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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왕국 수시아나에서 온 환웅

천년왕국 수시아나에서 온 환웅

(한민족의 혈맥을 찾아서)

정형진 (지은이)
일빛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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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왕국 수시아나에서 온 환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천년왕국 수시아나에서 온 환웅 (한민족의 혈맥을 찾아서)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한국상고사
· ISBN : 9788956451169
· 쪽수 : 584쪽
· 출판일 : 2006-08-11

책 소개

<삼국유사>에 등장하는 '공공족'을 모티브로 우리 민족의 원류인 환웅족의 실체를 추적했다. 문헌자료·고고학적 발굴자료·신화학 등 방대한 자료와 지식을 동원하여 신석기 최고의 문명인 '천년왕국'에서 흘러나온 환웅족이 어떻게 해서 지금의 우리의 혈맥으로 이어져 왔는지를 밝힌다.

목차

서 장
1. 묘청의 웅혼한 기상을 되살리자
2. 한민족의 뿌리를 찾아 떠나다

1장 대한민국 국호의 뿌리를 밝힌다
1. 새로운 시각으로 상고사를 보자
2. 단군숙신과 후조선
3. 고죽국의 기원과 강역
4. 기자조선인가 한씨조선인가
5.『시경』한혁편의 한국
6.『시경』한혁편의 공공족

2장 홍산문화인의 곰 숭배와 한민족
1. 홍산문화 지역으로 이주한 앙소문화인
2. 앙소와 홍산문화인의 교체와 융합
3. 홍산문화 지역이 황제의 활동무대인가
4. 바이칼 호의 추억

3장 한텡그리산에서 한원으로
1. 신탁이 밝혀 준 한민족의 기원
2. 공공족, 그들은 누구인가
3. 단군의 아들 부루가 도산회의에 참가한 배경
4. 공공족과 염제족

4장 한민족의 조상은 천손이다
1. 공공이라는 이름에서 그들이 천손임을 알 수 있다
2. 한단산에서 온 공공족

5장 고대 문명과 공공족
1.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대한 기억
2. 천산을 고리로 광명신이 확산되다
3. 우바이드에서 찾은 진한인의 편두 풍습
4. 동북아시아와 중남미의 편두 풍습

6장 신라의 선주민은 공공족이다
1. 생명을 순환적으로 이해한 공공
2. 진인은 공공족이다
3. 신라의 선주민은 진인이 주류다

7장 선단군과 후단군
1. 고깔모자를 썼던 단군을 밝힌다
2. 신석기문화의 중심 코드 고깔모자
3. 앙소문화의 주인공은 고깔모자를 쓴 신인
4. 메소포타미아의 천년왕국에서 고깔모자를 쓴 신을 찾다
5. 황금시대의 최고 신 엔릴을 찾아서

8장 공공족으로 이해한 단군 신화
1. 단군 신화의 핵심 키워드 새로 읽기
2. 숙신과 직신은 공공의 농업문화를 반영했다
3. 어째서 단군의 신목이 박달나무인가
4. 공공족과 삼위태백
5. 웅녀의 아들 단군
6. 요임금 50년, 그곳에 (단군)숙신이 있었다
7. 신탁이 사실로 드러나다

저자소개

정형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5년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천년고도 경주로 내려가 지난 30여 년 동안 한국 고대사와 고대 종교문화를 연구해오고 있다. 이번에 출간한 『문화로 읽어낸 우리 고대사』는 그의 여섯 번째 저작이다. 저자는 대한민국의 뿌리에 해당하는 역사가 중국 중원지역과 유라시아 초원지역과의 관계 속에서 형성되었다는 교류와 흐름의 역사관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그동안의 연구 결과물로 부여족의 기원과 이동에 관한 『고깔모자를 쓴 단군』, 신라왕족의 뿌리에 관한 『실크로드를 달려온 신라왕족』, 단군신화의 주인공인 환웅에 관한 『수시아나에서 온 환웅』, 우리 문화의 흐름을 추적한 『바람타고 흐른 고대문화의 비밀』, 환웅시대부터 삼한이 정립되기까지의 역사를 정리한 『한반도는 진인의 땅이었다』를 펴냈다. 현재 저자의 관심은 통일시대에 통일한국의 역사 정체성 통합과 한·중·일이 공존할 수 있는 고대 동북아역사관 정립하는데 있다. 또한 저자는 지구촌 시대를 열어갈 통일 한국이 가져야할 시대정신으로 풍류도 정신의 부활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다음 저작에는 풍류도를 유라시아 문명사의 관점으로 재정립한 내용을 담으려고 준비하고 있다. 저자는 부산 KBS시민대학에서 『삼국유사』와 고대문화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경주에서는 ‘신라얼문화연구원’을 만들어 시민강좌를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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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고학자들은 이곳에서 역사적 실체를 확인할 길이 전혀 없는 엘람 이전 문명을 발굴했다. 고고학자와 수메르 학자들은 이것을‘엘람 이전’또는‘수시아나’문화라고 부르고, 그 땅을 수시아나라고 부른다. 수메르인이나 아카드인이나 아모리인들과는 달리 이들의 신원을 확인할 방법은 전혀 없다. 수시아나 사람들에 대해 현재로서는 밝혀진 것이 없다. 그들도 원시문자를 가지고 있었지만 아직 해독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다. 수메르의 후기 문헌이 수메르인의 정치적 이웃이 어떤 종족이었는가를 밝혀 주기 시작할 때쯤, 수시아나 땅은 이란 고원 어딘가에서 내려온 엘람인들에게 점유된 뒤였다.

엘람인들이 수시아나로 내려왔을 때 다른 곳으로 이주하지 않은 수시아나인들은 그들과 일정한 관계를 맺으며 살았을 것이다. 이러한 역사적 인연으로 한국의 상고 문화와 유대인의 문화가 연결되는 끈이 마련되었다. 즉, 최근의 연구에서 수메르·이스라엘 문화와 한국 문화가 관계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배경에는 이러한 역사적 인연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지금까지의 연구는 이 책에서 밝히는 역사의 비밀이 드러나지 않은 채 어렴풋한 기억과 단편적인 흔적의 고리를 가지고 확대 연구하는 경향이었다. - 본문 4장 '미스터리 종족 수시아나인' 282~28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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