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정상이고 누가 비정상인가

독자에게 전하는 말
시작하는 글

〈제1부 / 인간성〉

CHAPTER 1 : 마음의 해방
오랜 옛날부터 지금까지 인간성이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 정상인 사람이 잘못되어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가 되어 버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인간성을 만화경처럼 들여다보며 이해한다.

CHAPTER 2 : 진단 편향 - 똑똑해져서 멍청해지는 방식
정신 활동을 간편하게 해 주는 지름길 역할을 하는 정신 구조 즉 인지적 편향 시스템에 따라 잘못된 결론을 내며 부정확하고 주관적인 평가를 내릴 수도 있다. 2장에서는 그에 대한 경고와 함께 실무 기술을 정확히 사용하는 데 필요한 자세를 갖추게 한다.

CHAPTER 3 : 실무 기술 - 기초 다지기
우리의 감정적 에고는 활동하는 동안 남들이 쉽게 눈치챌 수 있는 감정적 흔적과 단서를 남기는데, 이것을 ‘감정적 에고의 자기 선언’이라 부를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누군가를 우연히 잠깐 만나는 동안 그와 같은 흔적과 단서를 탐지해 낼 수 있게 된다. 3장에서는 그 같은 탐지 능력의 기초를 닦으며, 발견해 낼 수 있을 만한 여러 감정적 단서와 네 가지 주요한 심리적인 측면들 즉 마음속에 감춰진 측면들을 개관한다.

〈제2부 / 네 가지 측면〉

CHAPTER 4 : 제1측면 - 자존감
감정적 건강을 규제하는 데 있어서 중추적이고 강력한 역할을 하는 자존감을 관찰하고, 자존감이 우리의 인간관계와 삶의 질을 어떻게 결정하는지에 대해서도 널리 관찰한다.

CHAPTER 5 : 제2측면 - 책임감
우리의 감정적인 행복은 우리가 우리의 삶에 얼마나 많은 책임을 갖고 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왜 사람들이 고통을 회피하면서 자신의 삶에서 망가진 부분을 보수하려는 노력을 하는 비논리적인 양극단으로 가는지를 조명해 본다.

CHAPTER 6 : 제3측면 - 관점의 깊이
모든 상황에 감정적으로 반응할지 합리적으로 반응할지를 좌우하는 것은 우리의 관점이다. 관점을 통해 우리는 “그건 문제야.”라거나 “그건 문제가 아니야.”라는 식으로 상황을 분류하게 되고, 때로는 바로 그런 관점 때문에 우리가 속기도 한다.

CHAPTER 7 : 제4측면 - 인간관계와 경계 96
삶을 인간관계로만 정의하기는 어렵다. 삶은 오직 삶 그 자체로만 정의할 수 있을 뿐이다. 하지만 7장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에 뚜렷한 경계가 그어지지 않았을 때에 인간관계와 삶에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를 알 수 있다.

〈제3부 / 감정 분석〉

CHAPTER 8 : 순식간에 상대방을 간파하는 방법
음식점이나 술집에서나 공원, 심지어 엘리베이터 안에서까지, 단순하게 지켜보거나 간단히 무언가를 주고받는 정도로 한정적인 교류를 할 때조차도 상대방의 감정이 안정적인지를 단번에 파악할 수 있다.

CHAPTER 9 :‘대화 고고학자’가 되어 상대방을 심도 있게 파악하는 방법
동료나 유모나 이웃이나 데이트 상대를 대상으로 삼아 개인적으로든 전문적으로든 심리 프로파일을 심도 있게 구축하는 방법을 배운다.

CHAPTER 10 : 위험인물인지를 파악하는 방법
모든 만남과 인간관계에 있어서 결코 무시해서는 안 되는 경고 신호를 두루 살펴본다. 경고 신호가 하나일 때의 위험 신호와, 세 가지 경고 신호가 겹쳐서 형성되는 위험 신호의 차이를 구별할 수 있게 한다.

CHAPTER 11 : 통계에 의거하여 정신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어떤 사람의 정서적 건강을 의심해도 되는지 여부를 신뢰성 높은 통계 패턴으로 예측할 수 있다.

CHAPTER 12 : 회복력으로 정신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왜 누구는 스트레스와 트라우마에 대처할 수 있는 반면 누구는 그렇지 못할까? 회복력이 정답이다. 12장에서는 감정 회복력의 수준을 명확히 보여 주는 신호를 알아본다.

CHAPTER 12 : 유전자로 정신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유전자가 우리의 운명을 가르거나 숙명을 결정짓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될지는 어느 정도 유전자를 통해 알 수 있다. 13장에서는 우리의 정신적인 삶의 질에 유전자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본다.

마무리하는 글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