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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커빌가의 사냥개

바스커빌가의 사냥개

아서 코난 도일 (지은이), 하비에르 올리바레스 (그림), 최파일 (옮긴이)
문학동네
1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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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커빌가의 사냥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바스커빌가의 사냥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41612467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25-08-26

책 소개

찰스 바스커빌의 친구이자 주치의였던 모티머 박사가 홈스를 찾아오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는 홈스에게 바스커빌가에 얽힌 저주와 찰스 경이 맞이한 의문의 죽음에 대해 들려주지만, 진상 조사를 의뢰하는 것이 아니라 가문의 다음 상속자가 될 헨리 경에게 어떤 조언을 하면 좋을지 자문만 구한다. 그러나 기이하고도 초현실적인 저주에 얽힌 사연을 들은 홈스는 특유의 냉철함과 신랄함으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목차

1장 셜록 홈스 7
2장 바스커빌가의 저주 18
3장 문제 31
4장 헨리 바스커빌 경 44
5장 끊어진 실 세 가닥 61
6장 바스커빌 홀 74
7장 메리피트 하우스의 스테이플턴 남매 87
8장 왓슨 박사의 첫번째 보고서 105
9장 황무지의 불빛 [왓슨 박사의 두번째 보고서] 114
10장 왓슨 박사의 일기 초록 136
11장 바위산 위의 남자 149
12장 황무지에서의 죽음 165
13장 그물을 치다 184
14장 바스커빌가의 사냥개 198
15장 회고 213
아서 코넌 도일 연보 227

저자소개

아서 코난 도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셜록 홈즈 시리즈로 유명한 영국의 미스터리 작가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탐정 캐릭터에 심취했다. 예수회 학교에서 교육받았는데, 훗날 셜록 홈즈 이야기의 많은 등장인물들이 이 학교 시절의 교사 및 친구들에게서 영감을 얻었다. 1884년 루이스 호킨스와 결혼했고, 1885년 에든버러 대학을 졸업하고 의사가 된 뒤 햄프셔에서 안과의로 개업했다. 1887년 첫 소설 『주홍색 연구』를 출간했고 1891년부터 『셜록 홈즈의 모험 』을 《스트랜드 매거진》에 연재하기 시작했다. 도일의 작품들은 곧 대중적인 호응을 얻었고 그는 1920년대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고료를 받는 작가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러나 홈즈 소설에 싫증을 느끼게 되어 『마지막 사건』에서 홈즈를 죽임으로써 그 시리즈를 끝내게 된다. 남아프리카 전쟁(1899~1902)에 야전병원의 군의관으로 복무했는데, 그 동안 『위대한 보어 전쟁』을 써서 조국의 입장을 방어하기도 했다. 전쟁이 끝나자 영국으로 돌아와 기사 작위를 수여받았다. 그 후 『빈집』에서 오래 전 죽은 주인공을 교묘한 방법으로 다시 살려냄으로써 홈즈 시리즈를 재개했다. 1906년 하원의원에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다음해 그의 아내가 지병으로 사망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진 레키와 재혼했다.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그의 아들이 솜 전투에서 입은 부상 후유증으로 사망하자 큰 실의에 빠졌다. 1927년 그의 마지막 책 『셜록 홈즈 사건집』이 출간되었고, 1930년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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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 서양사학을 전공했다. 역사책 읽기 모임인 헤로도토스클럽에서 활동하며, 역사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의 좋은 책들을 기획·번역하고 있다. 축구와 셜록 홈스의 열렬한 팬이며 제1차 세계대전 문학에도 관심이 많다. 역서로 《상하이의 유대인 제국》 《전쟁의 문화》 《지금, 역사란 무엇인가》 《소련 붕괴의 순간》 《나폴레옹 세계사(전 3권)》 《봄의 제전》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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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올리바레스 (그림)    정보 더보기
1964년 스페인 마드리드 출생의 일러스트레이터·만화가·애니메이션 감독. 1985년 예술만화잡지 〈마드리스〉에 작품을 게재하며 활동을 시작했고, 〈보스턴 글로브〉 〈엘 문도〉 〈롤링 스톤〉 스페인판 등 다양한 매체와 작업해왔다. 대표작으로 『별콩 이야기』 『검은 상자』 『오노와 홉 연대기』 등이 있고, 『분노』로 2020년 스페인서점연합상, 로르나상, 아라고네스상, 돌멘 비평가상 만화 부문을 수상했다. 아서 코넌 도일의 『바스커빌가의 사냥개』,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 브람 스토커의 『드라큘라』 등 세계적인 문학작품을 감각적인 화풍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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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는 시신 주변에 아무런 흔적도 없었다고 말했지요. 그는 보지 못했습니다만 저는 봤습니다—약간 떨어진 거리이긴 했지만 갓 찍힌 또렷한 흔적이었습니다.”
“발자국이었습니까?”
“발자국이었습니다.”
“남자의? 아니면 여자의 발자국이었습니까?”
모티머 박사는 한순간 우리를 의미심장한 눈길로 쳐다보고 거의 속삭이는 듯한 착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했다.
“홈스 씨, 그것은 거대한 사냥개의 발자국이었습니다!”


“이건 추악한 사건이야, 왓슨, 추악하고 위험한 사건이라고. 알면 알수록 마음에 들지 않는군. 그래, 이 친구야, 자넨 웃을지도 모르지만 난 자네가 무사히 베이커가로 돌아오면 정말 좋겠네. 진심이라고.”


하지만 나는 내가 지켜야 할 사람에게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황무지의 우울, 불운한 망아지의 죽음, 바스커빌가의 음산한 전설을 연상시키는 기괴한 소리, 이 모든 것들이 내 마음에 애수를 자아냈다. 이러한 다소 막연한 인상뿐만 아니라 스테이플턴 양의 명확하고 뚜렷한 경고까지 있었다. 스테이플턴 양이 그렇게 강하게, 진심으로 경고하는데 그 경고 뒤에는 중대하고 깊은 이유가 있는 게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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