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무거움과 가벼움에 관한 철학

무거움과 가벼움에 관한 철학

베르트랑 베르줄리 (지은이), 백선희 (옮긴이)
개마고원
1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2개 3,8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무거움과 가벼움에 관한 철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무거움과 가벼움에 관한 철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57690765
· 쪽수 : 271쪽
· 출판일 : 2008-03-28

책 소개

삶은 무겁다. 또한 가볍기도 하다. 철학은 언제나 우리에게 무거운 것이건 가벼운 것이건 그 어느 것도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 의문을 품도록 가르쳐왔다. 지혜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 실재하는 인간의 발견에 관심을 갖는 모든 이들, 그리고 자신의 삶을 보다 잘 살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말을 건다.

목차

무거움 또는 가벼움?

삶과 그 의미
삶에 관하여 그리고 그 의미에 관하여
하늘에 관하여
땅에 관하여
인간에 관하여
땅에서 하늘로
하늘에서 땅으로
조화로움에 관하여
중심에 관하여

세상의 무절제
추락에 관하여
도착에 관하여
무의미에 관하여
어리석음에 관하여
악의에 관하여
추함에 관하여
무상성에 관하여
평범함에 관하여

무거움의 원칙을 위하여
무거움에 관하여
진지함에 관하여
주의 기울임에 관하여
양심의 가책에 관하여
존중에 관하여
귀 기울임에 관하여
비밀에 관하여
깊이에 관하여

가벼움의 원칙을 위하여
가벼움에 관하여
망각에 관하여
유쾌한 기분에 관하여
섬세함에 관하여
수줍음에 관하여
요령에 관하여
자유에 관하여
격정에 관하여

감각과 삶
행복에 관하여
의미와 감각에 관하여
말과 몸짓에 관하여
맛과 음식에 관하여
색채와 소리에 관하여
겉모습과 기품에 관하여
향기와 향수에 관하여
삶과 삶의 예술에 관하여

삶의 균형

저자소개

베르트랑 베르줄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에꼴노르말 출신 철학교수. 파리 정치학교IEP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포즈 필로' 시리즈의 <행복철학>, <무거움과 가벼움에 관한 철학>, <철학 개요>, <철학의 효용성에 관하여>, <슬픈 날들의 철학>, <철학자들의 거리>,가 있으며, '에상시엘 밀랑' 시리즈의 <성 아우구스티누스>, <플라톤과 철학>,이 있다.
펼치기
백선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 덕성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그르노블 제3대학에서 문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로맹 가리・밀란 쿤데라・아멜리 노통브・피에르 바야르・리디 살베르 등 프랑스어로 글을 쓰는 중요 작가들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옮긴 책으로 《웃음과 망각의 책》 《마법사들》 《햄릿을 수사한다》 《흰 개》 《울지 않기》 《예상 표절》 《하늘의 뿌리》 《내 삶의 의미》 《책의 맛》 《파스칼 키냐르의 수사학》 《호메로스와 함께하는 여름》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만사를 정면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조화 추구로서의 아름다움이 꼭 도덕적인 것은 아니다. 그리고 도덕적인 것이라고 해서 반드시 아름다운 것도 아니다. 따라서 우리가 현대세계에서 추함의 미학을 발견하게 되는 건 우연이 아니다. 그 이유는 도덕적이고 정치적이다.

일부 예술가들은 자신들이 부당하다고 판단하는 것을 고발하기 위해 예술이 제공하는 조화를 깨뜨리기를 서슴지 않는다. 잠들어 있기보다는 깨어있기 위해서다. 사실주의를 표방한 에밀 졸라Emile Zola는 그가 살던 시대에는 추하다는 평판을 받았다.

그러나 시대를 앞서가 그에게 격렬한 비난이 쏟아지게 했던 노골적인 장면들조차도 그 후론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 되고 말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문제가 제기된다. 사물의 진리를 표현하는 것으로 간주되는 추함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인가? (94쪽, '무절제| 무상성에 관하여'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