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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만남, 놀랍게 변화된 나

두근두근 만남, 놀랍게 변화된 나

최재윤 (지은이), 이경택 (그림)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2013-12-0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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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만남, 놀랍게 변화된 나

책 정보

· 제목 : 두근두근 만남, 놀랍게 변화된 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어린이/청소년
· ISBN : 9788957316412
· 쪽수 : 172쪽

책 소개

우리 아이를 위한 맞춤 성경동화. 생각해보면 성경 속 이야기는 그 어떤 모험보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다. 친근한 캐릭터들과 함께,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술술 읽는 동안 어느새 우리 아이는 성경 속의 지혜를 깨닫는 의젓한 어린이가 되어 있을 것이다.

목차

옛날 옛날에 예수님이 살았대요!
어서 오세요, 예수님!
목동들이 찾아왔어요!
소년 예수를 만나요!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오셨어요!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
예수님이 다시 사셨어요!
예수님을 다시 만났어요!

예수님을 만나서 이렇게 달라졌어요!

나다나엘은 성경을 좋아해요!
미리 준비했던 세례요한
똑똑한 니고데모가 찾아왔어요!
잘못을 솔직히 말한 사마리아 여인
어린이들도 예수님을 만났대요!


저자소개

최재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될 어린 영혼들에게 말씀으로 하나님의 위대한 꿈을 심어 주는 데 열정과 혼신을 쏟고 있는 최재윤 목사는 사랑의교회에서 13년째 어린이 사역을 하며 많은 어린이들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설교 말씀을 삶에 실천하도록 매주 어린이들에게 설교 말씀 숙제를 내어 주고, 큐티를 날마다 실천하도록 가르침으로써 그 설교 말씀과 큐티를 실천한 어린이들의 실제적인 믿음의 역사를 목도하며,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말씀이야말로 삶의 변화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더욱더 확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너희는 나를 본받으라"라는 기독교 교육의 핵심을 실천하고자 자신뿐 아니라 교사들도 설교 말씀과 큐티 실천을 하여 그 삶을 아이들에게 간증하도록 강조하고 있다. 가르쳐 지키는 비전을 어린이뿐 아니라 주일학교 교사에게도 적용하여 2009년부터 현재까지 교사 제자훈련과 사역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일반 교구 집사님과 제자훈련, 사역훈련을 진행해 왔다. 최재윤 목사는 말씀을 삶 속에 실천하는 것을 삶의 전부로 여기고 있으며, 주일학교 목회 사역에 큰 꿈을 품고 교사, 어린이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사역하고 있다. 숭실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사랑의교회 유년부와 어린이 주일학교 팀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하하호호 성경동화 시리즈, 『옛날, 옛날에 하나님이 만드셨대!』, 『예수님의 지혜 가득 비유, 깜짝 놀랄 기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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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택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응용미술을 전공하였고, 출판미술협회 회원이다. <초등학생이 꼭 써야 할 Magic 영어일기> 등의 영어 교재뿐만 아니라 <늑대와 아기양>, <서울 쥐 시골 쥐>, <지혜로운 까마귀> 등 다수의 동화 작업을 하였고, 금성출판사 아동잡지의 삽화 작업도 다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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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가랴 할아버지는 정말로 말을 못하는 벙어리가 되었어요. 엘리사벳 할머니는 그런 남편 때문에 걱정이 태산 같았지만 사가랴 할아버지는 싱글벙글 웃기만 했어요. 비록 말은 할 수 없었지만, 벙어리가 된 것 자체가 아들을 낳게 된다는 증거였기 때문이에요. 그때부터 사가랴 할아버지는 엘리사벳 할머니의 배만 쳐다보았어요.
--------------p. 14. 어서 오세요, 예수님!


요셉은 다급하게 여관을 찾아 다녔지만, 사람들이 모두 호적을 등록하러 왔기에 빈방이 없었어요. 그러던 중, 한 여관 주인의 배려로 허름한 마구간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어요. 마구간 안에는 말들이 있었고, 말의 먹이를 담는 말구유와 지푸라기, 양들이 같이 섞여 있었어요. 그런데 마구간의 동물들이 모두 울지도 않고 조용했어요. 얼마 후, 마리아는 마구간 안에서 아기를 낳게 되었어요. “응애! 응애!”
--------------p. 28. 목동들이 찾아왔어요!


마리아가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예수님의 발을 씻어 드리자 향유 냄새가 온 방에 퍼졌어요. 그때 다른 쪽에서 일을 보고 있던 유다가 그 냄새를 맡고선 옆 사람에게 말했어요. “흠흠, 야, 어디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분명히 이쪽인데, 베드로 너지? 너 평소에 씻지 않으니깐 이상한 냄새가 나잖아.” “아니야, 유다. 내 땀 냄새가 아니라고. 잘 맡아 봐. 이건, 내 몸 냄새가 아니라 최고급 향수 냄새라고. 굉장히 비싼 향유 냄새 같은데? 다시 맡아 보라니까.”
--------------p. 54.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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