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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엄마의 삐딱한 화학 세상

불량엄마의 삐딱한 화학 세상

(자연의 규칙과 예외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매력덩어리 화학)

송경화 (지은이), 홍영진, 홍민기 (그림)
궁리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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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엄마의 삐딱한 화학 세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불량엄마의 삐딱한 화학 세상 (자연의 규칙과 예외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매력덩어리 화학)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58205227
· 쪽수 : 339쪽
· 출판일 : 2018-05-15

책 소개

불량엄마는 화학이 자연의 규칙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매력 덩어리이라고 말한다. 완벽하게 규칙적이면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질 수 있는데, 좀 지루해질 만하면 예외라는 반전이 생기는 분야. 물론 그 반전마저도 곧 규칙의 범주에 들어가는 등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때로는 ‘화학’이라는 단어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기도 하는데, 불량엄마는 원자로 이루어진 우리의 화학 세상을 얼마나 위대한 곳인지 명쾌하게 설명한다.

목차

들어가면서

제1장 헛된 꿈이 제일 나빠?-연금술과 화학
1·헛된 꿈의 문제들
2·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

제2장 결핍이 만들어낸 고유한 성질-원소와 주기율표
1·의심하며 쪼개기
2·생긴 대로 살아라~

제3장 위대한 거시 세계를 향하여-분자 세계
1·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
2·애매함의 결정체 탄소가 만드는 세상

제4장 물로 보는 세상-물질의 상태 변화와 화학 반응
1·너 오늘 열받았어?
2·물로 만나자
3·물에서 만나 생기는 이상한 일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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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송경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생명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서강대학교에서 과학커뮤니케이션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생물의 출현과 진화’를 강의했으며, 10년 넘게 해양분야 공공연구기관에서 연구기획을 해 왔다. 다시 본연의 자리로 돌아와 생물정보 분석 공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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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진 (그림)    정보 더보기
1998년 4월 서울에서 태어나, 숙명여중, 와이카토 다이오세산 스쿨(Waikato Diocesan School for Girls)을 졸업하고 더럼대학교(Durham University)에서 생물학을 공부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화가 또는 과학자가 꿈이었으며, 여전히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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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기 (그림)    정보 더보기
대전에 사는 16살 중3이다. 흔히 말하는 오타쿠로 책, 그림, 피아노, 애니메이션 등에 빠져 있다.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천체물리학자가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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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매일매일 배달되는 조그만 상자들, 안 봐도 안다. 그 안에 들어 있는 건 네 방을 굴러다니는 수많은 반지, 귀걸이, 목걸이일 테니까. 어느 순간부터 그런 액세서리 구매가 늘었다.


'좋다'라는 것과 '안전하다'라는 것보다 그 '물질이 안전하다', '좋다'라고 판단해준 기준과 그 과정이 옳은지······. 더불어 정말 그 기준에 따라 만들어진 것인지·····.


생각해보자. 약 138억 년 전부터 이런 일들이 지금까지 계속 일어나고 있지. 지구는 약 46억 년 전에 탄생했으니, 지구에 존재하는 원소들은 다 그렇게 우주에서 만들어져 지구에 정착한 거지. 그렇게 우주에서 온 원자들로 만들어진 지구. 이 특별한 지구에는 너와 내가 살고, 특별히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별에서처럼 새로운 원소가 마구 생겨나지는 않아. 그렇다고 지구에 있는 원소들이 우주로 날아가는 일도 거의 일어나지 않거든. 그러니 ‘원자의 세상’ ‘화학의 세상’인 지구에서는 내부 순환에 갇힌 원자들끼리, 분자들끼리 지지고 볶으면서 이렇게도 변신하고, 저렇게도 변신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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