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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이론 심리학
· ISBN : 9788957690413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06-01-16
책 소개
목차
제1장 사람 공감
그는 왜?
자기고백의 미덕
내 떡과 남의 떡의 차이
할 일이 많은 것도 병이다
색이 흐릴수록 거리감이 커진다
중독물질은 죄가 없다
전략적 오버와 심리적 오버
특별한 아버지의 건강한 아들
주전자의 물은 나를 위해 끓는다
직업적 페르소나
베이직 트러스트
자기응시라는 불후의 명작
지역망상병
성공의 부작용
이환경의 '환경'
지리멸렬 화법
스타 CEO 신드롬
정치인의 중심 생활인의 중심
분별력이라는 거대한 흡입력
감미롭고 거침없는 리더십
인생의 유한성을 자각한다는 것
각성은 이미 빛나는 달성
흡연여성 잔혹사
이제 그만 가세요
콤플렉스적 시각
직업적 본능
전성기를 지켜보는 황홀함
과도한 지적 권위주의
2장 관계 공감
마음속의 지킬박사들
그들도 기대고 싶다
사랑채를 주소서
침묵은 말한다
짬뽕 하나의 소신
가면우울증
정상의 범주는 어디까지인가
예외 없는 법칙은 없다
상식의 등급
세상이 안정을 되찾는 방법
올챙이 시절 돌아보기
내 상식의 기준
잘가라, 준법서약제
공감의 힘
위험한 닮은꼴, 보수와 대증요법
낙석주의식 태도
판사님, 제발 법대로만…
한 젊은 검사의 혁명적 결정
선풍기 바람을 쐴 권리
빨간색 강박증
저널리스트라는 것
신파공화국
자살 도미노 현상
사회적 공감력의 척도
특혜중독증
과거사 털기
불감증 고백성사
신음하는 자기 통제력
그 아이에게 죄를 묻지 말라
권위의 매너를 지켜라
공개적 마스터베이션
삼성제국의 초일류 원천봉쇄
합일화에 갇혀버린 경호원 기자들
기이한 폭력
3장 세상 공감
정치인을 위한 변명
당신의 고뇌에 찬 결단
‘쎈’ 권력에 집착하는 정치적 변태들
정치의 목적
겹눈으로 세상보기
심리적 그릇부터 돌아보라
세대갈등, 오버하지 말자
기초 체력은 하루아침에 길러지지 않는다
마음의 경계와 코드
과정의 중요성
디테일이 부족해
아직도 독심술을 신봉하는 정치인-세상
길들이기 논쟁
대통령의 직업병
마타도어를 낳는 면책특권
마술적 사고부터 벗어던져라
노무현 화법의 함정
한줌 실행자
당신들은 미쳤다
들러리 이데올로기
국민을 학대하는 나라
오빠 믿지?
엄마의 잘못
그 입을 다물라
국민의 무의식은 언제나 옳다
권력자의 이중구속 메시지
법의 외피를 쓴 야만, 국보법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색이 흐릴수록 거리감은 커진다.
나는 정동영의 기계적 중립이 정치적으로도 그에게 유리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삼풍백화점 붕괴현장에서 분노와 슬픔을 담아 리포트를 하던 정동영 기자를 인상깊게 기억하는 사람들이나 민주당 쇄신과정에서 보여준 그의 폭발적 에너지를 경이롭게 지켜본 유권자들에게 지금 그의 모습은 몹시 낯설고 매력적이지 않을 것이다.
프랑스 철학자 가브리엘 마르셀은 '경계선상의 사상가'로 유명하다. 그는 어느 하나에 몰입되지 않고 의식의 각성상태를 유지하면서 그 경계의 모서리에 서기를 희망했다. 그의 '경계선 사상'은 존재의 각성상태를 유지하는 'Yes, but'의 철학이지만 현재 정동영의 양수겸장 전략은 긴장과 각성이 상실된 기계적 중립처럼 보인다.
존재의 각성이 동반되지 않는 '절제의 과잉'은 자기 색깔만 잃게 할 뿐이다. 색깔의 원근효과이론에 의하면 색이 흐릴수록 거리감이 느껴진다고 한다. 그 법칙은 마음의 문제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정동영에게도 그 말을 전하고 싶다. - 본문 23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