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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자기계발
· ISBN : 9788958561316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11-05-16
책 소개
목차
들머리 글 이 세상의 10대들에게
제1장 감사와 칭찬의 마법
엄마, 난 꼭두각시가 아냐! / 엄마와 아빠와 선생님이 우리를 키운다고? / 엄마, 선생님과의 갈등이 뭔지 아세요? /
무서운 선생님을 만났다고? / 엄마 아빠의 웃음 / 너무 가까운 엄마가 너무 멀어서 /
친구 같은 선생님 만들기 / 감사를 받은 사람은 반드시 마법에 걸린다 / 아빠 엄마가 최고야!
제2장 세상은 나 하기 나름이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 나는 우리 집 탤런트 / 두부만 먹으면 맛없어 /
열쇠는 나에게 있다 / 왜 세상의 엄마들은 화를 내는 걸까? / 먼저 웃어라, 먼저 시작하라 /
13살이 세상을 지배한다 / 못된 친구 내 친구 만들기 / 화를 내면 집니다 / 모든 것은 나 하기 나름
13살이 묻고 스님이 답하다
질문1 사람이 나쁜 짓이나 욕심에 물드는 까닭은 무엇인가요?
질문2 스님은 수행을 하셨나요? 하셨다면 그중에 어떤 수행이 가장 힘들었나요?
질문3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사나요?
질문4 선인과 악인은 무엇이 다른가요?
질문5 ‘사랑’이란 무엇인가요?
질문6 스님도 동물을 기르시나요?
질문7 “죄인은 죽으면 육도윤회로 떨어진다.”고 들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육도윤회’란 무엇인지 알려 주세요.
질문8 종교가 다른 사람끼리는 무엇을 조심해야 하나요?
13살의 인생을 바꾸는 5분 명상
옮긴이의 글 애벌레의 길, 나비의 길
책속에서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밥상 앞에서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습니다. “누가 내 이 고생을 알아줄라나!” “넌 모를 거다. 이 엄마의 노고를!” 실제로는 그다지 힘들어 보이지도 않는데 그런 말을 하는 엄마가 있습니다. 사실은 기쁜 마음으로 밥상을 차려 주면서도 입으로는 그렇게 말씀하시는 엄마들이 있는데, 왜 그럴까요? 거기에는 여러분 탓이 큽니다. 여러분이 밥을 먹고 난 뒤에 꼭 해야 할 한 마디를 하지 않는 게 문제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하고 있습니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우리 엄마 요리가 최고야!”라고 어머니에게 감사하고 있습니까? -「엄마 아빠의 웃음」
2주일에 한 통씩이라도 부모님에게 편지를 써서 보내세요. 그러면 부모님의 고통이나 걱정, 스트레스가 그 편지와 함께 날아가 버립니다. ‘역시 내 자식이다!’ ‘공부하기 바쁠 텐데 언제 편지를 썼담! 마음씨도 곱지!’ ‘내 새끼지만 고맙네. 편지를 다 써 보내다니!’라는 생각이 들며 말할 수 없이 기쁩니다. 편지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스트레스를 단박에 날려 버리는 마법의 약인 것입니다.
-「너무 가까운 엄마가 너무 멀어서」
제가 여러분에게 점보다 더 확실하게 사람의 앞날을 알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늘 화가 나 있다거나, 남 욕을 잘 한다거나, 짜증을 잘 낸다거나, 싸움을 잘 한다거나―그렇게 남과 사이가 좋지 않은 학생에게는 장래가 없습니다.
거꾸로 작은 일에도 기뻐하며 ‘감사하다’는 한 마디를 할 수 있는 학생에게는 성공의 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를 받은 사람은 반드시 마법에 걸린다」