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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전쟁

핀테크 전쟁

(새로운 돈의 시대가 온다)

브렛 킹 (지은이), 이미숙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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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전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핀테크 전쟁 (새로운 돈의 시대가 온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e-비즈니스
· ISBN : 9788956592503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5-06-12

책 소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금융평론가인 브렛 킹의 책. 이 책은 금융 관련 팟캐스트인 <Breaking Banks>의 방송 내용을 도서화한 것으로, 세계적으로 핀테크 산업을 주도하는 CEO와 전문가 29인 및 금융 평론가 브렛 킹의 대담 내용을 담았다.

목차

PART 1.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금융이 온다
― P2P 대출과 커뮤니티 뱅킹

PART 2. 페이먼트 전쟁 : 점점 더 똑똑해지는 결제수단
― 더 빠르게, 더 간단하게!

PART 3. 지점이 없는 은행은 가능할까
― 웹, 모바일, 태블릿 시대 은행의 미래

PART 4.금융이 소셜미디어화 되고 있다
― 쌍방향 시대 금융권의 대응전략

PART 5. 디지털 네이티브가 돈의 흐름을 바꾼다
― 아버지 시대 금융습관으로는 안 된다

PART 6. 비트코인은 현금을 사라지게 할 것인가
― 비트코인은 현실이다

PART 7. 개인 재무관리에서 개인 재무성과로
― 개인금융소프트웨어는 미래금융시장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PART 8. 금융은 어떤 경험을 제공해야 하는가
― 앞으로 5년, 디지털 금융 환경을 변화시킬 요소들

PART 9. 네오 뱅크의 시대가 왔다
― 핀테크 계의 마피아들이 전통 금융을 흔든다

PART 10. 미래 금융은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
― 근본적인 이동은 이미 시작되었다

PART 11.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다

저자소개

브렛 킹 (지은이)    정보 더보기
비즈니스의 미래를 주제로 글을 쓰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명한 평론가이며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미래학자다. 오바마 행정부에서 핀테크 전략에 대해 자문했으며, 디지털 전환과 미래 준비와 관련해 세계 곳곳의 규제당국자, 국회의원, 기업인들의 자문을 담당했다. 킹은 테드 강연을 비롯하여 50개국 이상에서 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강연했고, CNBC, BBC, ABC, 폭스, 블룸버그 방송에서 평론가로 출연했으며, 4,200만 명 이상의 가상 청중들을 상대로 라이브로 강연했다. 팟캐스트 ‘브레이킹 뱅크스’와 ‘퓨처리스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180개국에 방송되며 연간 애청자는 900만 명이 넘는다. 2011년 세계 최초로 모바일 스타트업 뱅크인 ‘모벤(Moven)’을 설립하여 지금까지 4,7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받았다. 금융 포용성에 초점을 맞춘 미국 최대 비영리단체 ‘파이낸셜 헬스 네트워크(Financial Health Network)’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중국 시진핑 주석은 2018년 신년사에서 인공지능에 관한 주제와 관련하여 그의 책 《증강현실》을 언급했다. 이 책은 북미지역 논픽션 부분 베스트셀러 10위에 올랐다. 2019년에 출간된 《뱅크 4.0》은 러시아에서 최우수 외국도서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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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계명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수학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피터 드러커의 위대한 통찰》, 《하루 24시간 어떻게 살 것인가》, 《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금융혁명 2030》, 《무엇이 당신을 최고로 만드는가》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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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브렛 : 제프, 당신은 렌도(Leddo)로 틈새시장을 창조했습니다. 다음 10년 동안 당신의 사업과 이머징마켓의 대출 사업이 어떻게 진행될 것이라고 보십니까?
제프 : 이 모든 일의 핵심은 변화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제 생각에 소프트웨어, 기술, 소셜 네트워크가 본질적으로 전통적인 금융 서비스의 필요성을 제거할 겁니다. 냅스터가 음악계를 개편하거나 스카이프가 텔레커뮤니케이션을 개편하는 방식과 비슷하게 개편될 거예요. 처리 능력과 데이터, 그리고 연결성이 역학을 완전히 바꾸었으니까요.
커뮤니티가 당신을 보증할 수 있다면 대규모 신용 중개자는 필요 없죠. 게다가 버튼만 클릭하면 끝입니다. 시티은행 본점에 있는 메인프레임이 없어도 과정을 처리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파악할 수 있어요. 1980년대 중반 세계의 대다수 금융기관의 컴퓨터보다 당신 휴대폰의 처리 능력이 더 대단할 겁니다. 판도가 완전히 달라졌고 앞으로도 변할 것이라는 데 동의합니다.
하지만 소규모 플레이어들이 많아질 것이라는 사실에는 동의하지 않아요. 사실 소비자 금융의 규모가 우리나라 미디어의 두 배 정도에 이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미디어란 페이스북, 구글, 잡지, 그리고 텔레비전을 말하는 겁니다. 소비자 금융은 이 모든 것보다 더 규모가 크죠.
―1장 <당신이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금융 : P2P 대출과 커뮤니티 뱅킹> 중

