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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아시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56390826
· 쪽수 : 448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들어가는 말
감사의 글
1.중국의 운명/격변의 시대에 살아남기
중국의 변화
갑작스런 체제붕괴의 징후들
내향적인 지역 국가
호전적이며 독선적인, 떠오르는 강대국
중국과 역사의 종식
2.중국과 미국/파트너인가 라이벌인가?
중일전쟁, 내전 그리고 냉전
중국, 미국 그리고 공산주의 블록
중국의 주변 여건
중국과 미국의 제휴
단극화 속에서의 중국
성장을 위해서 최고와 손잡는다
중국과 아시아ㆍ태평양
중국의 입술/두 개의 코리아와 일본
중국의 외교정책/대만
남중국해와 영해 문제
중국, 러시아, 인도의 삼각관계
특권과 경제발전의 라이벌 국가들
중국과 걸프 지역
미국에 도전하는 중국
3.승천하는 용의 나라/중국의 경제성장
마오쩌둥의 유토피아 경제
동아시아의 경제 기적
중국의 경제발전 성과/1978~2002
세계 속에서의 중국
중국의 교역
중국의 자원 배분
중국과 세계 금융시장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중국의 에너지 수입
4.호랑이 등에 올라탄 중국/중국의 경제개혁
중국 정치구조의 변화
사회주의 통제경제를 벗어버린 중국과 러시아
경제와 정치변화의 매트릭스
마오쩌둥의 유산과 브레즈네프 유산
러시아의 개혁과정
중국의 개혁과정
5.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중국의 정치개혁
피할 수 없는 시장, 민주주의로의 이행
이념 방어에 여념이 없는 중국
범세계적 정보구조 내에서의 중국
중국과 아시아의 발전상황
왜 시장-민주주의로 이행해야 하는가?
농촌에서의 마르크스주의
중소도시와 대도시에서의 마르크스주의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
시민사회 형성을 향해 달려가는 중국
법률시스템 정비를 위한 기초 마련
행정부의 개혁
정치적 개혁
사후 전체주의 정권
중국식 민주주의를 향하여
6.드라큘라원칙을 적용하다/WTO에 가입한 중국
신뢰할 만한 국가로 변신하기 위한 긴 행진
파란만장한 중국과 미국의 관계
미국과 EU는 중국의 시장 민주주의 실시를 바라고 있다
상호의존적인 경제로의 이행
중국의 국내 정치상황과 WTO 가입협상
WTO 가입협상
WTO의 파괴자가 될 것인가, 기둥이 될 것인가?
WTO 파괴자로서의 중국
WTO 기둥으로서의 중국
7.고유 기업시스템을 유지하라/중국의 기업개혁
중국의 비즈니스 시스템
국유기업체의 비즈니스 리스크 접근방법의 변화
중국공산당의 국가재정 수행능력
과거 사회적 약속을 파기할 수밖에 없는 공산당
여론과 공산당
새로운 정책-기업개혁
새로운 기관들
정부의 보호 아래 있는 대형 국유기업
치열한 경쟁분야에 속한 기업들
넝마가 된 지방 국유기업들
사기업체의 출현
새로운 정책-금융시장 개혁
공산당의 간섭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는 금융 감독기관들
금융기관 통제와 인플레이션 사이에서 고민하는 공산당
중국기업들의 분식회계 문제
중국 경제성장의 기폭제
자본시장 자유화의 한계
국제 금융질서의 안정을 바라는 중국
높은 국내 저축률 유지
금융시장 신뢰회복은 나중
8.중국 바로알기/다국적 기업들의 쓰라린 경험
엘도라도 열풍이 불고 있는 중국
중국의 인기는 과연 무엇일까?
중국의 개방
해외거주 화교들
서방 투자가들이 중국에 투자하는 이유
세계 정글 속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중국 기업들
기업의 역량과 시장진입
중국의 비즈니스 시스템과 기업의 변화
자유 재량권을 마음대로 휘두르는 공산당
인맥의 활용
외국인 투자자들과 노동조합연맹
조인트벤처와 기업문화
인력자원 관리
생산 관리
중국의 기업통합과 세계 비즈니스 시스템 속으로
9.21세기의 중국/2060년 중국의 가상 시나리오
중국 변화의 특징
기업가들이 중국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
중국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왔는가?
모험을 감행하다
중국이 세계 초강대국으로 부상하는 시기는 과연 언제인가?
책속에서
중국을 평가하는데 가장 비중을 두어야 할 점은 중국의 행동이다. 힘의 성장뿐 아니라 중국이 국제관계에서 잠재적 또는 실질적인 힘을 어떻게 그리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행사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단순하게 과거의 영화를 재현하고자 하는 열정에 사로잡힌 나라로 중국을 바라보는 것은 오류를 범하는 일이다. 한편 중국을 바라보는 미국 보수주의자들의 시각도 바뀔 필요가 있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