞에 발가벗은 공공기관의 수장들|신뢰와 신용 : 선출로 확보된 리더십도 끊임없이 유치해야 한다|새로운 지도자 : 고르기만 하지 않고 직접 찾아서 내세운다|디지털 더듬이 : 막히면 알아차리고 떠난다
7. 맺음말 : 깨어 있는 디지털 시민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