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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상하이런 베이징런 (중국인을 알 수 있는 눈)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56451206
· 쪽수 : 460쪽
· 출판일 : 2006-11-30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56451206
· 쪽수 : 460쪽
· 출판일 : 2006-11-30
책 소개
각각 남방 문화와 북방 문화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상하이 사람들과 베이징 사람들의 각기 다른 기질을 루쉰(魯迅)을 비롯한 중국의 저명한 문학가 16인이 각자의 개성 있는 필체로 맛깔 나게 풀어놓은 책이다.
목차
1. 상하이 사람과 베이징 사람_양둥핑
2. 상하이의 맛, 베이징의 맛_왕안이
3. 베이징 사람과 상하이 사람_이중톈
4. 매혹적인 베이핑_린위탕
5. 북경성에 대한 생각들_샤오간
6. 후퉁(뒷골목)의 문화_왕청치
7. 베이징의 꿈_장중싱
8. 베이징 사람들의 음주 문화_쑤푸싱
9. 베이징 사람들_자오위옌
10. 말다툼_룽잉타이
11. 상하이 소녀_루쉰
12. 상하이 기질_저우쭤런
13. 상하이 사람들_위추위
14. 상하이 여성_아이윈
15. 아! 상하이 남성이여_룽잉타이
16. 별 대단한 취급을 못 받는
‘상하이 남성들’_선산쩡
17. 상하이 사람들 사교의 실상과
소비의 특징_웨정
-옮긴이의 글
책속에서
중국 남방 문화의 전형 : 합리적이고 실리적인 상하이 사람, 이들은 정말 총명하고 계산적인가?
한 베이징 출신 교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깨달은 바 있다고 했다. 상하이 사람들의 총명함과 계산적임은 일종의 습관인데, 자기 자신에게 뿐만 아니라 남에게도 크게 도움이 되더라는 것이다. 한번은 상하이에서 차를 타려고 길을 묻는데 너무나도 상세하게 가르쳐 주더라는 것이다. 가령 그가 가려는 곳은 A와 B의 중간에 위치한 곳이라서 A에서 내리건 B에서 내리건 거리는 같지만, A에서 내리면 차비가 0.05위안이고, B에서 내리면 1위안이니까 A에서 내리는 게 유리하다고 알려주었다는 것이다. 이 교사는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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