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 윌슨 사베드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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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첫 아들을 낳은 뒤 지금은 세 아이의 엄마가 되어 미국 콜로라도에서 살고 있다. 세 아이를 낳고 기르는 과정에서 얻은 생명의 신비와 경이, 환희의 순간들을 <아기와 엄마를 위한 태교 육아 명상> 시리즈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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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조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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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동국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과 졸업.
20여 년간 국내 학습자들을 위한 유익한 영어 학습 콘텐츠를 개발 · 집필해 왔다. 초등학생을 위한 영어부터 성인 영어까지, 대상에 따른 맞춤식 접근으로 목표한 바를 쉽게 얻을 수 있는 학습서를 집필하고 있다. 영어를 처음 공부하는 초등 어린이들에게는 소화하기 쉬운 설명과 난이도로, 성인 학습자들에게는 일상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콘텐츠로 수많은 독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전문 번역가로서 영어권 도서들과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여러 영화제 출품작들을 번역하고 있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디즈니 OST 잉글리시》, 《디즈니 주니어 잉글리시 겨울왕국》, 《거의 모든 행동 표현의 영어》, 《영어 회화의 결정적 단어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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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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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사진작가. 소설가. 최근 영국출판사 Tilted Axis에서 한국 대표여성 9인으로 선정되었고, 2019 문학나무 가을 호에 단편소설 <종이 비석> 추천 당선 발표했다
경기 의왕에서 태어났다. 미대 디자인과 수학 후 아주대학교 국문학과를, 상명대학교 예술 디자인 대학원에서 비주얼아트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아주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사
<텍스트와 이미지>로 강사역임.《현대시학》으로 등단,
시집『지루한 세상에불타는 구두를 던져라』,『세기말 블루스』, 『해질녘에 아픈사람』,『침대를 타고 달렸어』,『반지하 앨리스』,『사과꽃당신이 올 때』,『7초간의 포옹』,『울컥, 대한민국』,『새로 시작했어』가 있다.
예술 에세이『나의 아름다운 창』,『신현림의 미술관에서 읽은 시』,『애인이 있는 시간』『엄마계실 때 함께 할 것들』, 『아무 것도 하기 싫은 날』『서른, 나에게로 돌아간다』『굿모닝 레터(근간)』 등 다수의 에세이집과 세계시 모음집 25만 독자 사랑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아들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시가 나를안아 준다』『아일랜드 축복 기도』, 등을 출간했다. 동시집『초코파이 자전거』에 수록된 시 「방귀」가 초등 교과서에 실렸다. 당대 의 제도권적 시대 담론을 뒤흔든 가장 전위적인 여성 시인으로 영국출판사 Tilted Axis에서 한국 대표여성 9인으로 선정되었다.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 이후 창작과 비평사에서 떠오른 신인으로 <세기말 블루스>는 폭발적인 인기의 베스트셀러 1위, 스테디셀러가 되기도 했다.
사진작가로서 세 번째 사진전‘사과밭 사진관’으로 2012년 울산 국제사진 페스티벌 한국 대표 작가로 선정된, 사과던지기 사진작업‘사과여행’시리즈를 계속 하고 있다.
현재 도서출판 사과꽃 대표로 『한국 대표시 다시 찾기 101』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새로 시작했어>는 다른 시리즈 <한국현대시 읽기> 현대시선의 두 번째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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