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내 인생을 바꾼 아주 특별한 만남

내 인생을 바꾼 아주 특별한 만남

(생애 최고의 멘토에 대한 아주 특별한 기록)

어니 카와일 (지은이), 공경희 (옮긴이)
눈과마음(스쿨타운)
9,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6개 1,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내 인생을 바꾼 아주 특별한 만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인생을 바꾼 아주 특별한 만남 (생애 최고의 멘토에 대한 아주 특별한 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7517017
· 쪽수 : 190쪽
· 출판일 : 2009-02-15

책 소개

방황하는 중년 사내와 신비로운 멘토의 아름다운 만남을 그린 에세이. 맥스는 로스가 대인 관계나 일 때문에 골치를 썩을 때마다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럴 땐 이렇게 행동해라'는 식의 교훈을 건네는 것이 아니라, 가지각색의 우화를 들려준다. 그 이야기 속에는 늘 맥스가 처해 있는 상황에 맞물리는 지혜가 담겨 있다.

목차

01 태도
02 전념
03 삶의 철학
04 신에 대한 믿음
05 치유
06 사랑
07 끈기
08 인식
09 아버지 노릇
10 두 번째 치유
11 편견
12 인류의 하나 됨
13 치유 이야기
14 변화
15 죽음에 대한 우화
16 죽음
17 지도자로서의 봉사
18 진가를 알아보는 안목
19 실패 대 성공
20 새로운 가치를 실행에 옮기다
21 느리게, 느리게
22 마지막 치유

에필로그
역자 후기

저자소개

어니 카와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군인 가정에서 태어나 여러 지역에서 생활하며 성장기를 보낸 후 미주리대학과 일리프신학대학을 졸업했다. 고교 시절 이후 묏자리 파는 일을 했고 대학 시절 피바디 석탄 회사의 트럭 운전수로 일했던 그는 공군 장교, 헤비급 권투 선수이자 감리교도이며 조합교회 사제이기도 하다. 유명 소설가로서 〈굿모닝 아메리카〉, 〈CNN〉, 〈인사이드 에디션〉, 〈로스엔젤레스 타임스〉, 〈록키 마운틴 뉴스〉 등 광범위한 국영 매체에 출연해온 그는 영감과 정신, 슬픔의 극복과 대인 관계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인터뷰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현재 콜로라도주의 덴버에서 아내 그리고 애견 ‘탤리’와 함께 지내고 있다.
펼치기
공경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해오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에서 강의했다. 옮긴 책으로 《호밀밭의 파수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비밀의 화원》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파이 이야기》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캔자스 시에 사는 어느 젊은 화가는 만화를 그리며 먹고살고 싶어서 안간힘을 썼네. 그 지역의 모든 신문사를 찾아다녔지만, 돌아오는 답은 ‘재능이 없다’였지. 절망하고 무일푼인 젊은이는 미래에 대한 전망도 없이 쥐 떼가 끓는 허름한 차고에서 생활했지.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네. 오히려 가진 건 시간뿐이었기에 차고 풍경과 그 안에 사는 생쥐를 스케치했지. 친구라곤 생쥐밖에 없어서 곧 관심을 갖게 되었고, 특히 한 마리와는 우정도 쌓았다지. 이 청년은 당시에는 그 작은 생쥐와의 우정이 얼마나 중요해질지 몰랐지.”
맥스가 호흡을 가다듬고 다시 말했다.
“청년의 이름은 월트. 바로 월트 디즈니였고 그 생쥐는 ‘미키 마우스’가 되었지.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자네도 잘 알 테고.” - '7. 끈기' 중에서

“디트로이트의 어느 학교 선생님은 스티브 모리스라는 어린 학생에게 도움을 청했네. 왜인지 아나?”
맥스는 대답을 기다리지 않을 거면서도 이렇게 묻곤 했다.
“이 아이는 특별히 뛰어난 청력을 갖고 있었지. 아마 시각장애인이어서 그랬을 거야. 선생님은 교실에 다니는 쥐를 잡기 위해 도움이 필요했던 걸세.”
맥스의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그가 말을 이었다.
“이 어린 소년은 나중에, 이때 처음으로 자신의 특출한 청력의 진가를 타인으로부터 인정받았다고 회고했지. 그는 이 일이 인생을 변화시키는 촉매제가 되었다고 말했네.”
맥스는 만족스럽게 웃었다.
“그때부터 소년은 타고난 청력을 개발했고, 당대의 가장 위대한 작곡가이자 가수가 되었다네. 그의 예명은 스티비 원더라네.” - '18. 진가를 알아보는 안목' 중에서


나는 모든 것을 잃었다. 거의 전부를 잃어 땅 주인들이 되찾게 해준 약간의 돈만 남았다. 우리 부부가 소박하게 편안한 생활을 할 만한 액수였다. 우리는 큰 집을 팔고 작은 집을 샀고, 고급 자동차들을 팔고 그보다 작은 차를 샀다. 그림, 골동품, 보석까지 다 팔았다.
내가 그 결정을 후회했을까?
물론 가끔은 그랬다. 하지만 그런 감정은 곧 끝이 났다. 맥스가 해준 말이 떠오르곤 했다.
“성공은 돈을 얼마나 버느냐, 어떤 지위를 차지하느냐로 결정되지 않지. 진짜 성공은 밤에 어떻게 자는가, 면도할 때 여유롭게 자신의 눈을 들여다보는 사람인가, 가족들이 그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혼자 있거나 기도할 때면 어떤 기분인가 하는 것들로 가늠된다네. 이런 것들이 죽음조차 가져갈 수 없는 진짜 가치 있는 것들이지.” - '20. 새로운 가치를 실행에 옮기다'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