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조선의 숨은 고수들

조선의 숨은 고수들

(장지연의 『일사유사』)

장지연, 유석종 (지은이), 김석회, 조지형, 허희수 (옮긴이)
청동거울
2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5,200원 -10% 0원
1,400원
23,8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조선의 숨은 고수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조선의 숨은 고수들 (장지연의 『일사유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고전문학론
· ISBN : 9788957492154
· 쪽수 : 535쪽
· 출판일 : 2019-10-29

책 소개

장지연의 역사 인물 전기집 『일사유사』를 우리말로 번역한 책이다. 『일사유사』는 장지연이 1916년 『매일신보』에 9개월 동안 연재한 인물 전기를 6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목차

책머리에
[해제] 장지연과 『일사유사』
일러두기

일사유사 서문 1
일사유사 서문 2


권1

01. 뛰어난 무용으로 임금을 호위한 장사 김여준
02. 청나라 장수를 쏘아 죽인 포수 박의
03. 고집스레 자기 삶의 원칙을 지킨 황고집
04. 의로운 도적의 우두머리 박장각
05. 문무를 겸비한 대쪽 같은 무장 진종환
06. 호협심이 강했던 효자 김대섭
07. 단벌치기 녹림호걸 갈처사
08. 송석원시사를 결성한 장혼과 그의 후손들
09. 시재를 다 펼치지 못하고 요절한 여항시인 임유, 고진원
10. 불우한 삶을 시로 승화시킨 현기
11. 천성이 활달하여 거리낌이 없었던 정수동
12. 반란군을 맞아 장렬하게 산화한 정시와 그의 부친
13. 기녀의 몸으로 절의를 지킨 연홍?계월향 및 논개?금섬?애향?홍랑

권2

01. 정조가 아낀 화가 김홍도, 주량을 채워야 붓을 든 김명국
02. 천부적 자질로 화법을 터득한 장승업
03. 문장과 서화에 모두 뛰어났던 천재 최수성
04. 필법과 서화에 뛰어났던 이서?윤두서 및 여러 화가들
05. 침술로 종기를 치료한 수술의 원조 의사 백광현
06. 독창적인 처방으로 병을 치료한 안찬
07. 자신의 직감으로 처방을 한 이익성
08. 하찮은 재료들로 병을 고친 이동
09. 의술과 시문을 겸비한 오창렬
10. 곤궁한 백성을 돌본 침술 명의 조광일
11. 바둑에도 점술에도 능했던 이필
12. 바둑계의 고수 김종귀, 김한흥 등
13. 어린 나이에 국수에 오른 유찬홍
14. 조선후기를 주름잡았던 여항의 가객들
15. 강직한 성품을 소유한 거문고의 명인 김성기
16. 호사스런 성품을 지닌 양금의 명인 김억
17. 문장과 일처리에 뛰어난 재주를 보였던 함진숭, 박기연 등
18. 아전으로서 일의 원리원칙을 중시한 김수팽과 유세통
19. 의협심이 강한 김완철, 성서시사를 창도한 김양원
20. 지상의 신선이라 불렸던 김가기, 신두병 등
21. 신선의 풍골을 지니고 은둔한 남추
22. 물속에 빠져 죽어 신선이 된 박지화
23. 걸출한 문장력을 지니고도 한미하게 살다 간 홍세태와 고시언
24. 시문과 음률에 정통했던 정래교?정민교 형제와 정후교
25. 협사에서 문인으로 환골탈태한 김만최
26. 오랑캐의 곡식을 거절하고 고사리를 먹은 전만거
27. 국량이 크고 의협심이 강한 정일흥과 정순태

권3

01. 괴이한 행실로 세상을 희롱한 화가 최북, 임희지
02. 드높은 기상으로 대명의리를 지킨 허격, 이만보, 허시
03. 자유로운 영혼으로 학처럼 살다 간 시인 정홍조
04. 졸박함으로 분수를 지키며 살았던 여항시인 최기남
05. 섬돌 위에서 엿들으며 글을 배운 박돌몽
06. 유배로 인해 특출한 능력을 날려버린 이학규
07. 낮은 신분임에도 시를 잘 썼던 이단전, 정초부, 왕태
08. 불혹의 나이에 시를 공부하여 여든의 나이에 급제한 박문규
09. 어려운 처지에서도 독학으로 학행을 이룬 김엄
10. 아버지를 신원시킨 한주악, 어머니를 효성으로 섬긴 안거즙
11. 수학과 보학에 뛰어났던 박사정
12. 부친을 사무치게 그리워한 처사 남하행
13. 무속을 숭상하는 기풍 척결에 앞장선 김이도, 임대수
14. 청나라 앞잡이를 모살하려다 주살 당한 강효원
15. 흥해군을 선비의 고향으로 만든 최천익
16. 호남에서 문장으로 명성을 떨친 왕씨 부자들
17. 삼대에 걸쳐 누명을 씻어낸 장석규 일가
18. 병을 앓는 중에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은 정상점
19. 급인전을 쌓아 사람들을 돕고 구제한 최순성
20. 애훼로 목숨을 잃은 김익춘
21. 이역만리에서 제사를 올린 마두
22. 아버지를 찾아 유해를 수습한 한룡, 매일 어머니 묘소를 찾은 호귀복

