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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야기

우리 동네 이야기

(2학년 2학기 국어교과서 4-가 수록도서)

정두리 (지은이), 성영란, 정지현, 임수진, 강나래 (그림)
  |  
푸른책들
2013-06-1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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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 동네 이야기 (2학년 2학기 국어교과서 4-가 수록도서)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시/동요
· ISBN : 9788957983522
· 쪽수 : 96쪽

책 소개

시읽는 가족 시리즈 16권.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은방울꽃」, 「운동화 말리는 날」 등 여러 편의 동시가 수록되어 있는 정두리 시인의 동시집이다. 우리 주변의 소소한 것들에 작은 관심을 가지면 얼마나 좋은 친구가 되는지를 깨닫게 해 주는 동시 51편이 실렸다.

목차

제1부 떡볶이
피자ㅣ햄버거ㅣ짜장면ㅣ떡볶이ㅣ달랑무 김치ㅣ수박ㅣ당근ㅣ훌라후프ㅣ자석 단추ㅣ리모컨ㅣ건널목에서ㅣ우리 집에 왜 왔니?ㅣ아이와 어른

제2부 푸르고 싶다
꽃밭ㅣ아침ㅣ봄 산ㅣ목련꽃ㅣ봄비ㅣ봄날에ㅣ산에 올라ㅣ광릉 숲에서ㅣ푸르고 싶다ㅣ풀꽃ㅣ비 온 뒷날ㅣ땀

제3부 흙이 하는 일
방학 동안 학교에서는ㅣ술래잡기ㅣ바람의 숙제ㅣ함께ㅣ매미가 있는 한낮ㅣ호박잎ㅣ가을 풀잎은ㅣ잠자리에게ㅣ단풍나무ㅣ흙이 하는 일ㅣ겨울 산ㅣ나무의 생각

제4부 우리 동네 이야기
우리 동네 까치는ㅣ버려진 차ㅣ구두를 무릎에 앉힌 아저씨ㅣ골목길에서ㅣ추운 봄날ㅣ우리 동네, 기운 센 아저씨ㅣ우리 동네 고양이ㅣ건널목을 지나며ㅣ기분 좋은 날ㅣ봄이 오는 길ㅣ 큰 문패ㅣ헐리는 집ㅣ치과 의사 선생님ㅣ줄장미 핀 날

저자소개

정두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습니다. 1982년 한국문학 신인상 시부문 당선,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시가 당선되었습니다.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 ‘떡볶이’ 외 6편이 수록되었습니다. 용인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3회), 서울문화재단 원로예술지원금을 받았습니다. 세종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윤동주문학상, 녹색문학상, 풀꽃동시상 등을 받았습니다. 시집 《그윽한 노래는 늘 나중에 남았다》 외 동시집 《하얀 거짓말》 외 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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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란 (그림)    정보 더보기
일러스트레이터로, 영화 보기를 취미 생활로 살아오다가 2015년 그림책 《어떤 날》을 시작으로 《싫은 날》, 《셋째 날》, 《혜영이》 그리고 《웃는 나눗셈》, 《행복한 비밀 하나》, 《날마다 생일》 등 많은 어린이책과 교과서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삶의 다양한 것들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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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현 (그림)    정보 더보기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용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현재 프뢰벨 그림동화 연구소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책벌레 공부벌레 일벌레』, 『어쩌면 저기 저 나무에만 둥지를 틀었을까』, 『향기 엘리베이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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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그림)    정보 더보기
1980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났으며, 전북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동시집 『뻥튀기는 속상해』를 비롯하여 『어쩌면 저기 저 나무에만 둥지를 틀었을까』 『우리 동네 이야기』 『우산 속 둘이서』 『난 멋진 형아가 될 거야』 『동생을 찾으러』 『좋은 꿈을 줄게』 등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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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래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고,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위풍당당 박한별》 《바람언덕》(전2권) 《우리는 어린이예요》 《창문 하나 달고 싶다》 《엄지공주 대 검지대왕》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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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쩜 그리 짝이 잘 맞니?”
대답 대신 “차악” 자석음으로
한편이 되어 보이는 너희.

우리를 억지로 갈라낼 순 없어요
얌전히 어김없이 아주 단단히
우리는 짝꿍이니까요.
-「자석 단추」 전문


오래오래 참았던 말
한꺼번에 다 해 버리고 싶은
줄기찬 네 수다

매미끼린 전화기 없이도 통할 수 있는가 봐

여름 한낮
대추나무에서 오동나무까지
여기저기서
온 동네가 울리도록 시끄러운

지금 매미는 통화 중.
- 「매미가 있는 한낮」 전문


아기 울음소리랑
어찌 그리 비슷한가 몰라
고양이 울음은

그 고양이는
담벼락도 가볍게 뛰어오르고

문밖에 내다 논
짜장면 빈 그릇에도
슬쩍 들어갔다 나오고

그러니까 도둑고양이라고
점찍어져도 어쩔 수 없지 뭐.

그래도
흔적 없는 바람같이 지나가는
가벼운 움직임은
놀랄 만하지? 그렇지?
- 「우리 동네 고양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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