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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의 열린 혈맥

라틴아메리카의 열린 혈맥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지은이), 조구호 (옮긴이)
알렙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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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의 열린 혈맥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라틴아메리카의 열린 혈맥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기타
· ISBN : 9791199403352
· 쪽수 : 560쪽
· 출판일 : 2025-11-20

책 소개

지난 5세기 동안 유럽 열강들이 라틴아메리카를 착취하고 식민지화한 과정을 탐구하는 중요한 책이다. 이 책은 라틴아메리카 지역을 형성한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세력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식민지화가 라틴아메리카 원주민에게 미친 영향을 고찰한다.

목차

서문: 태풍의 중심에 있는 1억 2천만의 아이들 · 12

제1부 풍요로운 대지가 낳은 인간의 빈곤

금 열풍, 은 열풍
신들이 비밀 병기를 들고 돌아왔다
“그들은 굶주린 돼지처럼 금을 갈망했다”
포토시의 영화: 은의 시대
암소는 에스파냐 소유였지만 우유는 다른 나라들이 마셨다
말과 기수의 역할 분담
포토시의 몰락: 은의 시대
흐르는 피와 눈물: 그러나 교황은 인디오가 영혼을 가지고 있다고 결정했다
투팍 아마루의 투쟁성에 대한 향수
인디오의 성주간은 부활이 없이 끝난다
비야 리카 지 오루 프레투는 금의 포토시다
영국의 발전에 공헌한 브라질의 금

설탕왕과 다른 농업 군주들
플랜테이션, 라티푼디움 그리고 운명
브라질 북동부의 땅 살해
불타버린 쿠바 땅 위의 설탕성(城)들
무기력한 구조에 맞선 혁명
설탕은 칼이었고 제국은 살인자였다
카리브 노예의 희생 덕분에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관과 워싱턴의 대포가 탄생했다
무지개는 기니로 돌아가는 길이다
판매되는 농부들
고무의 시대: 카루소가 밀림 한가운데에 웅장한 극장을 개관한다
카카오 농장주들은 50만 헤알짜리 지폐로 담배에 불을 붙였다
면화를 생산하는 저렴한 노동력
커피를 생산하는 저렴한 노동력
커피 시세가 수확물에 불을 지르고 결혼의 시기를 결정한다.
콜롬비아의 피를 뽑은 10년
세계 시장의 마술봉이 중앙아메리카를 깨운다
배를 습격하는 해적들
30년대의 위기: “개미를 죽이는 것이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 더 큰 범죄다”
누가 과테말라에서 폭력을 촉발했는가?
라틴아메리카 최초의 농지개혁: 호세 아르티가스에게는 패배의 한 세기 반
아르테미오 크루스, 그리고 에밀리아노 사파타의 두 번째 죽음
라티푼디움이 입은 늘리지만 빵은 늘리지 않는다
북의 식민지 13개와 중요하게 태어나지 않는 것의 중요성

권력의 숨겨진 근원들
폐가 공기를 필요로 하듯이 미국의 경제는 라틴아메리카의 광물을 필요로 한다
하층토가 쿠데타, 혁명, 스파이 이야기와 아마존 밀림의 모험을 만들어낸다
독일의 화학자가 태평양 전쟁의 승자들을 이겼다
칠레를 물어뜯는 구리 이빨
지하와 지상에 있는 주석 광부들
브라질을 물어뜯는 강철 이빨
석유, 그 저주와 위업
거대한 금속 부이트레의 모이주머니 속에 들어있는 마라카이보 호수

제2부 개발은 항해자보다 조난자가 많은 항해다

조기 사망의 역사
영국 군함들이 강에서 독립을 환영했다
산업적 유아 살해의 규모
라틴아메리카의 보호주의와 자유무역: 루카스 알라만의 짧은 비행
후안 마누엘 데 로사스를 향한 몬토네로의 창(槍)과 살아남은 증오
삼국동맹이 파라과이와 벌인 전쟁이 자주적인 발전의 유일한 성공 사례를 폐기했다
라틴아메리카 경제를 왜곡한 차관과 철도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와 자유무역: 성공은 보이지 않는 손의 작품이 아니었다

