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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체선집, 아카넷 25주년 특별판)

(모든 사람을 위한, 그리고 어느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책)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박찬국 (옮긴이)
아카넷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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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체선집, 아카넷 25주년 특별판) (모든 사람을 위한, 그리고 어느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책)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프리드리히 니체
· ISBN : 9788957339886
· 쪽수 : 888쪽
· 출판일 : 2025-07-25

책 소개

아카넷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독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니체의 대표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특별한 장정으로 선보인다. 니체 철학의 권위자 박찬국 교수가 원작의 의도를 분명히 살려 번역하고, 2200여 개의 풍부한 주석과 니체 사상의 전모를 아우르는 해설을 더하여, 독자들이 난해한 고전을 선명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목차

옮긴이 서문

제1부
차라투스트라의 서설
차라투스트라의 가르침
1. 세 가지 변화에 대하여
2. 덕의 강좌에 대하여
3. 배후세계론자에 대하여
4. 육체를 경멸하는 자들에 대하여
5. 기쁨과 열정에 대하여
6. 창백한 범죄자에 대하여
7. 읽기와 글쓰기에 대하여
8. 산허리의 나무에 대하여
9. 죽음의 설교자들에 대하여
10. 전쟁과 전사들에 대하여
11. 새로운 우상에 대하여
12. 시장의 파리 떼에 대하여
13. 순결에 대하여
14. 친구에 대하여
15. 천 개의 목표와 하나의 목표에 대하여
16. 이웃사랑에 대하여
17. 창조하는 자의 길에 대하여
18. 늙은 여자와 젊은 여자에 대하여
19. 독사에게 물린 상처에 대하여
20. 아이와 결혼에 대하여
21. 자유로운 죽음에 대하여
22. 선사하는 덕에 대하여

제2부
1. 거울을 든 아이
2. 지복의 섬에서
3. 동정하는 자들에 대하여
4. 성직자들에 대하여
5. 유덕한 자들에 대하여
6. 천민에 대하여
7. 타란툴라에 대하여
8. 유명한 현자들에 대하여
9. 밤의 노래
10. 춤에 부친 노래
11. 만가(輓歌)
12. 자기 초극에 대하여
13. 고매한 자들에 대하여
14. 교양의 나라에 대하여
15. 순결한 인식에 대하여
16. 학자들에 대하여
17. 시인들에 대하여
18. 대사건들에 대하여
19. 예언자
20. 구원에 대하여
21. 처세술에 대하여
22. 가장 고요한 시간

제3부
1. 방랑자
2. 환영과 수수께끼에 대하여
3. 원치 않는 지복에 대하여
4. 해 뜨기 전에
5. 왜소하게 만드는 덕에 대하여
6. 올리브산에서
7. 그냥 지나쳐 가는 것에 대하여
8. 변절자들에 대하여
9. 귀향
10. 세 가지 악에 대하여
11. 중력의 정신에 대하여
12. 낡은 서판들과 새로운 서판들에 대하여
13. 회복하고 있는 자
14. 위대한 동경에 대하여
15. 춤에 부친 또 다른 노래
16. 일곱 개의 봉인(긍정과 아멘의 노래)

제4부(마지막 부)
1. 꿀 제물
2. 구조를 부르짖는 절규
3. 왕들과의 대화
4. 거머리
5. 마술사
6. 퇴직
7. 가장 추악한 인간
8. 자원해서 거지가 된 자
9. 그림자
10. 정오에
11. 환영 인사
12. 최후의 만찬
13. 더 높은 인간에 대하여
14. 우수(憂愁)의 노래
15. 학문에 대하여
16. 사막의 딸들 사이에서
17. 각성
18. 나귀 축제
19. 밤 산책자의 노래
20. 조짐

