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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7317044
· 쪽수 : 188쪽
책 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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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장 생명의 원천
... 메마른 영혼에 생기가 임하다
2장 기도의 본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길이 열린다
3장 권위의 말씀
... 말씀을 삶으로 증명하다
4장 순전한 복음
... 진짜 은혜를 만나다
5장 십자가의 길
... 마침내 살아갈 이유를 발견하다
6장 하나님 나라
... 승리가 보장된 삶을 살다
에필로그
책속에서
우리는 그분을 알아가는 것, 그분의 깊고 깊은 감성과 기쁨과 꿈을 공유하는 것,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는(빌 3:10)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 이런 집념을 이상하게 여겨서는 안 된다. 제자가 스승과 같은 마음을 품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하다. 실은 그리스도를 알아야만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타락한 인간을 연구하는 학문인 행동과학으로는 인간의 행동을 확실하게 규명하지 못한다. 자아의 실체를 파악하는 척도가 필요하다면 우리가 그 안에서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는 완전한 인간이신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한다. _프롤로그
마귀는 그리스도에게 세 가지 전형적인 방법으로 타협을 요구했다. 세상에 온 영적 목적을 세상의 통속적인 기대에 맞추어 바꾸라는 것이었다. 돌을 빵으로 만들어서 육체의 식욕, 정당한 필요를 채우면 사람들이 구름 떼처럼 따를 것이다. 또는 성전 꼭대기에서 공공연히 뛰어내렸을 때 하나님이 기적적으로 받아주시면, 그런 장관을 본 사람들은 그분의 말씀에 분명히 감동을 받을 것이다. 사실 기성 체제를 뒤엎지 않고 일하기로 했더라면 그분은 지상 모든 왕국의 영광을 차지하셨을 것이다. 각각의 유혹은 자기를 부인하는 힘들고 지루하고 희생적인 길 대신에 마음 내키는 대로 행하는 쉬운 길을 선택하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속지 않으셨다. 육적인 방법을 선택해서 하나님 나라의 명예를 떨어뜨리지 않으셨다. 그분은 성경 말씀에 의지하여 사탄에게 물러가라고 명령하셨다(마 4:2-11; 눅 4:2-13). _1장. 메마른 영혼에 생기가 임하다
그분은 몸이 피곤해도 이렇게 영적으로 회복하는 시간을 건너뛰지 않으셨다. 고된 하루를 보낸 뒤에도 때로 혼자 빠져나가 밤새 기도하셨다(눅 6:12; 막 6:45-48; 마 14:22-23; 요 6:14-15). 낮에 사람들을 돌보느라 몹시 바빠서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을 때에도 예수님은 기도하러 가셨다(막 6:31, 46). 그분은 음식을 먹지 않고는 지낼 수 있었지만, 기도를 하지 않고는 살지 못하셨다. 다른 것들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이었지만 기도는 필수였다. 그분에게 영혼의 훈련을 대체할 다른 활동은 없었다. 기도는 그분이 일하시는 방식이었다. 그분은 기도를 미루시는 법이 없었기 때문에 사역이 지연되는 법도 없었다. _2장. ‘예수님의 이름으로’ 길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