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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50, 나를 인정할 시간

[큰글자책] 50, 나를 인정할 시간

(지나온 삶, 지금의 자리, 다가올 변화를 받아들여야 할 나이)

양은우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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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50, 나를 인정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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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50, 나를 인정할 시간 (지나온 삶, 지금의 자리, 다가올 변화를 받아들여야 할 나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중년의 자기계발
· ISBN : 9788956594750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3-07-11

책 소개

일도 인간관계도 인생관도 바뀌어야 하는 시기, 오십 대. 타인의 인정을 구하던 시기를 지나 이제 나 자신을 오롯이 인정해줄 시간이다. 대한민국 50대들의 자존감과 자기긍정감, 변화에 대한 용기를 북돋워줄 따뜻한 공감과 위안, 성찰의 메시지다.

목차

머리말 _ 어느덧 오십, 이제 내 마음을 토닥일 나이

제1장 우리, 이만하면 잘 살아왔다
- 지나온 삶의 가치를 인정할 시간


어머니가 밤늦게까지 텔레비전을 켜 두신 이유 | 떠나보내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 아버지의 체온 | 이제 알아요, 당신은 최선을 다하셨다는 것을 | 딱 한 번만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 나에게도 품어줄 고향이 있다면 | 옛날이 그리워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 수정이에게 | 그때 그 친구는 어떻게 지내는지 | 지식이 아닌 문화의 차이 | 이제는 미룰 시간이 많지 않음을 | 붙들고 있을 소중한 기억이 있다는 것 | 아버지, 당신의 마음속 고독을 헤아립니다 | 편안함의 반대말 | 인간은 학습의 동물이 아니라 망각의 동물 아닐까 | 우리, 이 정도면 참 잘 살아왔다

제2장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를 받아들이기
- 현재의 내 모습을 인정할 시간


자연인, 그들은 정말 행복할까 | 업무방해죄로 경찰 부를까요 | 격(格)과 주책 사이 | 나이 든다는 것은 | 수면내시경을 하면서 떠올린 생각 | 더 나아갈 길이 있다는 것 | 결국 모든 게 내 마음에 달린 일 | 재능을 이길 방법은 노력뿐 | 재능은 나이와 상관없이 발휘될 수 있는 것 | 공짜는 무시해도 되는 것일까 | 다시, 배려와 존중을 생각하다 | 호떡장사 할머니가 준 교훈 | 변해버린 관계를 인정해야 할 때 | 천국으로 가는 계단 | 내 마음이 지치지 않기를 |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를 받아들이기

제3장 다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생각한다
- 다가오는 변화를 인정할 시간


인덕(人德)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 |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행복할까 | 편리와 바꾼 관계 | 마음의 상처와 삶의 자유 | 언어의 온도 | 무관심 사회와 행복의 관계 | 사소한 탐욕들에 던지는 경고 | 언품이 인품을 보여준다 |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면 행복할까 | 어른이 되어야만 알 수 있는 말 | 미래에도 부끄럽지 않게 | 나이 든 꼰대와 젊은 꼰대 | 무엇이 진정한 리더를 만드는가 | 위선과 거짓 | 누군가에게 대접받고 싶다면 | 누군가를 바꾸고 싶다면 | 놓을 때를 알기 위하여 | 다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생각한다

저자소개

양은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가 공인 브레인 트레이너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 관심이 많아 근본이 되는 뇌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최근 뇌과학이 대중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전문 영역이기에 보다 많은 사람이 뇌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가 그룹과 대중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뇌과학을 공부하고 이해한 것들을 바탕으로 글을 쓰고 있다. 《당신의 뇌는 서두르는 법이 없다》, 《워킹브레인》, 《습관을 만드는 뇌》, 《공부의 뇌과학》, 《소용돌이치는 사춘기의 뇌》 등 여러 권의 뇌과학 책을 펴내 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처음 만나는 뇌과학 이야기》는 세계적인 게이머 페이커가 필독서로 추천했다. 주요 중학교 교과서에 저자의 글이 다수 수록되고 있다. YTN Science News, KBS 라디오, MBC 라디오 등에 출연했고, 교통방송 ‘나도 모르는 뇌, 심(心)봤다’ 코너에 고정 출연하기도 했다. 미력하나마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쳐서 개인과 사회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하는 데 일조하고 싶어 책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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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지만 아쉽게도 오십 대 중장년층을 보듬어주는 목소리는 아직 보지 못한 것 같다. 우리 사회에서 청년 세대, 여성들 모두 한 번쯤은 주목을 받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들었지만 중장년층을 향해 위로의 말을 건네는 사람은 드물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오십 대 중장년층만큼 힘든 세대도 없을 것이다. 이십 대만 아픈 게 아니다. 오십 대도 청춘만큼이나, 아니면 그들 이상으로 아프다. 그들도 마땅히 위로받아야 할 세대들이다.
― 머리말


나중에 내가 하늘로 돌아가 아버지를 만나 지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그날의 일이 화제로 등장할지 모른다. 어쩌면 아버지는 그때 일을 기억하지 못하실 테고 그래서 내 이야기를 들으면 당황하실지도 모른다. 그러면 난 아버지의 손을 잡고 이렇게 말할 것이다.
“아버지, 괜찮아요. 다 지난 일인걸요. 아버지가 그때 최선을 다하셨다는 것을 잘 알아요. 고맙습니다, 아버지.”


‘편함’의 반대말은 무엇일까? 불편함? ‘편함’의 반대는 ‘서러움’이 아닐까 싶다. 이슬이가 내 삶에서 차지하는 영역이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무엇인지 모를 서러움이 느껴진다. 내 몸이 편해지면 편해질수록 이슬이와 같이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 얘기니까. 그래서 나는 이슬이가 만들어주는 내 삶의 편한 공간들이 전혀 반갑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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