약탈의 현대적 구조
효력 없는 빈 부적
보초들이 문을 연다: 국가 부르주아지의 비난받을 무기력
어떤 깃발이 기계 위에서 펄럭이는가?
국제통화기금의 폭격은 정복자의 상륙을 쉽게 만든다
미국은 자국의 저축을 보호하지만 타국에 은행을 침투시켜 타국의 저축을 이용한다
자본을 수입하는 제국
‘해병대’보다 더 효율적으로 돈이나 목숨을 요구한다
산업화는 세계 시장에서 불평등의 구조를 변화시키지 않는다
기술의 여신은 에스파냐어를 말하지 않는다
사람과 지역의 소외
성조기 아래에서 이루어지는 라틴아메리카 통합
“우리는 결코 행복하지 않을 거요, 결코!”라고 시몬 볼리바르가 예언했다

7년 후
색인

옮긴이 해제

저자소개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글)    정보 더보기
1940년 9월 3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태어났다. 청소년기에 자동차 수리공, 외상 수금원, 간판 화가, 심부름꾼, 경리원 등 여러 직업을 전전했고, 14세 때 우루과이 사회당의 주간지 《태양》에 풍자 만화를 그리며 언론인으로서 경력을 시작했다. 정치·문화 주간지 《행진》의 편집장을 맡았고, 좌파 일간지 《시대》의 논설을 썼다. 1971년, 그는 서구에 의한 라틴아메리카 수탈의 역사를 문학적으로 고발한 『라틴아메리카의 열린 혈맥』을 출간했고, 이 책은 곧바로 우익 군사정권에 의해 라틴아메리카 대부분 지역에서 금서가 됐다. 1973년 마르크스주의자라는 혐의로 체포되고, 아르헨티나로 망명했다가, 1976년 아르헨티나에서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자 다시 에스파냐로 망명했다. 1978년, 라틴아메리카에서 군사 독재를 겪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랑과 전쟁의 낮과 밤』을 출간했다. 1982-1986년, 라틴아메리카의 역사를 서사시적으로 서술한 『불의 기억』 3부작을 썼다. 2008년, 세계사의 감춰진 이야기 577편을 모은 『거울들: 거의 모든 사람의 이야기』를 출간해 세계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제시하며 각광을 받았다. 군부 독재가 끝나고 1985년부터 고향 몬테비데오에 거주하며 수많은 글을 썼다. 2015년, 그는 몬테비데오에서 74세의 일기로 타개했다. 사회주의와 민족 해방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카리스마를 지녔던 그는 광범위한 자료, 섬세한 연구를 통해 라틴아메리카 사회·정치·경제의 제반 문제를 예리하게 파헤친 작가이자 언론인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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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아르도 갈레아노의 다른 책 >
조구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콜롬비아의 ‘카로 이 쿠에르보 연구소(Instituto Caro y Cuervo)’에서 문학석사학위를, ‘하베리아나 대학교(Pontificia Universidad Javeriana)’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경희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박사후 연구원 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 HK교수로 재직하면서 중남미 문학과 문화를 연구·강의하고, 에스파냐어권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그동안 『백년의 고독』, 『이야기하기 위해 살다』, 『소금 기둥』, 『파꾼도』, 『조선소』, 『이 세상의 왕국』, 『켈트의 꿈』, 『소용돌이』, 『폐허의 형상』 등을 번역하고, 『가르시아 마르께스의 『백년의 고독』 읽기』 등 중남미에 관한 책 몇 권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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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날 우리가 라틴아메리카라고 부르는 세계의 이 지역은 조숙했었다. 그래서 르네상스 시대에 유럽인이 바다를 건너 달려들어서 이 지역의 목에 이빨을 박은 먼 옛날부터 잃는 것에 특화되었다. 그 후 수 세기가 지났고, 라틴아메리카는 자신의 기능을 완성했다.”


“혈맥이 열려 있는 지역이 바로 라틴아메리카다. 라틴아메리카는 발견된 뒤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항상 유럽의 자본으로, 혹은 나중에는 미국의 자본으로 변해 왔고, 그런 식으로, 멀리 떨어진 권력의 중심부들에 그런 자본이 축적되어 왔으며 축적되고 있다.”


“라틴아메리카는 놀라움이 가득한 상자다. 세계의 이 고통받는 지역이 놀라게 하는 능력은 절대 고갈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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