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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남았다면

일주일이 남았다면

(죽기 전에 후회하는 7가지)

카렌 와이어트 (지은이), 이은경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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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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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남았다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주일이 남았다면 (죽기 전에 후회하는 7가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6591919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2-05-15

책 소개

삶의 막바지에서 비로소 감동적인 진실과 마주한 사람들, 그리고 그 덕분에 인생과 관계를 치유한 어느 호스피스 의사의 실화를 담고 있다. 25년간 호스피스 의사로 일해 오면서도 정작 아버지의 죽음은 받아들이지 못하던 어느 의사가 죽음을 앞둔 사람들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고 마음을 치유한 이야기이자, 시한부 환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사연과 깨달음의 기록이다.

목차

머리말

1장 삶의 마지막 순간에 오는 것들
죽음 앞에 선 이들을 스승 삼아
삶의 의문부호가 풀리는 순간
바라보기: 삶을 인식하는 새로운 관점
당신에게 그들의 마지막 선물을 전합니다

2장 죽기 전에 후회하는 7가지
첫 번째: 죽을 만큼 마음껏 사랑해볼 걸
다시 한 번 사랑할 수만 있다면
어떻게 살아왔는가, 얼마나 사랑했는가
조건 없이 그대를 사랑한 이가 있었음을
사랑을 통한 치유
아내의 립스틱
가장 빛나는, 가장 오래 묵은 사랑이여
사랑은 그 자리에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기적

두 번째: 조금만 더 일찍 용서할 걸
너무 늦게 용서한 것을 용서해주렴
놓으면 비로소 얻을 수 있는 것
엄마의 담요
아직도 가슴은 저밀 듯 슬프지만
왜 용서해야 하는가
모두를 위한 기도
왜 하필 나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용서
인생에‘ 틀린’ 것이란 없다

세 번째: 걱정은 내려놓고 행복을 만끽할 걸
오늘 행복해야 내일도 행복한 것을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가
랄프의 장난감 책상
행복은 오늘을 사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마음을 쏟으며 감사하는 연습
당신을 돌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좇지 말고 발견하라

네 번째: 마음을 열고 포용할 걸
나만 아픈 게 아니란 걸 조금 일찍 알았다면
아프지 않은 인생은 없다
받아들임의 기적
역경은 불행이 아니다
짧은 만남, 긴 이별
저마다의 고통을 인정하라

다섯 번째: 한 번뿐인 인생, 열정적으로 살아볼 걸
열심히 살기보단 열정적으로 살기를
매 순간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열정
삶이란 아주 짧거나 긴 여행
영원한 것은 없기에 모든 것이 아름다울 수 있다
매일 죽는 연습
이곳은 정말 아름다웠어!
다 이루었는가

여섯 번째: 아등바등 말고 여유를 가지고 살 걸
아내의 마지막 선물
미래에 쫓기는 사람들
내려놓음의 열반
때로는 인생을 향해 항복을 외쳐라
누가 미리 좀 알려주지
평화롭기를, 항상 마음을 열어두기를
버리고 버리고 또 버려라

일곱 번째: 있는 그대로에 감사할 걸
인생의 가치는 자기 자신이 정하는 것
감사할 일이 없다는 그대에게
천사와의 만남
모든 것이 그 자체로 완벽하다
행복을 나눠주는 남자
있는 그대로에 감사하라

3장 만약 지금이 아니라면 언제?
당신에게도 마지막 순간이 오리라
접시꽃 기적
살아보기 아직 늦지 않았음을
지금 여기, 당신이 존재하는 이유

저자소개

카렌 와이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열두 살 때 처음으로 의사가 되겠다고 생각했다. 막연하게 사람들을 돌보는 일이 소명이라고 생각하던 열여섯 살, 친구가 사망한 산악사고를 계기로 얼마나 사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함을 깨닫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며 살기 위해’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이후 뉴멕시코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가정의학과를 전공하고 유타대학교에서 정신의학을 공부했다. 25년간 저소득층 시한부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와 가정 호스피스 등에 종사해 왔으며 노숙자들을 위한 무료병원을 설립했다. 완화치료뿐 아니라 임종 직전의 환자들이 자신의 삶에 만족감과 충만감을 느끼도록 하는 ‘창조적 치유’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일주일이 남았다면》 외에도《삶과 죽음의 문제: 상실과 슬픔의 치유에 관한 이야기》를 저술했으며, ‘미국여성의 정신상’을 수상하고 ‘유타 주의 주목할 만한 여성’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2년 현재는 남편인 래리 조지 박사와 콜로라도에 거주하며 록키 산을 오르는 데 푹 빠져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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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광운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으며 저작권 에이전시에서 에이전트로 근무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 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애자일 경영 교과서》, 《실리콘밸리 디자인의 역사》, 《멘사퍼즐 시 리즈》, 《DK 체스 바이블》, 《수학 올림피아드의 천재들》, 《왜 이유 없이 계속 아플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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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신에게도 마지막 시간이라는 것이 올 것입니다. 그 순간 멋진 스포츠카를 그리워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누구나 잡고 싶은 손, 기댈 어깨, 귓가에 “사랑해요”라고 속삭여줄 누군가를 그리워합니다. 당신이 완전히 혼자라면 사업적 성공이나 은행계좌의 잔고 따위로는 고통을 진정시킬 수 없을 것입니다.
-34쪽, ‘어떻게 살아왔는가, 얼마나 사랑했는가’ 중


부처는 말했습니다.
“화를 품고 있는 것은 누군가에게 던지기 위해 뜨거운 석탄을 손에 쥐고 있는 것과 같다.”
놓으면 얻을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용서를 통한 사랑입니다.
-71쪽. ‘놓으면 비로소 얻을 수 있는 것’ 중


그러나 돌로레스는 그저‘ 연명’하고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유치원도, 학교도 다녀 본 적 없는 소녀의 방은 꿈속에서 본 장면들과 주변의 소소한 물건들, 가족을 그린 스케치와 그녀가 쓴 짧은 시로 장식돼 있었습니다. 어느 날 벽에 붙어있던 돌로레스의 시를 읽던 저는 놀라움과 감동을 느꼈습니다.
“모든 영혼은 여행을 한다 / ‘나’라는 비행기를 타고 / 짧거나 / 긴 시간 동안”
-169쪽, ‘삶이란 짧거나 긴 여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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