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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를 달려온 신라왕족

실크로드를 달려온 신라왕족

정형진 (지은이)
일빛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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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를 달려온 신라왕족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실크로드를 달려온 신라왕족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한국고대사 > 신라/통일신라
· ISBN : 9788956450629
· 쪽수 : 500쪽
· 출판일 : 2005-01-10

책 소개

신라의 왕족이 한반도를 넘어 중앙아시아 실크로드에 이르는 광대한 범위에서 활동했다는 주장의 역사적 진실을 밝힌다. 지은이는 고대 사회의 문화와 문물 전파와 함께 주민 유입이 있어나 사카족이 천산을 넘어 동진한 끝에 중국을 거쳐 한반도에 온 뒤 신라 왕족과 관련을 맺었다고 지적하며, 이를 역사적으로 추적한다.

목차

서장
 
1장 고깔 모자를 쓰고 바위에 사는 용
1. 천전리 암각화의 용은 왜 고깔모자를 쓰고 있을까
2.천전리 암각화의 기원
3. 신라 금관에는 용이 없다
4. 고깔모자를 쓴 사람들은 한민족의 뿌리와 관련이 있다 외
 
2장 신라 문화의 고향을 찾아서
1.적석목곽묘의 발생과 확산
 
3장 사슴을 통해 본 신라 왕족의 고향
1. 고대 샤머니즘에서 사슴이 의미하는 것
2, 머리에 뿔이 난 사람들
3. 사슴 숭배의 기원과 확산
4. 천산과 알타이 지역의 사슴 숭배
 
4장 신라 금관과 금문화
1. 황금 문화를 가지고 온 사람들
2. 신라 금관은 어디에서 왔는가
 
5장 천산을 넘어온 사람들
1. 천산을 넘어온 사람들과 한민족
2. 미다스 왕의 나라 프리기아
3. 박혁거세는 누구인가
4. 역사의 폭풍 속에서 튕겨져 나온 프리기아
 
6장 천산 너머 사카족은 어떤 사람들인가
1. 천산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땅
2. 사카족과 석가모니 부처님
3. 신라인과 투르크
 
7장 낭산은 선악이다
1. 경주 낭산의 비밀
2. 고깔모자와 수미산

8장 금관에 보이는 황금 늑대
1. 신라의 문화에 보이는 투르크적 요소
2. 늑대, 그들은 누구인가
3. 신라 왕족은 저승 갈 때 왜 늑대를 머리에 쓰고 갔을까

9장 그들은 제3의 종족이었다
1. 신라는 변한의 후예다
2. 중국 동북 지역으로 이주한 사카족
3. 제천투후 김일제는 누구인가
4. 금인은 불상을 말하는가 외

10장 자장 스님은 거짓을 말했는가
1. 역사의 파도는 흐른다
2. 너희 국왕은 인도의 찰리 종족이다
3. 그들은 제3의 종족이다
4. 김일제를 왜 미티라고 부를까  
 
참고문헌
사진과 그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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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정형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5년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천년고도 경주로 내려가 지난 30여 년 동안 한국 고대사와 고대 종교문화를 연구해오고 있다. 이번에 출간한 『문화로 읽어낸 우리 고대사』는 그의 여섯 번째 저작이다. 저자는 대한민국의 뿌리에 해당하는 역사가 중국 중원지역과 유라시아 초원지역과의 관계 속에서 형성되었다는 교류와 흐름의 역사관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그동안의 연구 결과물로 부여족의 기원과 이동에 관한 『고깔모자를 쓴 단군』, 신라왕족의 뿌리에 관한 『실크로드를 달려온 신라왕족』, 단군신화의 주인공인 환웅에 관한 『수시아나에서 온 환웅』, 우리 문화의 흐름을 추적한 『바람타고 흐른 고대문화의 비밀』, 환웅시대부터 삼한이 정립되기까지의 역사를 정리한 『한반도는 진인의 땅이었다』를 펴냈다. 현재 저자의 관심은 통일시대에 통일한국의 역사 정체성 통합과 한·중·일이 공존할 수 있는 고대 동북아역사관 정립하는데 있다. 또한 저자는 지구촌 시대를 열어갈 통일 한국이 가져야할 시대정신으로 풍류도 정신의 부활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다음 저작에는 풍류도를 유라시아 문명사의 관점으로 재정립한 내용을 담으려고 준비하고 있다. 저자는 부산 KBS시민대학에서 『삼국유사』와 고대문화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경주에서는 ‘신라얼문화연구원’을 만들어 시민강좌를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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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천산과 알타이산 주변은 유럽인종과 아시아인종을 제3이 종족으로 만드는 가마솥과도 같은 곳이다. 기원전까지는 유럽의 인종들이 천산을 넘어 들어와 아시아인종과 섞여 살았고, 기원후가 되면 혼혈된 사람들이 다시 천산을 넘어 서쪽으로 이주했다. 현재의 중앙아시아나 타림분지는 마치 인종 전시장과 같다. 이들의 이러한 모습이 오늘날만의 일이겠는가?

제3의 인종을 탄생시킨 천산과 그 주변에서 이동하여 다시 한 번 그곳의 주민과 혼혈된 신라 왕족의 외모는 이제 더 이상 아리안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을 것이다.... 처음 경주에 들어왔을 때만 해도 그들의 모습에는 약간의 이국적인 모습이 남아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경주에서 다시 선주민인 진국 사람들과 혼인하면서 점차 신라인의 모습으로 변화해갔을 것이다. - 본문 460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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