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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가 다하는 날까지 1

건전지가 다하는 날까지 1

(어린이병원에서 보내온 편지)

은방울꽃모임 (엮은이), 황소연 (옮긴이)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2004-11-25
  |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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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가 다하는 날까지 1

책 정보

· 제목 : 건전지가 다하는 날까지 1 (어린이병원에서 보내온 편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8271109
· 쪽수 : 205쪽

책 소개

일본의 나가노에는 어린이병원이 있고, 그 안에는 장기 입원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자그마한 병원학교가 있다. 책은 병원학교에서 어린 환자들이 병마와 투쟁을 벌이며, 친구들과 배움의 기쁨을 나눈 글과 그림들을 모았다.

목차

추천의 글
주위를 한 번 둘러보세요 ㅣ 동화작가 권정생
차마 알아채지 못하고, 어루만져주지 못한 아이들의 여린 속살 ㅣ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장 신희영
오래 사는 것보다 잘 사는 게 더 소중하다 ㅣ 농사꾼 윤구병

한국어판 서문 ㅣ 어린이병원에서 보내온 편지 - 은방울꽃모임

Part 1 아픈 만큼 아름다운 아이들의 목소리

건전지가 다하는 날까지 ㅣ 미야코시 유키나
생명 / 반딧불이 / 수술 / 동생이랑 / 일요일 병원

열다섯 해도 다 못 채우고... ㅣ 사카모토 마사미
마지막 치료 / 병원에 온 지 1년

그러니까 열심히, 파이팅! ㅣ 다무라 유카
유키나에게 / 마음의 기분 / 꽃 / 엄마 / 병 / 수술 / 친구 / 간호사 언니

아픈 사람=불행한 사람? ㅣ 우에하라 쿠미코
좋은 생각 / 속마음 / 실감 / 퇴원을 앞두고

초등학교 선생님이 될 거야 ㅣ 후지모토 이치우
나는 누구? / 병 1 / 병 2

다시 한 번만 더 뛰고 싶어 ㅣ 히하라 토모히로
나의 꿈

이제 병원생활은 기억도 잘 나지 않아요 ㅣ 시오하라 카오리
외박 / 퇴원 / 영양사 언니의 도시락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

난 약하지 않아 ㅣ 이시타 케이
난, 약하지 않아 / 자동차 의자 / 나는 지금...

맛있는 약 좀 만들어주세요 ㅣ 사토 유키
약 / 외박 / 유키의 혼잣말

가방 메고 학교 갈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ㅣ 스즈키 아야
선생님과 친구 / 겨울 외박 / 퇴원

고마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의 몸 ㅣ 사사키 마사아키
마지막 아이소레터 / 두 번째 수술 / 예전 학교 친구들이 날 기다리고 있대 / 첫 치료 / 끝나지 않은 치료 / 아버지 어머니께 / 여행 / 새 / 소중한 나의 몸

세균, 너 미워 ㅣ 스노하라 히토미
세균 / 가을 산

평범한, 너무도 평범한 삶을 보내며 ㅣ 모리타 다이스케
병원학교의 추억

정말 더 이상은, 더 이상은 안 되겠어 ㅣ 하나자토 에미
시간 속에서

추억만 가득한 병원학교 ㅣ 모치즈키 료
즐거웠던 병원학교

모두에게 너무 감사해요 ㅣ 다바타 나오키
1년 동안의 추억

괜찮아, 난 괜찮아 ㅣ 헴미 히토미
9월

여러분도 끝까지 힘내세요 ㅣ 후카자와 아야
이별

소중한 하루하루 ㅣ 나가사카 메구미
깁스

이제 어엿한 청년이 되었습니다 ㅣ 오기우에 나오키
병원학교에 다니면서

나도 힘내야 해 ㅣ 무명 씨
다시 병원으로 / 여기 어디야? / 열나는 치료 / 병원생활 / '각오해'하고 소리까지 쳤어요 / 아이들에게 힘을 주는 간호사가 될 거야 / 아픈 만큼 성숙해졌던 순간순간들 / 나도 힘내야 해

Part 2 어린이병원 사람들
아픈 만큼 아름다운 생각들 ㅣ 야마모토 아츠오 - 병원학교 담임
늘 미소와 함께 ㅣ 시모다이라 유미 - 나가현 현립 어린이 병원 보육교사
내게 진정한 의술을 알려준 천사들 ㅣ 이시이 에이자부로 - 나가노 현립 어린이병원 혈액.종양과 의사

옮긴이의 글 ㅣ 휴지통을 옆에 끼고 번역한 작품!

저자소개

은방울꽃모임 (엮은이)    정보 더보기
<건전지가 다하는 날까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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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일어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출판사에서 번역과 기획을 담당했다. 현재 ‘미소가 아름다운 일본어 번역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바른번역 출판번역 아카데미'에서 일본어 강사로 번역가 지망생들을 발굴, 양성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내 몸 안의 지식여행 인체생리』, 『내 몸 안의 주치의 면역학』, 『내 몸 안의 작은 우주 분자생물학』, 『면역습관』, 『내 몸 안의 생명원리 인체생물학』, 『내 몸 안의 두뇌탐험 신경정신의학』, 『우울증인 사람이 더 강해질 수 있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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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생명

생명은 굉장히 소중하다.
사람이 살아가기 위한 건전지 같은 거다
하지만 건전지는 언젠가는 다 닳아 없어진다.
생명도 언젠가는 닳아 없어진다.
건전지는 바로 새 것으로 갈아 끼우면 되지만,
생명은 쉽게 갈아 끼우지 못한다.
몇 년이고 몇 년이고
긴긴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겨우
하느님이 내려주신다.
생명이 없으면 사람은 살아갈 수 없다.
하지만
'생명, 너 같은 거 필요 없어'하며
생명을 하찮게 여기는 사람이 있다.
아직 많이많이 생명을 사용할 수 있는데...
그런 사람을 보면 슬퍼진다
생명은 일요일도 없이 열심히 일하는데...
그래서 나는 생명이
'나 피곤해 죽겠어'
하고 말할 때까지
열심히, 정말 열심히 살아갈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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