권4

01. 대마도주의 야욕으로부터 울릉도를 지켜낸 안용복
02. 가난함 속에서도 태연자약 책만 읽은 이시선
03. 스승 없이 홀로 문장을 깨우친 이황중
04. 세상을 조롱하며 거리낌 없이 행동한 김광석
05. 열 가지 뛰어난 재주를 지닌 조수삼
06. 전함사의 노비 시인 백대붕
07. 상례에 밝았던 얼자 시인 유희경
08. 살아서는 취향백, 죽어서는 수문랑이 되겠다던 차좌일
09. 서리 출신으로 당대의 명유들과 어울린 홍유손
10. 혼란한 시절 관직을 버리고 은거한 김계금, 구영안, 나안세
11. 거침없는 대담함을 갖춘 유협 장오복, 천흥철
12. 나이를 알 수 없는 책장수 조생
13. 육십 년을 기다려 시묘살이를 행한 효자 박태성
14. 그 아버지에 그 아들, 박수천
15. 소탈하게 생활하며 학문을 실천한 박윤묵
16. 반촌의 습속을 일신한 안광수
17. 차가운 구들장 위에서 거적을 깔고 지낸 박영석
18. 청나라에 당한 치욕을 씻고자 거사를 도모한 최효일과 차예량
19. 뛰어난 재주로 사람들을 감동시킨 이지화, 이재관, 김영면, 전기
20. 홀로 진체를 이룬 이수장
21. 청나라 옹정제를 감탄케 한 엄한붕과 그의 아들 엄계흥
22. 손가락으로 글씨를 쓴 명필 조광진
23. 오십 년 동안 손에서 붓을 놓지 않은 이희수
24. 배 한 척 분량의 종이에다 글씨 연습을 한 차규헌

권5

01. 정성으로 옥에 갇힌 아버지를 구한 김취매
02. 불길을 무릅쓰고 효를 실천하고자 한 우효부, 오부인
03. 시부모를 효성으로서 봉양한 임효부, 박효부
04. 개가를 거절하고 시어머니를 섬긴 안협 효부
05. 아버지의 신원과 봉양을 위해 시집가기를 마다한 이효녀
06. 시부모를 극진히 모신 현가부, 뜻을 꺾지 않고 수절한 하절부
07. 죽은 남편의 복수를 감행한 김열부, 황열부, 송열부
08. 간숫병을 기울여 남편을 살린 엄열부
09. 조용히 집안일을 처리하고 남편 뒤를 따른 고절부
10. 정절을 지키고자 파도에 몸을 던진 배절부, 장낭자
11. 왜란 중 정절을 지키고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한씨, 정낭자
12. 지성이면 감천 박효부, 최열부, 주절부, 서절부 등
13. 남편을 따라 운명을 함께 한 황열부
14. 아녀자로서 문장과 글씨에도 뛰어난 정부인 장씨, 윤지당 임씨
15. 헛된 탐욕을 끊고 두 아들을 길러낸 김학성 모친
16. 아들의 부족한 점을 밝혀 가업을 보전한 최수 모친
17. 영남루에서 죽음으로 정절을 지킨 아랑
18. 귀신이 되어 자신의 억울함을 하소연한 정읍의 원녀
19. 뒤늦게 죽은 남편에 대한 의리를 지킨 영동 의부
20. 혼인을 기약한 사람을 위해 수절한 분 파는 할미, 성가
21. 만릿길을 걸어 남편을 찾아간 강남덕 모친
22. 전란 속에서 해외를 떠돌며 남편을 찾아다닌 정생의 아내 홍도
23. 남편의 시신 곁에서 정절을 지킨 관북열녀
24. 고집과 투기를 꺾고 정승댁 현모양처가 된 송씨 부인
25. 비구니가 되려다 마음을 고쳐먹은 김효성의 부인
26. 귀신의 몸으로 하소연하여 원한을 풀어낸 염열부
27. 주인을 위해 복수를 감행한 유씨 가문의 계집종
28. 계모와 남편에게 버림받고 꽃잎처럼 져버린 향랑
29. 당대의 명인을 만나 평생 정절을 지킨 춘절

