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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허니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57590935
· 쪽수 : 386쪽
· 출판일 : 2005-01-14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57590935
· 쪽수 : 386쪽
· 출판일 : 2005-01-14
책 소개
세계적 스릴러의 거장 제임스 패터슨의 최신작이 세계 동시 출간되었다. 한 젊은 금융가가 의문사하자 FBI 요원 존 오하라는 유일한 목격자인 은행가의 약혼녀 노라 싱클레어를 의심한다. 노라는 항상 부유층의 죽음 옆에 있었지만 아무도 그녀를 의심하지 않는다.
목차
프롤로그 ㅣ 누가 무슨 짓을 했을까
1부 완벽한 커플
2부 보험설계사
3부 아주 위험한 게임
4부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5부 탈출
책속에서
'저명한 심장의 톰 홀리스 박사, 42세로 사망'
앨범을 덮은 노라는 혼자 침대에 누워, 톰과 그동안 이었던 일들을 생각했다. 모든 일의 시작이자 노라 인생의 출발점이었다. 그런 뒤에 노라의 생각은 자연스럽게 코너와 제프리에게 돌아갔다. 현재 아무 반지도 끼지 않은 왼손을 내려다보았다. 노라는 이제 선택을 해야 했다.
본능적으로 노라는 생각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차례대로 간결하게. 노라는 자기가 좋아하는 점을 한 가지씩 서로 비교해보았다.
코너 대 제프리.
두 사람 모두 아주 유쾌하다. 두 사람 모두 노라를 웃게 만들고 특별한 존재가 된 듯한 기분을 들게 해준다. 확실히 부인할 수 없는 게 또 하나 있다. 두 사람 모두 침대에서 황홀하다. 아니, 어디서든 황홀하다. 두 사람 모두 키가 크고, 체격이 좋고, 영화배우처럼 잘 생겼다. 아니, 노라가 실제로 아는 어느 영화배우보다 잘생겼다.
문제는 노라가 코너와 제프리를 사랑하게 된 시기가 같다는 점이다. 한 명을 고르기가 너무 힘들다.
'누구를 죽일 것인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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