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인간은 왜 늙는가

인간은 왜 늙는가

(진화로 풀어보는 노화의 수수께끼)

스티븐 어스태드 (지은이), 최재천, 김태원 (옮긴이)
  |  
궁리
2005-01-10
  |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인간은 왜 늙는가

책 정보

· 제목 : 인간은 왜 늙는가 (진화로 풀어보는 노화의 수수께끼)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명과학
· ISBN : 9788958200222
· 쪽수 : 376쪽

책 소개

유전자가 아닌, '진화'의 관점에서 본 '노화'의 비밀. 의학, 인류학, 동물학 등 여러 관련 분야를 오가며 생태학적 입장에서 노화를 설명하고,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한다. 지은이는 노화의 과정을 늦추는 연구를 통해 인간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고 말하며, 노화 방지 요법과 건강, 수명에 관한 전망을 소개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옮긴이 서문
서문

1. 노화의 패러독스
2. 나이 부풀리기와 생명의 한계
3. 노화도 시대에 따라 변해왔나
4. 노화는 유전되는가
5. 노화는 왜 일어나는가
6. 생명 활동 속도
7. 진화로 풀어보는 노화
8. 노화를 유발하는 과정
9. 생식 노화, 완경 그리고 건강
10. 노화 늦추기와 수명 연장: 치료와 예측


찾아보기

저자소개

스티븐 어스태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앨라배마대학교 생물학과 교수이자 생물학자다. 영문학을 전공하고 우연히 동물 조련사 일을 하다가 동물 행동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대학에 다시 들어가 생물학을 전공하였다. 하버드대학에서 생태학 교수로 있을 때, 야외생물학자로서는 드물게 노화 연구를 시작하여 세포생물학자나 생화학자들이 독점하다시피 했던 노화 연구를 진화생물학의 관점에서 분석하는 데 몰두하였다. 노화 과정에 대한 생태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노화를 조절하는 약물 개발이 가능할 거라 기대하며, 일리노이대학교 스튜어트 제이 올샨스키 교수와 인간의 최장수명을 두고 내기를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저서로 『인간은 왜 늙는가』가 있다.
펼치기
최재천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 학위를,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을 지냈고,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와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평생 자연을 관찰해온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로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생명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널리 나누고 실천해왔다. 2019년에는 세계 동물행동학자 500여 명을 이끌고 총괄 편집장으로서 『동물행동학 백과사전』을 편찬했다. 『다윈의 사도들』 『다윈 지능』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최재천의 공부』 『통섭의 식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명저를 출간했다.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 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수상했다. 2020년 유튜브 채널 ‘최재천의 아마존’을 개설해 인간과 자연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펼치기
김태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해양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생명과학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 현재 같은 대학원 박사과정으로 한국, 일본, 파나마 등지를 돌아다니며 진화와 생태를 연구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초기 노화 이론은 보편적인 현상에는 뭔가 이로운 점이 있을 거라는 가정에서 출발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쇠약해지는 노화는 개체에게는 결코 이익이 아니지만, 개체 말고 전체 즉 종에게는 이익이 되리라는 것이다. 이러한 논리적 가정에서 전체는 바로 종이다. 그 주장의 논리는 다음과 같다.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은 종에게 이익이 된다. 그러나 환경에 더 잘 적응하도록 계속 진화하는 여러 개체들로 구성된 환경 또한 계속 변한다. (...) 다른 생명체의 진화를 따라잡으려면 새로운 변이나 유전자의 기발한 조합이 어떻게든 일어나야 한다. --본문 104쪽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