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베어를 찾아서 책 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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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블루 베어를 찾아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8071143
· 쪽수 : 376쪽

책 소개

야생 사진작가 미치오 호시노와 사진작가들이나 과학자들을 도와주는 가이드 린 스쿨러, 이 두 사나이의 시선을 통해 바라본 알래스카의 자연과 우정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 자연 다큐멘터리. 세계에서 100마리도 채 안 된다는 희귀한 블루 베어를 찾아 알래스카의 오지로 떠나 경험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프롤로그

1장 알래스카
2장 첫 만남
3장 프레드릭 사운드
4장 야쿠타트 만
5장 러셀 피오르드
6장 존스톤 만
7장 말라스피나와 디센챈트먼트 만
8장 쓰나미
9장 도살자, 베이커
10장 홀크햄 만
11장 케이프 펜셔
12장 채텀 해협
13장 아이시 해협
14장 변하는 곰
15장 블루 베어의 흔적
16장 캄차카 반도
17장 블루 베어의 선물

에필로그

저자소개

린 스쿨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5세 때 아버지를 따라 알래스카로 이주했다. 야생사진으로 <알래스카 매거진>의 그랜드 상을 두 번 수상했으며 '내셔널 와일드라이프 그랜드'상을 받기도 했다. <블루 베어를 찾아서>는 그의 첫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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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 외국어 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국제회의 통역사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엄마라는 직업』, 『광기』, 『섀클턴의 위대한 항해』, 『오래된 집』, 『인간과 뇌에 관한 과학적인 보고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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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Son**

★★★★★(10)

([100자평]호시노 미치오의 마지막 순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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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렌즈에 빛이 투과되어 프리즘과 거울을 통과한 다음, 이미지를 남기는 데 겨우 1/60초가 걸렸다. 하지만 블루 베어를 찾아 셔터를 누르기까지는 거의 10년이란 세월이 걸렸다. 그리고 그 곰을 찾는 일을 시작할 수 있기까지는 평생이 걸렸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셔터를 누르고 블루 베어를 포착한 순간, 평범하지 않은 사람과의 10년이란 세월이 그 단 한순간으로 집약되었다는 사실이다.
그 사진에는 그와 나의 우정이, 그리고 이야기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