옮긴이 해제

저자소개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세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음악가, 문학가이다. 1844년 독일 작센주 뢰켄의 목사 집안에서 출생했고 어릴 적부터 음악과 언어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집안 영향으로 신학을 공부하다가 포이어바흐와 스피노자의 무신론적 사상에 감화되어 신학을 포기했다. 이후 본대학교와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언어학과 문예학을 전공했는데 박사 논문을 제출하기 전에 이미 명문대인 스위스 바젤대학교에 초빙될 만큼 뛰어난 학생이었다. 1869년부터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고전문헌학 교수로 일하던 그는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교수직을 그만두었다. 편두통과 위통에 시달리는 데다가 우울증까지 앓았지만 10년간 호텔을 전전하며 저술 활동에 매진했다. 겨울에는 따뜻한 이탈리아에서 여름에는 독일이나 스위스에서 지내며 종교, 도덕 및 당대의 문화, 철학 그리고 과학에 대한 비평을 썼다. 그러던 중 1889년 초부터 정신이상 증세에 시달리다가 1900년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니체는 인간에게 참회, 속죄 등을 요구하는 기독교적 윤리를 거부했다. 본인을 ‘망치를 든 철학자’라고 부르며 규범과 사상을 깨려고 했다. “신은 죽었다. 우리가 신을 죽였다”라고 한 그는 인간을 끊임없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창조하는 주체와 세계의 지배자인 초인(超人)에 이를 존재로 보았다. 초인은 전통적인 규범과 신앙을 뛰어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인간을 의미한다. 니체의 이런 철학은 바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로 집대성됐고 철학은 철학 분야를 넘어 실존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에까지 영향을 크게 미쳤다. 《비극의 탄생》(1872)에서 생의 환희와 염세, 긍정과 부정 등을 예술적 형이상학으로 고찰했으며, 《반시대적 고찰》(1873~1876)에서는 유럽 문화에 대한 회의를 표명하고, 위대한 창조자인 천재를 문화의 이상으로 하였다. 이 사상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1878~1880)에서 더 한층 명백해져, 새로운 이상에의 가치 전환을 시도하기에 이른다. 《여명》(1881) 《즐거운 지혜》(1882)에 이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1883~1885)를 펴냈는데 ‘신은 죽었다’라고 함으로써 신의 사망에서 지상의 의의를 말하고, 영원회귀에 의하여 긍정적인 생의 최고 형식을 보임은 물론 초인의 이상을 설파했다. 이 외에 《선악의 피안》(1886) 《도덕의 계보학》(1887)에 이어 《권력에의 의지》를 장기간 준비했으나 정신이상이 일어나 미완으로 끝났다. 니체는 1889년 1월 3일 이탈리아의 토리노에서 발작을 일으킨 뒤부터 어머니와 함께 예나에서 거주했다. 어머니가 죽자 여동생 엘리자베트가 니체를 바이마르로 옮겼고, 그는 1900년 8월 25일 바이마르에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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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니체와 하이데거의 철학을 비롯한 실존철학이 주요 연구 분야이며 최근에는 불교와 서양철학 비교를 중요한 연구과제 중 하나로 삼고 있다. 저서로는 『하이데거』, 『원효와 하이데거의 비교연구』, 『니체와 불교』, 『에리히 프롬과 불교』, 『내재적 목적론』,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강독』, 『니체와 하이데거』 등이 있고, 역서로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헤겔과 현대 사회』, 『니체 I, II』, 『아침놀』, 『비극의 탄생』, 『안티크리스트』, 『우상의 황혼』, 『선악의 저편』, 『도덕의 계보』, 『이 사람을 보라』, 『상징형식의 철학 I, II, III』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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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그대들에게 초인을 가르친다. 인간은 초극되어야 할 그 무엇이다. 그대들은 인간을 초극하기 위해 무엇을 했는가?


나는 그대들에게 말하거니와, 춤추는 별을 낳을 수 있기 위해 사람은 자신 안에 카오스를 간직하고 있어야만 한다.


자신 속에 맹수를 품고 다니면서 쾌락을 즐기거나 스스로를 물어뜯는 것밖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끔찍한 자들이 있다. 그들의 쾌락이란 또한 스스로를 물어뜯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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