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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꾸는 뇌과학

삶을 바꾸는 뇌과학

(건강한 뇌, 건강한 삶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양은우 (지은이)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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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꾸는 뇌과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삶을 바꾸는 뇌과학 (건강한 뇌, 건강한 삶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88963222240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5-03-14

책 소개

몸과 마음의 건강은 물론이고, 인간관계, 사고력을 비롯한 두뇌 효율 등 인간 삶에 영향을 미치는 ‘뇌에 대한 모든 것’을 이해하기 쉽게 쓴 책이다. 뇌가 우리 몸과 마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문제를 뇌는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뇌가 우리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일의 성과에 밀접하게 미치는 영향을 이야기하며 문제의 해답을 찾도록 도와준다.

목차

프롤로그 _ 인간의 모든 사고와 행동은 뇌의 지배를 받는다

PART 1 뇌를 알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잠을 잘 못 자면 조울증이 올 수 있다 14
잘 자고 싶다면 핸드폰을 꺼라 20
젊어서 아낀 잠이 나이 들어 치매로 돌아온다 25
약 없이도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다 29
달리면 행복도 달려온다 34
비만을 막기 위한 첫걸음 39
호두가 머리에 좋은 진짜 이유 43
개천에서 용 나던 시절은 지난 걸까? 49

PART 2 뇌를 알면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바다 한가운데 등대에서 2년을 버틸 수 있을까? 56
진통제가 실연당한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을까? 62
사촌이 땅을 사거든 진심으로 축하해 줘라 68
행복하고 싶거든 옥시토신 하라 73
언어의 온도가 올라갈수록 행복해진다 79
행복을 좌우하는 것은? 83
능력 있는 남자, 재수 없는 여자? 88

PART 3 뇌를 알면 사고의 힘을 키울 수 있다

감정이 의사 결정을 지배한다 96
때로는 직감이 논리보다 중요하다 101
에너지를 아끼려는 두뇌의 포로가 되지 말라 107
편리함에는 대가가 따른다 111
남자아이에게 어울리는 옷 색깔은? 116
다른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용기 121
빅 브라더는 우리 곁에 있는지도 모른다 125
비판할수록 진실에 가까워진다 130

PART 4 뇌를 알면 일의 성과를 높일 수 있다

결심하지 말고 질문하라 136
목표를 공개 선언하면 달성률이 높아진다 143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 148
즐기면 일의 성과가 오를까? 152
왜 사과나무 아래였을까? 156
스트레스의 스위트 스폿을 찾아라 162
급할수록 돌아가라 168
기억은 흔들리는 갈대와 같다 173
음악이 성과에 영향을 미칠까? 178

PART 5 뇌를 알면 더욱 가치 있게 쓸 수 있다

당신도 저글링을 할 수 있다 184
삶에서 도전을 멈추지 말아야 하는 이유 189
시험을 앞두고 있다면 술을 멀리하라 195
수능 만점자는 잠을 충분히 잤을까? 199
게으름은 타고난 본성이지만 이겨 낼 수 있다 205
기억을 잘하는 비결 209
풍부한 상상력을 갖는 요령은? 214
텔레파시로 사람을 움직일 수 있을까? 219
누군가 나의 꿈을 들여다본다면? 224

PART 6 뇌를 알면 세상과 사람을 잘 이해할 수 있다

남매는 왜 사이가 나쁠까? 230
직업이 정직성에 영향을 미칠까? 236
부모가 술을 자주 마시면 아이는 술에 관대해진다 241
공정함이 무너지면 인간은 분노를 느낀다 246
광고 문구를 믿으면 안 되는 이유 251
노인들은 왜 사기에 취약할까? 256
인간은 이기적일까? 이타적일까? 261
애정 결핍은 중독을 불러올 수 있다 268
왜 노인은 일찍 자고, 아이는 늦게 잘까? 273

