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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희원람

아희원람

(19세기 조선의 상식 사전)

장혼 (지은이), 황재문 (옮긴이)
아카넷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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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희원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희원람 (19세기 조선의 상식 사전)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후기(영조~순종)
· ISBN : 9788957336847
· 쪽수 : 560쪽
· 출판일 : 2020-07-15

책 소개

만물의 기원, 지리와 풍속, 특출 난 인물들, 역대 제왕의 연표에 이르기까지 19세기 조선 사람들이 곁에 두고 활용한 상식 사전. 장혼의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제가의 문헌들을 검토하여 필수적인 당대의 지식을 10개의 대주제와 530여 개의 항목으로 추려낸 핸드북이다.

목차

해제: 19세기 조선의 상식을 엿보다

아희원람 서문
제1장 형기(形氣): 우주와 천지의 생성
제2장 창시(創始): 만물의 기원
제3장 방도(邦都): 나라와 도읍의 내력
제4장 국속(國俗): 우리나라의 풍속
제5장 탄육(誕育): 기이한 탄생담을 지닌 사람들
제6장 자성(姿性): 특이한 외모와 능력을 지닌 사람들
제7장 재민(才敏): 남다른 재주를 타고난 사람들
제8장 수부(壽富): 수명과 부귀로 일컬어지는 사람들
제9장 변이(變異): 기이한 사건과 사람
제10장 전운(傳運): 중국과 우리나라의 역대 제왕

부록
수휘(數彙): 수의 차례로 정리한 어휘집
보유(補遺)

저자소개

장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선 후기의 시인이며 저술가이다. 자는 원일(元一), 호는 이이엄(而已广)이다. 1790년에 오재순(吳載純)의 추천을 받아 교서관 사준이 된 이래 『어정오경백편(御定五經百篇)』을 비롯하여 50여 종이 넘는 문헌의 편찬 및 간행을 담당했으며, 소형 목활자인 이이엄자(而已广字)를 만들어 출판에 활용하기도 했다. 천수경(千壽慶)과 함께 송석원시사(松石園詩社)의 중심인물로 활동했으며, 1797년에는 『풍요속선(風謠續選)』 편찬을 주도했다. 초학자(初學者)의 학습을 위한 책을 여럿 편찬했는데, 『아희원람』 이외에도 주제별 어휘집인 『몽유편(蒙喩篇)』과 글자 수에 따라 정리한 어휘집인 『근취편(近取篇)』 등이 현재 전한다. 문집으로는 『이이엄집(而已?集)』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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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혼의 다른 책 >
황재문 (편역)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부교수.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장지연·신채호·이광수의 문학사상 비교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술로는 『안중근 평전』, 『만국사물기원역사』(역주), 『(가람)일기 1』(번역), 「두문동(杜門洞) 72현 일화 연구」, 「A Re-assessment of the Characteristics of Chang Hon’s Instructional Text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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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가(諸家)의 저술을 수집하고 온갖 종류의 책을 끌어모아서 지식을 뽑아내되 책을 찾아보거나 견문(見聞)에 의지하여 쓸모없는 것은 삭제하고 계통에 맞춰 간추렸다. 이를 종류에 따라 나누고 살펴가면서 뽑아내었더니, 모두 수천수만 글자에 조목은 10칙(則)이었다. 보잘것없는 조그마한 것임은 잘 알지만, 다른 사람을 선한 데로 이끄는 뜻이 어쩌면 여기에 있으리라.
「서문」


‘19세기의 상식’은 누구에게는 진지한 탐구의 대상일 수도 있고 누구에게는 단순한 흥밋거리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우리의 과거가 실제 어떤 모습이었는지, 특히 과거의 지식은 어떤 것이었는지를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역사에 관심을 가진 사람에게는 꽤 도움이 될 수 있다.
「해제」


태역은 아직 기가 드러나지 않은 것이다. 태초는 기가 처음 나타난 것이며, 태시는 형(形)이 처음 나타난 것이며, 태소는 질(質)이 처음 나타난 것이다. 아직 나뉘지 않은 것으로부터 말하면 이를 일러 혼륜(混淪)이라 하고, 이미 나뉜 것으로부터 말하면 이를 일러 천지(天地)라 한다.
「제1장 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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