권6

01. 부친 대신 입대하여 뛰어난 지략을 펼친 여장부 부랑
02. 신묘한 지혜로 남편을 도와 왜적을 물리친 양부인
03. 뛰어난 감식안과 정확한 사세 판단력을 갖춘 유부인
04. 문장으로 명성을 떨친 여섯 아들의 어머니 나부인
05. 엄격한 법도로 집안을 다스린 최부인
06. 고명한 식견으로 두 아우를 참화에서 구해낸 허부인
07. 혜안으로 남편을 반정공신으로 만든 정씨
08. 시문을 지어 남편의 제사를 지낸 최부인
09. 임종을 앞두고 시를 지어 읊은 윤부인
10. 유배를 간 부친에게 시를 지어 보낸 심부인
11. 뛰어난 시재를 감추고 드러내지 않았던 정부인
12. 풍류 넘치는 시를 지은 성부인
13. 왕실 여성으로서 시문에 능했던 빙호당
14. 개인 문집을 남긴 조선 최고의 여류시인 허난설헌
15. 시서로 대궐에까지 명성이 전해진 이부인
16. 딸을 잃은 참담한 슬픔을 제문에 담아낸 심정순
17. 배꽃 핀 달밤의 풍경을 노래한 신정의 며느리
18. 우암이 호를 지어줄 만큼 시문에 뛰어난 곽청창
19. 그림과 시문에 두루 뛰어난 신사임당
20. 시를 지어 손녀의 죽음을 애도한 남부인
21. 여성끼리 지음을 맺은 이매헌과 조옥잠
22. 소박한 삶을 살며 자연을 노래한 봉원부인 정씨
23. 남편을 대신하여 시를 지어 준 정문영의 아내
24. 시를 지어 남구만의 행실을 조롱한 유씨
25. 중국 문헌에도 시가 수록된 임벽당 김씨
26. 남편과 시를 주고받은 유희춘의 부인 송씨
27. 애사를 지어 청상과부의 처지를 슬퍼한 영향당 한씨
28. 친정아버지와 남편에게 그리움의 시를 전한 김씨
29. 글자만 깨우치고도 훌륭한 시를 지은 황해도 사인의 처
30. 남편의 안위를 염려하는 시를 지은 김부인
31. 시문집을 남긴 현모양처 서영수합
32. 가문의 슬픔을 시로 읊고 선계를 지향한 정경순
33. 남편을 따라 죽으며 시문을 남긴 정부인
34. 소실로서 뛰어난 시재를 선보인 이옥봉

일사유사 발문


표제 인명 색인
찾아보기

저자소개

장지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언론인, 애국계몽운동가. 호는 위암(韋庵)·숭양산인(崇陽山人). 《황성신문》 창간 기자였고, 만민공동회 간부로도 활동했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황성신문》에 국권 침탈 조약을 규탄하는 글 <시일야방성대곡>을 써서 체포, 투옥되었다. 1909년에는 《경남일보》 주필로도 활동했다. 조선 시대 중인을 비롯한 하층민들의 전기를 모아 편찬한 《일사유사(逸士遺事)》가 있다.
펼치기
유석종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태동고전연구소[芝谷書堂] 한학연수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조선후기 한문서사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파수록 연구」가 있다.
펼치기
김석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문사회학부 교수를 거쳐 인하대학교에서 22년 6개월간 재직하였으며, 현재 인하대학교 국어교육과 명예교수이다. 한국문학교육학회, 한국고전문학회, 한국문학치료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주요 저서로 『존재 위백규 문학 연구』, 『조선후기 시가 연구』, 『조선후기 향촌사회와 시가문학』 등이 있다.
펼치기
조지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교수. 태동고전연구소(지곡서당), 한국고전번역원, 국사편찬위원회 등에서 한문 고전 및 고문서 등을 공부하였으며,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어 교사를 지망하는 학생들과 사제동행하며 한국 고전문학 분야 교육 및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펼치기
허희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인하대학교 대학원 한국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인하대학교 프런티어학부대학 강사로 재직하였다. 한국고전여성문학 분야 전반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장편규방가사의 서사적 양상 연구」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책은 <일사유사(逸士遺事)>를 오늘의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인 번역서다. 1922년에 출간된 이 책은 순전한 한문을 번역한 것은 아니지만 고투(古套)의 한주국종체(漢主國從體)여서, 오늘의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옮기는 일은 매우 까다롭고도 어려운 일이었다. (……)
마침 강독회원들이 모두 나와는 사제의 연이 있어, 참여 요청을 받고 막바지 검토 과정에서 합류하게 되었는데, 내가 시시콜콜 여러 가지 주문을 하는 바람에 작업 기간이 예상보다 훨씬 길어져 출간도 한정 없이 늦어지게 된 것이다. 이미 충분히 검토하고 가다듬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문맥이 이상한 곳은 <일사유사>가 인용한 원전을 반드시 찾아보도록 주문을 하고, 원전이 이끌어 들인 전고(典故)까지도 꼭 확인해 둘 것을 주문하였다. 이것은 마치 ‘뒷좌석 운전자(back seat driver)’의 간섭과도 같이 성가시고 번거로운 일임이 분명하였지만, 다들 충실히 검토에 검토를 거듭하여 번역의 적확성은 물론 문장 하나하나까지 충실히 가다듬었다.
―옮긴이의 말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