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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중국
· ISBN : 9788956590677
· 쪽수 : 271쪽
· 출판일 : 2006-01-23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중국의 '고도성장'은 현실인가, 환영인가?
옮긴이의 말 - 숫자를 신용하지 마라, 현장을 보라
Part 1 중국의 현재는?
1. 중국의 지도부는 여전히 상하이파가 실권을 잡고 있다
2. 후진타오가 은밀히 수구파를 퇴치하고 있다
3. 빈부격차 문제가 심각해 실질 성장률은 3~4%로 추정된다
4.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가?
5. 왜 대학졸업생에게 돌아가는 일자리가 부족할까?
6. 서방에서는 중국 GDP의 55%를 불량채권이 차지한다고 본다
7.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삼농 문제'
8. 대만 침공의 시나리오는 아직 유효하다
9. 중국 GDP의 8%는 모조품 제조에서 비롯됐다
10. 숙적 인도와의 관계 때문에 국제 정치의 대변동이 시작됐다
11. 옛 만저우의 경제발전은 이미 물 건너간 꿈이다
12. 베이징도 김정일 때문에 애먹는다
13. 상하이도 선전도 주가의 바닥 보합세가 이어진다
14. 연간 1천만 킬로와트의 전력이 부족하다
15. 중국의 외화 확보는 '금융계의 핵탄두'인가?
16. 중국인 해커가 세계의 안보를 위협한다
17. 미중의 밀월관계는 2008년까지 이어진다
18. 아시아의 맹주를 노리는 중국의 경제 구상이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19. 베트남에서 마약이 흘러들어오고 있다
20. 위안화 절상은 어쨌든 시간문제다
21. 대륙횡단 '서기동수' 파이프라인이 완성되다
22. 상하이는 매년 수 센티미터씩 바다에 잠긴다
23. 없는 게 없는 중국 주식시장은 도박장이다
24. 진정한 목적은 가려진 채 '4대 사업'이 진행된다
중국의 새로운 명소①-`젊은이들이 모이는 헝산루와 화이하이쭝루
Part 2 중국의 3년 후는?
25. '반일데모'가 '반정부데모'로 급변한다
26. 민심이 반영된 헌법개정이 가능할까?
27. 실질적인 군사비 지출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28. 미국과 중국의 '전략적 협력' 관계는 당분간 이어진다
29. 상하이 리니아 실험은 실패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30. 중국판 《뱀에게 피어싱》족이 본격적으로 등장
31. 중국마피아가 암약하는 지역이 생긴다
32. 중국, 외화보유액 8천억 달러 돌파!
33. 러시아의 석유자원 확보를 노린다
34. 중국과 한국의 관계가 미묘한 역사 논쟁으로 대립한다
35. 자동차 생산 1천만 대를 돌파해 생산과잉을 초래한다
36. 주한미군의 이전은 중국의 군사 확대를 염두에 둔 것이다
37. 한족을 중심으로 마약 문제가 더욱 확대된다
38. 무기수출 사업이 확대되기 시작한다
39. 베이징과 상하이는 소프트웨어의 메카로 변모한다
40. 5대 경제권이 경쟁하는 시대로
41. 중국 산하로 들어온 미얀마는 군사 요충지가 된다
42. 우주계획을 위해 남태평양을 기지화한다
43. 석유 전략 비축량은 1천만 톤이지만 그래도 부족하다
44. 사막화와 물 부족 현상이 더욱 심해진다
45. 베이징 올림픽 직전의 '최후의 만찬'인가?
중국의 새로운 명소②-마오쩌둥과 류사오치 기념관
Part 3 중국의 5년 후는?
46. 싼샤 댐, 세기의 프로젝트인가, 쓰레기가 될 것인가?
47. 인권 문제로 주변국과 첨예하게 대립한다
48. 패밀리마트 3천 개 점포가 중국에서 문을 연다
49. 젊은이의 출세의식도, 지식인상도 변한다
50. 이동식 ICBM 기지가 만들어지면?
51. 지하수를 마구 퍼내 강과 호수가 모두 말라버린다
52. 국제 테러리즘이 중국에 휘몰아친다
53.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에 균열이 생긴다
54. 한족에 대한 소수민족의 반란이 극에 달한다
55. 세계적 규모의 '중국 제품' 불매운동이 일어난다
56. 유교는 한동안 부활하지 못할 것이다
57. 중국의 전통문화는 빠른 속도로 쇠퇴한다
58. 제2의 톈안먼 사건이 일어난다
59. 차기 대만 총통은 누가 될 것인가?
60. 마오쩌둥 사상을 부정한다
61. 대운하 3대 프로젝트는 이뤄질까?
62. 2010년, 마카오는 세계 제일의 도박장으로 거듭난다
63. 경제 성장의 여파로 신흥종교가 성행한다
64. 한족 중심의 문명사관을 뒤집는다
65. 들쑥날쑥한 중국 경제 때문에 주변국 경제가 흔들린다
66. 위안화의 고액지폐 발행으로 심각한 인플레이션이 일어난다
67. 광둥, 쓰촨, 꾸이저우 등에서 다시 군벌이 횡행한다
68. 중국 기업이 한국과 일본 기업을 매수한다
69. 중국 오지는 무정부 상태가 된다
중국의 새로운 명소③-하얼빈은 보행자 천국
Part4 중국의 10년 후는?
70. 세계 각지에 차이나타운이 들어선다
71. 네티즌이 정치를 바꾸기 시작한다
72. 농민이 공산당을 이탈해 쟁란의 불씨가 된다
73. 여전히 국민 대부분이 빈곤에 허덕인다
74. 미국과 어깨를 견주는 '위성대국'으로 성장한다
75. 휴대폰 보급으로 공산당은 정보를 통제할 수 없다
76. '공산당사관'에 변화가 일어난다
77. 상하이 메갈로폴리스가 사실상의 독립을 선언한다
78. 광둥은 자유지역을 선언하고 독립을 노린다
79. 공산당의 붕괴를 내다본 이들이 도피자금을 저축한다
80. 2041년에 중국 경제가 미국 경제를 추월할까?
81. 중국의 수요가 세계 시장을 좌우하는 날이 온다
82. 독신여성이 소비를 이끌어가고, 무직자인 니트족 10배 증가
83. 파키스탄이 중국의 속국으로 변할 수 있다
84. 2030년에 미국과 대등한 군사력을 보유할까?
85. 중국의 혼란을 틈타 대만이 독립한다
86. 보하이 만과 황해는 오염된다
87. 반세기 전의 '중·러 동맹'이 부활한다
88. 일본해에서 일본과 중국이 충돌한다
89. 미국과 중국이 정치적으로 대립하기 시작한다
90.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동북아시아에 평화가 찾아올까?
91. 10년 후 '중화연방'이 형태를 드러낸다
중국의 새로운 명소④-둥바문자의 고향
맺음말 - 현장의 소리를 들으면 중국의 미래가 보인다
책속에서
시골로 가면 옷차림부터 가난하다. 시골 사람들은 관광객이 입은 옷이나 카메라, 시계 등을 신기한 듯 쳐다본다. 도대체 무슨 일인가! 뭐라 표현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빈부의 차이가 극심하다! 실로 놀라운 불균형이다! 피츠버그 대학의 토머스 로스키 교수는 경제지표와 에너지소비 등을 감안해 비교한 결과, 다음과 같은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아무리 봐도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3~4% 정도이다." 중국 당국이 발표한 9.5% 수치와는 엄청난 차이다. - 본문 27~28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