2009년 마이크로소프트 쇼케이스 비디오에서 사용자가 현금을 바꾸거나 카드를 긁거나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요금을 낼 수 있는 택시 요금 이동 결제가 처음 구상되었다. 나는 이것이 현대 결제의 결정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여러분의 신분을 확인할 만큼 똑똑하지만, 수년 동안 축적되었던 결제 저항을 모두 제거해버린다. 실상 여러분이 어떤 물리적 행동을 할 필요가 없으므로 사실 현금보다 저항이 더 적다.
오늘날 그 기술이 이용되는 훌륭한 사례로 우버(Uber, 모바일 차량이동 예약 서비스)가 있다. 여러분은 우버 자동차에 타서 이동한 다음 목적지에 이르면 자동차에서 내린다. 우버 네트워크를 통해 결제가 자동으로 진행되고 전화로 영수증이 전송된다. 결제 과정이 모두 사라진 것이다. 결제 분야에서 현재 사용되는 모든 기술의 결정체는 결제를 매력적으로 만든 것은 물론이고 눈에 보이지 않고 저항이 없는 과정으로 만들었다.
이 새로운 결제 패러다임에서 등장하고 있는 독특한 가치는 결제 자체의 용이성이 아니라 지식과 환경이다.
―2장 <페이먼트 전쟁, 점점 더 똑똑해지는 결제수단> 중

브렛: 데이브, 당신은 전 세계의 몇몇 매우 흥미로운 결제 이니셔티브에 참여한 경험이 있죠. 당신의 팀원들은 전자 결제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케냐 M-페사라는 대단히 혁신적인 모바일 개인 대 개인 결제 기술에 대해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현재 어떤 상태인가요?
데이브: 우리는 얼마 전 M-페사에 관한 최초의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첫 주자는 보다폰(Vodaphone)의 명석한 두 인재, 닉 휴즈(Nick Hughes)와 수지 로니(Susie Lonie)였는데 그들에게서 이동전화를 이용한 송금 아이디어가 탄생했죠. “이동전화(피처폰) 보급률이 매우 높지만 은행 보급률은 매우 낮으며 평범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은행 상품이 없는 나라가 있다고 합시다. 이때 이동전화를 가지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 살펴봅시다!” 그렇게 타당성 조사를 거쳐 성공적인 시험 프로젝트, 그리고 놀라운 거대 시스템으로 이어졌습니다. 시스템의 원리는 이렇습니다.
―2장 <페이먼트 전쟁, 점점 더 똑똑해지는 결제수단> 중

이런 순수 인터넷 기업들은 핵심을 입증했다. 은행을 운영하는 데 지점은 필요 없으며, 은행은 지점이 없어도 더 빠른 속도로 고객 기반을 확보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순수 인터넷 은행들을 인수하는 비용은 지난 20년 동안 계속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왜 이런 실험 사례가 더 이상 없는 것일까? 이 세 사례 모두 기존의 금융기관, 즉 특허가 있는 은행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신생 기업이 특허를 얻기 위해 넘어야 할 진입 장벽은 지나치게 높았다. 오늘날 그 방식에 대한 다양한 대체 모형이 존재하지만 특허가 있는 대부분의 은행은 순수 온라인 혹은 직접 온라인을 택함으로써 기존의 지점 네트워크를 제거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따라서 성공 사례의 수가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순수 디지털 브랜드에 대한 관심에 확실히 불이 붙었다. 그래서 호주에 본사를 둔 순수 디지털 브랜드 은행 유뱅크(UBank)의 CEO 알렉스 트위그(Alex Twigg)와 인터뷰를 가졌다.
―3장<지점이 없는 은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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