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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길 위의 생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전 일본소설
· ISBN : 9788957090862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06-09-2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전 일본소설
· ISBN : 9788957090862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06-09-25
책 소개
일본 근대문학의 거장 나쓰메 소세키가 완성한 최후의 장편소설. 생을 마치기 일 년 반 전인 1915년 6월 3일부터 9월 14일까지, 도쿄와 오사카의 아사히신문에 연재했다. 소세키 생애 중 가장 어둡고 비참했던 때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있는 자전적 작품으로, 국내에서 <한눈팔기>란 제목으로도 출간되었다. 원제는 '道草'.
리뷰
ilo******
☆☆☆☆☆(0)
([마이리뷰]<<길 위의 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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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양마*
★★★☆☆(6)
([100자평]소세키의 책답다란 생각이들어요 도련님도 그렇고 고양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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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8)
([마이리뷰]소세키의 자전적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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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
☆☆☆☆☆(0)
([마이리뷰]그리고 계속되는 길 위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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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6)
([마이리뷰]길 위의 생 (道草) - 나쓰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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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죽*
★★★★★(10)
([100자평]번역 정말 좋음. 번역가가 작품을 완전히 이해하고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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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오*
★★★☆☆(6)
([100자평]농밀한 자신의 내면 탐구. 그러나 처연하지 않고 덤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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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
★★★★☆(8)
([마이리뷰]책 제목이 마음에 안 드는 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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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
☆☆☆☆☆(0)
([마이리뷰]길 위의 생 / 나쓰메 소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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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는 걸어가며 자기의 일에 대해 생각했다. 그 일은 결코 그가 생각하는 것만큼 진전되지 않았다. 한 발 목표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하면, 목표했던 것은 또 한 발 앞으로 멀어져 갔다. 한편으로 아내에 대해서도 생각했다. 옛날 그토록 심했던 그녀의 히스테리는 지금은 많이 가라앉았지만 아직도 그의 가정에 대해서도 생각했다.
점점 처갓집을 덮치는 경제상의 핍박이 마치 둔한 뱃멀미를 느낄 때와 같은 동요를 안겨주었다. 그는 또 자신의 누이와 형, 그리고 시마다에 대해서도 아울러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 모두가 퇴폐의 그림자이며 떨어지는 빛 가운데 피와 살과 역사로 끈끈하게 얽힌 자기 자신 또한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 본문 71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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