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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작가론
· ISBN : 9788956409450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12-09-2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제1부 문학사론
김규동 시세계의 변모 과정과 회복의 시정신 - 이동순
모더니티에서 민중적 현실인식으로의 시적 갱신 - 김홍진
'분열과 부정'에서 '통일 염원'에 이르는 도정 - 한강희
모더니티와 비판정신의 지평 - 박몽구
허망의 광장에서 희망의 느릅나무에게로 - 김효은
나비와 광장의 시학 - 맹문재
제2부 주제론
1950년대 김규동의 문학에 나타난 모더니티 고찰 - 강정구ㆍ김종회
1950년대 김규동의 문학담론에 나타난 과학 표상 고찰 - 강정구ㆍ김종회
1950년대 모더니스트의 자기 모색 - 윤여탁
1950년대 김규동 시론에 나타난 현실성 인식 - 박윤우
1950년대 김규동 시의 시정신 - 김지연
김규동의 시세계 연구 - 김은영
제3부 시인론
시인 김규동 - 김시철
제4부 대담
먼 이야기보다 가까운 이야기를 쓰다 - 김규동ㆍ문창길
다시 보는 박인환 시인 - 김규동ㆍ맹문재
시인 연보
발표지 목록
필자 소개
저자소개
책속에서
주지하다시피 김규동 시인은 한국 현대 시문학사의 산증인이었다. 1948년 <예술 조선>에 ?강?을 발표하며 문단에 나온 뒤 2011년 타계하기까지 남긴 시작품과 시론, 그리고 실천 행동은 격동의 시대와 함께한 것이어서 소중하기만 하다. 따라서 김규동 시인의 작품세계를 본격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는데, 이 책이 그 시발점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김규동 시인은 대학생 신분으로 교복을 입은 채 월남한 뒤 고향에 돌아가지 못했다. 따라서 그의 시작품에 들어 있는 그리움이나 아픔이나 사랑 등은 개인적인 것이면서도 역사적이고 민족적인 것이 된다. 그가 1951년 이후 ‘후반기’ 동인 활동을 한 것이나, 1974년 ‘민주회복국민선언대회’에 참가한 이후 독재정권에 맞선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
김규동 시인은 시작품뿐만 아니라 시론에도 매우 깊은 인식을 보여주었다. 그가 다수의 시론집과 평론집에서 제시한 과학정신이며 저항정신은 오늘날의 시인들이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머리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