참고문헌 279

저자소개

양은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산업공학과 학부와 석사과정을 졸업한 후 IMF 시절, 회사의 지원을 받아 일리노이 주립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였다. 산업장학생으로 LG전자에 입사한 후 ㈜두산, CJ 프레시웨이에서 전략기획팀장을 역임하였고 ㈜동성홀딩스에서 경영전략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기획과 전략 분야에서 25년간 업무를 수행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3년에 <관찰의 기술>로 저술활동을 시작한 후 지금까지 17권의 책을 썼다. 책을 통해 사람들에게 성장과 변화의 씨앗을 심어주고 선한 영향력을 미침으로써 우리 사회가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어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 첫 번째 저술 도서인 <관찰의 기술>은 진중문고로 선정되었으며 <처음 만나는 뇌과학 이야기>는 세계적인 게이머 페이커의 추천도서 목록에 올라있다. <주식회사 고구려>는 세종도서로 선정되었고 <당신의 뇌는 서두르는 법이 없다>는 교보문고 북모닝 CEO 추천도서가 되었다. 이 외 많은 책들이 호평을 받고 있고 현재도 끊임없이 집필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 대한 비밀을 풀어내기 위해 뇌과학을 공부하고 있고 관련 서적들을 집필하는 중이다. <공부의 뇌과학><기획자의 일> <워킹 브레인><소용돌이치는 사춘기의 뇌> 등의 저서가 있으며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였다. 교통방송 ‘나도 모르는 뇌, 심(心)봤다’ 코너에 고정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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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현대인들의 대다수는 수면 부족에 시달린다. 강의실에서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보면 수면 시간이 평균 6시간 내외로 짧고 4~5시간의 짧은 수면만 취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수면 부족이 단순히 피로만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각종 육체적, 정신적 질병을 유발한다면 그리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수면 부족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면 개인의 건강을 해칠 것은 분명하고 인간관계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쉽게 짜증 내고 분노하며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 사이를 미친 듯 오가는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는가? 결국 인간관계가 파괴되고 사람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해 삶의 질도 떨어질 수 있다.
감정 조절에 뛰어난 사람일수록 삶이 만족스러울 가능성이 크다. 그러므로 질 높은 삶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 수면 전문가들은 하루의 적절한 수면 시간이 8시간이라고 말한다. 수면의 한 사이클이 90분이므로 다섯 번 순환되는 7시간 30분 정도 자는 것이 적당할 듯싶다.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수면 전문가들은 최소한 7시간은 수면을 취하도록 권장하며, 7시간 미만으로 잠을 자면서도 신체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성인은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러니 잠자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말아야 한다. 다만 9시간 넘게 잠을 자면 사망 위험도가 급격히 높아질 수 있으므로 8시간 이상은 자지 않는 것이 좋다.


항우울제는 부작용이 있지만, 부작용 없이 우울증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운동이다. 운동을 하면 뇌에서 노르에피네프린(노르아드레날린)뿐 아니라 도파민, 세로토닌, 엔도르핀이 분비된다. 노르에피네프린은 뇌를 각성 상태로 만들고, 우울증으로 잃어버린 자신감을 찾게 도와준다. 도파민은 기분을 좋게 만들며 엔도르핀은 성취감을 느끼게 한다. 게다가 운동에는 도파민 수용체를 늘리는 효과가 있어 쾌감이 더욱 커진다. 또한 운동은 스트레스 수용 수준을 높여서 쉽게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만든다. 결국 규칙적인 운동은 듀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인 제임스 블루멘털James Blumenthal이 말한 것처럼 ‘SSRI와 동일한 효과’가 있다. 그는 우울증 진단을 받은 50세 이상의 남녀 156명을 무작위로 세 그룹으로 나눈 뒤 실험했다. 첫 번째 그룹은 SSRI를 복용하게 했고, 두 번째 그룹은 주 3회 30분씩 러닝머신이나 실내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도록 했다. 세 번째 그룹은 SSRI를 복용하는 동시에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도록 했다. 16주 뒤 세 그룹 모두 우울증이 크게 개선됐는데 약을 복용한 첫 번째 그룹은 65.5%, 운동을 한 두 번째 그룹은 60.4%, 두 가지를 병행한 세 번째 그룹은 68.8%로 그룹 간 큰 편차는 없었다. 다만 약을 복용한 첫 번째와 세 번째 그룹은 4주까지 치료 효과가 빠르게 나타났다. 따라서 운동이 항우울제를 대신할 수 있다고 결론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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