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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패커의 절대 진리

제임스 패커의 절대 진리

(성경은 왜 우리 인생을 걸 만한 책인가?)

제임스 패커 (지은이), 박문재 (옮긴이)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2019-12-13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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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패커의 절대 진리

책 정보

· 제목 : 제임스 패커의 절대 진리 (성경은 왜 우리 인생을 걸 만한 책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57318034
· 쪽수 : 248쪽

책 소개

성경 계시와 영감, 정경과 해석학 등 성경과 관련된 여러 신학 논쟁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설명하여, 목회자에게는 말씀을 대언하는 놀라운 특권과 영광을 깨닫게 하고, 성도에게는 성경이 인도하는 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확신을 주는 책이다.

목차

추천의 글 5
서문(2005년판) 9
서문(1993년판) 11

제1장 성경이 주는 기쁨 21
제2장 말씀이 그친 시대 37
제3장 찾아오시는 하나님 75
제4장 말씀하시는 하나님 103
제5장 기록하시는 하나님 137
제6장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는 것 183

주 202

부록 I. 성경의 무오성에 관한 시카고 선언(1978년)
부록 II. 성경 해석학에 관한 시카고 선언(1982년)

저자소개

제임스 패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틴 로이드 존스, 존 스토트와 함께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복음주의자로 꼽힌다. 패커 박사의 책이 평신도들에게까지 사랑받는 까닭은 무엇보다 모호한 신학으로 치장한 언술(言術)이 없고 명료하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개혁적 복음주의자’(reformed evangelist)라 부르는 그는 독선적이고 편협한 시각에 매여 있는 신학의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해 왔다. 단호한 확신과 열정을 담은 그의 저서들은 수십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을 감동시켜 왔다. 1926년 영국 그로스터에서 태어났다. 1944년 옥스퍼드 코퍼스 크리스티 칼리지에 입학해 라틴어와 그리스어를 공부하였고, 이후 신학을 전공해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51년 목사 안수를 받은 뒤 신학 강사로 교단에 나가 명쾌한 강의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1979년부터 캐나다 밴쿠버 리젠트 칼리지에서 조직신학과 역사신학을 가르쳤고, 캐나다 밴쿠버 리젠트 칼리지 명예교수로 재직하였다. 그는 2020년 7월 17일 93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 현대 기독교의 고전이 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비롯해 《제임스 패커 기독교 기본진리》, 《제임스 패커의 복음전도란 무엇인가》, 《제임스 패커의 기도》, 《약함이 길이다》, 《하나님께 진지하라》, 《인간을 아는 지식》, 《십계명》, 《주기도문》, 《사도신경》, 《세례와 회심》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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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에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나와 같은 대학원에서 신학석사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비블리카 아카데미아에서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 등 고전어를 수학했다. 번역 사역에 헌신하며 수많은 책을 번역했는데, 대표적인 역서로는 칼빈 주석, 매튜 헨리 주석, 스펄전 설교 전집(이상 CH북스), 『변증신학 강요 1』, 『이론과 실천 신학 1, 2』, 『개혁파 조직신학 1, 2』, 『개혁파 윤리학』(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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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성경 공부가 주는 기쁨은 곡과 마곡, 두발가인과 므두셀라, 성경 숫자와 ‘짐승’의 정체처럼 신기하고 색다른 것에 관한 단편적인 지식을 수집하는 재미도 아니고, 단정하게 정돈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교묘한 기법을 사용해서 본문을 분석해놓음으로써 느끼는 희열도 아니다. 성경 공부가 주는 기쁨은 우리를 하나님 임재 앞으로 데려다줌으로써 살아 계신 하나님과 친교를 나눌 때 생기는 깊은 만족감이고, 오직 하나님의 참된 제자들만이 이런 기쁨을 안다.
_ 1장. 성경이 주는 기쁨


하나님의 말씀을 더 분명하고 완벽하게 알려는 목적으로 이 모든 일에 공을 들이고 치열한 연구와 논의를 해왔는데, 실제로는 의도했던 것과 정반대 결과가 초래된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이미 앞에서 했다. 그러한 신학적 논의와 거기에 수반된 성경 연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계시와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구분해서 둘은 서로 다르다고 쐐기를 박은 데 있었다.
19세기까지만 해도 개신교 신학은 계시와 영감을 하나로 묶고, 영감이라는 주제 아래에서 계시를 다루는 것이 관례였다. 수동적인 의미에서의 계시, 즉 “계시된 것들”을 성경의 가르침과 동일시하였고, 하나님의 계시 역사는 거의 전적으로 성경의 영감과 연관시켜 논의했다. 계시는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에게 다른 방식
으로는 알 수 없는 것들을 드러내신 과정이었고, 영감은 하나님이 보이신 것들을 오류 없이 말로나 글로 전하게 하신 과정이었으며, 이 둘은 상호보완적이었다.
_ 2장. 말씀이 그친 시대


기독교 외의 세계 종교를 연구하면서 받은 지배적인 인상은 그 종교들이 하나님과의 교제와 평안에 몹시 굶주려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그런 굶주림을 심화할 수는 있지만 채워줄 수는 없다. 그들이 완전히 잘못되었다거나 전적으로 타락한 것이라고 할 수는 없다. 각자의 신학을 통해 많은 단편적인 진리를 엿볼 수 있고, 그런 종교 중에서 금욕적인 성향이 있는 최상급을 보면 인간 정신이 이루어낸 승리라는 점에서 대단히 감동적이다. 하지만 하나님 및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에 관해 그런 종교들은 결코 참된 가르침을 주지 못한다. 그들은 일반 계시를 통해 인간이 악행을 저지르면 거기에 합당한 보응을 받는다는 모종의 우주적인 진리를 깨달았지만, 인간의 죄에 진노하시는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는 효과적인 길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 그런 종교들은 율법은 어느 정도 알지만, 복음은 전혀 알지 못한다. 그들은 하나님과의 화목과 평안을 구하지만, 그리스도가 없어 그 화목과 평안을 얻을 수 없다.
_ 3장. 찾아오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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