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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반지 1 (최후의 템플기사가 남긴 유물)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기타국가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7592052
· 쪽수 : 285쪽
· 출판일 : 2007-04-0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기타국가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7592052
· 쪽수 : 285쪽
· 출판일 : 2007-04-02
책 소개
스페인 작가 호르헤 몰리스트가 템플기사단을 소재로 쓴 미스터리. 2004년, 출간 첫 해에만 스페인에서 1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2002년 뉴욕. 전도유망한 여류 변호사 크리스티나 앞으로 발송인 불명의 소포 가 배달된다. 소포에는 아무런 메시지도 없이 핏빛 루비 반지 하나가 들어 있다. 이 반지가 최후의 템플기사가 남긴 유물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 채, 크리스티나는 소포의 발송지인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향한다.
책속에서
"그들은 제1차 십자군 전쟁이 예루살렘 탈환으로 마무리된 후 처음 등장했습니다. 발두인 황제가 구솔로몬신전 터 일부를 본거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양허해주면서 그 이름이 '신전기사단' 혹은 '템플기사단'이 도니 겁니다. 그들은 처음에 스스로를 자칭 '그리스도의 가난한 기사들'이라고 불렀습니다. 예루살렘을 찾는 순례자들을 보호하는 게 주 임무였지만, 결국에는 당대의 가장 조직적이고 최고의 부를 축적한 강력한 군사조직이 되어 갔지요.
... 템플기사들은 처음 서원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개인적으로는 청빈한 생활을 유지했습니다. 다만 템플기사단이라는 조직이 부유했을 뿐입니다. 이 반지는, 필경 고위 템플기사가 직분의 상징으로서 지녔던 반지였을 겁니다. 일개 수도사나 상사, 사제, 기사들이 이런 훌륭한 반지를 꼈을 리는 없지요." - 1권 본문 75~7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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