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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의 사랑

룰루의 사랑

알무데나 그란데스 (지은이), 조구호 (옮긴이)
자음과모음(이룸)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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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의 사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룰루의 사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88957071939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05-12-16

책 소개

한 여자의 육체적 관계와 성적 강박증을 관능적으로 그려낸 소설. 몸의 가장 민감한 기관들이 흥분하며 절정에 이르는 과정에 초점을 집중시키면서, '여성의 육체와 욕망'을 보여준다. 1989년 스페인의 '라 손리사 베르띠깔' 문학상을 수상했다.

목차

프롤로그

특이한 환희
남편과 여자, 그리고 나
사랑과 성교의 경계
사랑이라는 것
섹스, 그리고 비디오테이프
여자이고 싶은 남자들
언니와 동생, 그리고 한 남자
중독된다는 것
아직도 내일은 있어
독립을 위한 몸부림
마지막 선택
내 남편 파블로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알무데나 그란데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지리와 역사를 공부했다. 신문에 글을 기고하면서 글쓰기를 시작했다. 1989년 첫 장편소설 『룰루의 사랑 Las edades de Lulu』으로 스페인 유수의 출판사 투스케츠(Tusquets)가 주최하는 권위의 에로문학상 ‘라 손리사 베르티칼’(La sonrisa vertical) 대상을 수상, “여성 작가가 쓴 에로문학의 신기원”이라는 평을 받았다. 전 세계 21개국에 소개되었다. 1990년 비가스 루나(Bigas Luna)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었다. 알무데나 그란데스는 놀라운 사실성과 복잡한 캐릭터를 그려내는 뛰어난 화술, ‘여성의 육체와 욕망’이 지닌 정치·사회적 함의를 잘 담아내는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10여 종의 장편 중 7개의 작품이 영화화 되는 등 20세기 후반 이후 스페인의 현실과 대중의 심리를 대표적으로 반영하고 있는 작가이다. 주요 작품으로 Te llamare Viernes(금요일에 그대를 부르리, 1991), Atlas de geografia humana(인간 지형도, 1998), Los aires dificiles(거센 바람, 2002), Castillos de carton(종이 성, 2004), El corazon helado(얼음 심장, 2007), Ines y la alegria(이네스와 기쁨, 2010), El lector de Julio Verne(쥘 베른 독자, 2012), Las tres bodas de Manolita(마놀리타의 세 결혼, 2014), Los besos en el pan(빵에 키스하다, 2015) 등이 있다. [주요 문학상 수상] 1989 라 손리타 베르티칼상(『룰루의 사랑』) 2002 Julian Besteiro 예술문학상(『룰루의 사랑』) 2002 Calamo 최우수작품상, Crisol 문학상(『거센 바람』) 2008 Jose Manuel Lara 재단상, 마드리드 서점대상(『얼음 심장』) 2011 마드리드 비평가상, Elena Poniatowska 남미스페인문학상, Sor Juana Ines de la Cruz문학상(『이네스와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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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구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콜롬비아의 ‘카로 이 쿠에르보 연구소(Instituto Caro y Cuervo)’에서 문학석사학위를, ‘하베리아나 대학교(Pontificia Universidad Javeriana)’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경희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박사후 연구원 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 HK교수로 재직하면서 중남미 문학과 문화를 연구·강의하고, 에스파냐어권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그동안 『백년의 고독』, 『이야기하기 위해 살다』, 『소금 기둥』, 『파꾼도』, 『조선소』, 『이 세상의 왕국』, 『켈트의 꿈』, 『소용돌이』, 『폐허의 형상』 등을 번역하고, 『가르시아 마르께스의 『백년의 고독』 읽기』 등 중남미에 관한 책 몇 권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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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 몸은 열기로 가득 찼다. 우리는 아주 오랫동안 꿈쩍도 하지 않은 채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그는 내 목덜미에 얼굴을 파묻고 두 손으로는 내 가슴을 감싸 안은 채 심호흡을 하고 있었다. 나는 지금까지 일어난 일에 관해 제대로 이해할 능력이 여전히 없었고, 당시까지 전혀 알지 못했던 어느 새로운 감흥에 술 취한 사람처럼 멍한 상태로, 만족스럽게 빠져 있었다. -- 본문 9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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